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위한 노력의 결실, 대한민국 소통대상 현장을 가다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소통입니다.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중요한 가치가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죠. 그 중에서도 기업과 고객 사이의 직접적인 소통이 중요시 되고 있고 이에 따라 기업의 소통 채널로서 인터넷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소통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죠.
삼성전자 역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소통의 장의 펼치고 있는데요, 삼성 투모로우와 트위터를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미투데이, 유튜브, 플리커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소셜미디어를 통한 삼성전자와 고객과의 소통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많은 고객과의 소통을 이뤄냈습니다. 때로는 긍정적인 때로는 따끔한 충고까지 소통하면서 말이죠. 그 동안 SMNR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기도 하였고, 기업블로그 중 최초로 소셜댓글 기능을 블로그에 적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슈와 팩트를 통해 소셜미디어나 온라인 상에서 잘못 알려진 정보나 이슈들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히 알려드리고자 노력하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이런 소통하고자 함에 대한 노력 덕분이었을까요? 12월 3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여 받게 된 삼성전자, 이렇게 기쁘고 감사한 자리에 저희 스토리텔러도 함께 했는데요, 박수 칠 준비하시고 함께 달려가 보아요.
2010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는 많은 기업, 기관 관계자들과 정, 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습니다. 그만큼 기자들의 취재 열기 또한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죠.
한국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협회 박영락 회장을 비롯한 지식경제 위원회 위원장 김영환 의원의 인사말로 시상식은 시작되었습니다.
앗! 시상식에 깜짝 등장한 이것은 갤럭시탭 아닌가요?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영환 의원님의 인사말 중,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깜짝 등장해 저희 스토리텔러를 더욱 반갑게 했습니다. 유투브와 버추얼 스튜디어를 이용한 온라인 소통을 갤럭시탭을 통해 활용하고 계신 김영환 의원님! 정말 센스 있는 모습이죠? ^^ 이처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앞으로의 소셜네트워크 세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각계 인사들의 인사말이 끝난 뒤,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은 대한민국소통경영대상을 중심으로 총 9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소통경영대상,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종합, 산업별), 소셜미디어대상(종합, 산업별), 인터넷고객만족대상(부문별), 특별부문)
9개 부문 중 삼성전자가 수상을 하게 될 부문은 어떤 부문일까요? 무려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단 하나의 기업에게만 수여한다는 대한민국소통경영대상, 산업별로 구분하여 수여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산업별 시상에선 전자/통신장비 부문 대상 수상을, 마지막 소셜미디어(종합)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 온라인 소통을 통해 국내 기업, 고객간 소통 환경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과 함께 이와 같은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어떤 상 보다도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잘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에서 수여 받는 상이라 더욱 값진 수상의 순간인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소셜미디어대상 부문을 수상하는 순간은 저희 스토리텔러에게도 아주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삼성 투모로우의 필진으로써 책임감과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죠.
이외에도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업 종합부문은 롯데백화점, 기관부문선 서울특별시가 수상했고, 정보/통신 부문은 SK텔레콤, 방송부문은 MBC 문화방송, 교육/출판 부문에선 재능교육 등 소통을 위해 노력한 많은 기업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소셜미디어대상 종합 공공부문은 농림수산식품부, 그룹부문에서는 삼성그룹이 수상했고, 은행부문에선 IBK 기업은행, 식품부문에선 도미노 피자가 수상을 했습니다. 뜨거운 축하의 박수는 계속 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을 취재하는 동안, 저희 스토리텔러는 내내 왠지 모를 뿌듯한 감정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삼성 투모로우 필진으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취재였기 때문이죠. 앞으로 더욱 더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는 뜻으로 여기고 열심히 소통할 수 있는 삼성전자가 되길 함께 기대해 봅니다. 저희 삼성 스토리텔러 역시 두 팔 걷어 부치고 최선을 다해야 할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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