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체험존 코엑스(COEX)를 가다
갤럭시탭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는데, 얼마 전 코엑스에 들렀다가 극장 쪽으로 가다 보니 갤럭시탭 체험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갤럭시탭을 제 손안에 넣어보았답니다. 제 손이 참으로 작은 편인데도, 한 손으로 들고 보기에 불편함 없고 그 얇기와 무게에 반했답니다. 얇고 가벼운지라… 그 너비만 보고 지레 겁먹지 않아도 될듯해요. 그렇지만, 역시 삼성 것이라서 얇고 가볍지만 튼실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이였구요. 갤럭시탭~ 전화 기능부터 무궁무진한 기능이 있는 슈퍼 미디어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너무 재미있어서 40여분간을 들고서 이런 저런 검색을 했답니다. 그런데도 손 작고 손목 힘 약한 저임에도 불구하고 별무리가 없는지라~ 일반 스마트폰 보다 큰 크기 때문에 망설였던 맘을 접고서, 조만간 갤럭시탭으로 지르지 않을까 합니다. ^^
코엑스에 마련된 갤럭시탭 체험존! 사실 처음 저 광고 처음 볼 때만 해도 ‘어 저건 뭐지? 그냥 영화나 파일 보는 것인가?’ 그랬답니다. 이런 무식함;; 스마트폰의 보다 앞선 슈퍼미디어인데 말이죠. ^^
삼성역 지하철에서 코엑스 안쪽으로 들어가서 극장 쪽으로 가다 보면 이렇게 체험존이 있어요. 코엑스 바다길에 위치한 갤럭시탭 매거진라운지에서는 이리딩(e-Reading)을 중점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북카페로 되어있다고 하던데 저는 요기서 40분여 간 폭 빠져서 체험하다 보니, 거기까지 가보지 못했답니다. 코엑스 가실 분들 기억하셨다가 갤럭시탭 미리 체험해보세요. 맘껏! ^^
이렇게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자 오셨더라구요. 하지만 10대 가량을 배치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도 체험 할 수 있어서 참 편리했던 것 같아요.
슈퍼 미디어 갤럭시탭을 직접 경험한 대로 솔직하게 적어볼까 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것 같아서, 사진도 열심히 찍어보았다죠.
먼저 습성상! 네이버에 들어가서 어떤 일들이 이슈인가 찾아보았어요! 얼마 전에 있었던 영화제 이야기도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수애씨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크고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보니 그림도, 글씨도 잘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수애씨의 화보도 뒤져보니, 이렇게 예쁘게 나왔네요.
그런데 이건 뭐?… 와 전용키보드까지 있어요. 그 키보드도 가볍고 작은 사이즈라… 가지고 다녀도 무방하고! 그냥 집에 두고서 집에서만 사용해도 괜찮겠고 아무튼 깜짝 놀랬답니다.
블로거 습성상, 제 블로그도 들어와보고… 우리아이얼굴한번 봐주고, ^^ 화질 좋습니다!
가로로 보는 것도 참 유용할 때가 많을듯합니다. 참 네비게이션 기능도 있으니, 차 안에서는 큰 화면으로 네이게이션 역할 톡톡히 할듯하네요.
야구게임도 한 번 해보고! 저 홈런도 쳤어요! ^^
키보드도 이렇게 크니깐 누르기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유튜브에서 관심 있는 동영상도 보기에도 그만이구요! 넓고 화상도 좋으니, 유튜브 동영상은 물론 영화 한편을 보더라도 그 감동이 배가 될듯합니다.
갤럭시탭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바로 이리딩 (e-Raedin) 8만권의 책과 6종의 잡지, 100종의 만화와 풍부한 전문지식 자료들이 있답니다. 사실 이 정도의 화면크기라야 이리딩을 제대로 즐길 수가 있겠죠?
그날 집안인테리어부터, 건강, 재테크, 패션… 등등 다양한 정보들을 맘껏 볼 수 있어서 즐거웠거든요.
선명하고도 큰 화면덕분에! 내 손안의 컴퓨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요거 열공으로 체험하는 동안 다른 분들이 체험하면서 자주 이야기하는 것이 “갤럭시탭 전화 기능도 되는 거야?” 이런 대화들이더라구요. 제가 처음 생각했던, 전화는 안 되는 어떤 미디어 상품이라 생각했던 것과 같은 생각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큰 사이즈라서 그런 생각들을 한 것인가 봐요. ^^
갤럭시탭! 전화 기능은 기본이여요. ^^ 전화할 때 조금 큰 것이 부담이긴 하지만, 요즘에 어디 핸드폰을 전화기능으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전화할 때 핸즈프리 같은 이어폰으로 연결해서 쓰면 될 것 같고! 저 같은 경우엔 전화는 필요한 경우 외엔 안 하는지라 전화기능보단 제가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지 주고 받을 수 있는 미디어역할을 해줄 그분이 필요한지라 참참… 갤럭시탭 매력있네요. 바로 내꺼 하고픈 것을 참고 돌아서긴 했지만 조만간 내 품에 오리라… 그런 예감이 드네요!
위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샵에서도 체험가능하구요, 강남역 삼성딜라이트에서도 직접 체험 가능합니다. 물론 제가 갔던 코엑스 내 극장가는 길과 바다길에 있는 체험존에서도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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