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mm 두께의 최고급 명품TV 출시
삼성전자가 앞선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 탄생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해 삼성TV의 브랜드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해 삼성 TV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이다. ▲고품격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 ▲세계에서 가장 얇은 7.98mm의 초슬림 두께 ▲오토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스탠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인터넷 TV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과 친환경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탄생 배경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 전 지난 1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 4개국의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1:1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소득 소비자는 자신이 선택하는 TV 브랜드가 자신의 취향과 품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나타내는 주요 요소로는 디자인으로 손꼽았으며, 특히 고급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이나 브랜드에는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테두리와 후면부에 적용했다.
오토 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도 채용해 명품 TV로서의 디자인 미(美)를 한층 더 강화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 TV 디자인 진화의 결정체인 명품TV로 삼성TV 브랜드 품격 더 높여
삼성전자는 그 동안 2005년 로마 시리즈를 필두로 2006년 보르도 시리즈, 2008년 크리스털 로즈 시리즈, 2009년 초슬림 LED TV 시리즈 등 기술의 진화와 함께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TV업계 최초로 품격있는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베젤(테두리)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도 적용해 TV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세심함을 추구했다. TV 테두리의 모서리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하는 등 초슬림이면서도 안정감있는 고품격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편, 메탈 소재의 TV 베젤과 완벽한 디자인 조화를 이루는 오토 슬라이딩 터치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는 자동센서 기능으로 사용자가 손만 대면 터치 패드가 앞으로 자동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채널과 볼륨 조정, 외부입력 조정을 할 수 있다.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스탠드 안으로 들어간다. 이처럼 TV 조작부까지도 터치 패드로 숨겨져 있어 TV 디자인의 마지막 1%까지도 고려했다.
벽걸이로 설치 시에는 고음질 슬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스탠드가 제품 뒤로 숨겨지고, 스피커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TV 전체 두께가 7.98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제품으로 TV 슬림화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TV업체간 ’슬림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삼성전자가 작년에 출시한 LED TV 두께 29.9mm와 올해 출시한 풀HD 3D LED TV 8000 시리즈 두께 23.9mm 보다 무려 4배 가까이 얇아졌다.
TV 뿐만 아니라 마치 스마트폰과 같은 모습의 ’스마트 컨트롤’은 명품 TV의 깊이를 더한다.
사용자 중심의 간단하고 편리한 UI, 와이파이(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된 3인치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은 TV 시청은 물론 프로그램 검색, 인터넷 TV 등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 터치만으로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연결없이도 최대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은 작고 가벼워서 가정 내 어디서나 옮겨 다니면서 편리하게 TV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TV와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그 동안 이동시 TV 시청 중단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다.
■ 삼성 3D TV 핵심 기술로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구현
7.98mm 두께의 얇은 화면에서도 최고의 화질 기술로 눈앞에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보여 준다. 2D 일반영상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는 리모콘 하나로 모든 TV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입체감을 기호에 맞게 10단계로 조절해서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편의기능 제공으로 ’TV 그 이상의 TV’ 즐거움 선사
보다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 날씨, 증권, UCC, 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AllShare’ 기능으로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 휴대폰, 카메라 등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해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 명품 화질,최고의 기능 등으로 TV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 주는 제품" 이라며, "단순한 TV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최고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면에서 최상의 선택을 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5인치(139cm)로 출시되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3D 풀 패키지(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안경, 인터넷 실연기기)와 함께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990만원대.
한편,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엄선된 최고급 매장에서만 특별 전시하고, 삼성전자 VIP 설치팀이 제품의 배송과 설치를 전담하게 된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5월부터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명품 TV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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