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NR] 유럽 고성을 누비는 삼성 스마트 TV
뉴스2010.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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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에서 실시한 ‘삼성 스마트 TV개발자의 날’ 행사에 이어 유럽 전역에 다양한 스마트 TV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삼성전자가 스마트 T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세계 최대 TV시장으로 꼽힙니다. 특히 韓-EU FTA 체결로 5년 내 14% TV 관세가 없어짐에 따라 한국 TV에 대한 유럽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3D TV에 이어 스마트 TV도 삼성이라는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유럽 고성을 누비는 삼성전자 스마트 TV활동을 소개하기에 앞서, 스마트 TV에 대해서 먼저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삼성 스마트TV
스마트 TV는 인터넷과 연결해 생활밀착형 정보와 애플리케이션 등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TV입니다. 기존 TV가 일방적으로 보기만 하는 TV 였다면, 스마트 TV는 소비자와 TV간에 양방향 소통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TV라 할 수 있죠.
때문에 ‘보는TV’에서 ‘즐기는TV’로 진화한다는 의미에서 스마트TV는 차세대TV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아이들에게 유용한 학습과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TV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웹서핑을 즐기는가 하면, 뉴스와 날씨 검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니, 이제 더 이상 TV를 바보 상자라 부를 수 없겠죠?
▒ The Future of TV = 스마트TV
지난 16일 개최된 ‘2010 스마트TV 글로벌 서밋’에서도 올해가 스마트폰의 해였다면, 2011년은 TV와 인터넷이 융합된 스마트TV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합니다. ‘2010 스마트 TV글로벌 서밋’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스마트 TV포럼 의장인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을 비롯해 마티 디서페인 인텔 홈 그룹 총책임자, 등 스마트 TV의 글로벌 리더들이 한데 모여 스마트 TV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 유럽 현지 시민과 함께 하는 삼성 스마트 TV
지난 10월 유럽에서는 ‘삼성 스마트TV 개발자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내용보러가기) 이와 동시에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삼성 스마트TV 체험 프로모션을 유럽 주요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참신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발굴을 위해 ‘삼성 스마트TV 개발자의 날’을 진행했었다면, 삼성 스마트TV 체험프로모션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과 TV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행사는 유럽 주요 도시의 대형 쇼핑몰과 공항을 비롯해 이탈리아 피렌체 아니고니(Annigoni) 광장, 로마 천사의 성(Castel Sant’ Angelo) 등과 같이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 장소에서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고객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삼성 스마트TV만의 다양한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시연
삼성 스마트 TV 체험 부스는 3D TV, 인터넷@TV, 올 쉐어(All Share), DLNA 등 삼성 스마트 TV만의 다양한 기능과 교육, 영화, 게임, 뉴스, SNS 등의 각종 TV 애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유럽 전역에서 ‘3D TV=삼성=스마트 TV’ 공식 이어가고자
한편, 삼성전자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25개국 3D TV 시장에서 올 1~9월 누적 기준으로 74.7%(수량기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으며 특히, 오스트리아(82.2%), 스위스(82.8%), 그리스(89.1%), 스웨덴(84.6%) 등 14개국에서는 8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북미 시장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도 ‘3D TV=삼성’ 절대공식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더십을 스마트 TV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서 ‘3D TV=삼성=스마트TV’의 절대 공식을 성립하고자 합니다.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는 스마트 TV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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