배움의 즐거움, 2010년도 임직원 신입생 집합
어린 시절 신학기가 되면 부모님이 새로 사 주신 공책과 연필, 새 교과서를 책가방에 넣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에 갔던 '입학식의 추억' 다들 있으시죠?
대부분의 직장인에게는 이제 가물가물 잊혀져 가는 옛 추억일지 몰라도
올 한해 삼성전자에는 미래를 위해 새롭게 책가방을 꾸리는 직장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분들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지난 3월3일(수) 삼성전자공과대학(SSIT)에서는 2010학년도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업무에 적용하고자 학사 28명, 석사 28명, 박사 7명 총 63명의 임직원 신입생이 입학식을 갖고 지식 탐구의 대장정에 돌입하였습니다.
삼성전자 공과대학이란?
삼성전자공과대학은 사내 임직원들의 학업을 위해 '정규학위'를 받을 수 있는 사내 대학이랍니다.
국내 사내 대학중 유일하게 정부가 인정한 학사학위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지난 졸업식에 관련된 자세한 뉴스보기 : 클릭)
이 날의 행사에는 새로 입학하는 분들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 선배, 친구 등 여러분들이 찾아주셔서 새로 입학하시는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하였답니다.
또한 기흥과 온양에 위치한 사내대학 캠퍼스에서도 3월 2일(화) 새내기들이 2010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갔답니다.
올해 장안대학 기흥캠퍼스에는 사회복지과 51명, 식품영양학과 63명, 영어과 67명, 관광일어과 65명, 패션디자인과 18명의 총 264명이 입학하였으며 온양사업장의 백석문화대학 세미콘캠퍼스에서도 관광학부 39명, 영어학부 38명, 사회복지학부 40명 등 총 117명이 입학 하였습니다.
사실 직장을 다니며 공부한다는게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 배움의 열기가 엄청나게 뜨겁죠? ^^
또한 한양/세종/경희/외국어대학 등 사이버대학교에도 총 231명의 임직원이 입학하여 자신을 한단계 UPGRADE하기 위해 도전을 시작하셨습니다.
이 분들의 새로운 도전이 크고 달콤한 열매로 맺어질 수 있기를 삼성전자 블로그 운영팀에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삼성전자 사내기자 홍보그룹(반도체)의 신현수 사원 인사그룹(TP센터)의 황신희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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