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빛난 소통의 7관왕
연말은 언제나 시상식 열기로 가득합니다. 시상식 하면 가장 먼저 어릴 적 즐겨 보았던, 가요대전, 연예대상, 코미디 대상 등이 떠오르는데요,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시청해 보신적 있으시죠? 이처럼 연말엔 다양한 시상식이 열리고 그런 시상식들로 축제의 분위기가 연출되는데요, 오늘 저희 스토리텔러가 소개해 드릴 곳도 바로 시상식입니다. 어떤 시상식이냐고요? 현대엔 방송 못지 않게 엄청난 위력을 보이고 있는 인터넷! 바로 인터넷 부문 우수자를 선정하는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 현장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달려가 보겠습니다.
웹어워드코리아를 만나다
웹어워드위원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행사인 웹어워드코리아 시상행사를 평가, 주관하기 위해 2003년 구성된 웹전문가 포럼으로, 국내 기업, 기관 웹사이트 관리책임자 및 웹 구축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있으며, 현재 20,000 여명의 웹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국내 최대 웹전문가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시상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 포토존! 부산국제영화제나 다른 영화제처럼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도 포토존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수상의 영광도 안고 포토존에서 멋진 포즈도 취하며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니, 정말 설레지 않을 수 없겠죠? (영화 배우들은 레드카펫, 포토존에서의 포즈를 밤새 연습한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 수상을 기대하는 많은 분들도 아주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괜히 저희 스토리텔러 더욱 더 가슴이 뛰는 것 같군요.
인터넷과 웹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은 한 해를 돌이켜 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12월 16일,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을 함께 해 줄 분들이 이분들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시상식엔 멋진 진행자가 있기 마련이죠. 오늘의 시상식 진행을 맡은 이형걸, 채윤아 아나운서입니다. (이형걸 아나운서는 스포츠 중계석, 6시 내고향, 피플세상속으로 생방송 세상의 아침, 현재 러브인 아시아 진행을 맡고 있어서 친숙 하실 거예요.)
멋진 두 아나운서의 인사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되었고, 시상식의 순서를 아래와 같습니다.
▶ 평가위원단에 의한 각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 온라인 추천 및 평가
▶ 각 분야별 대상작 선정 및 웹어워드 시상식 개최
(디자인, U.I., 기술, 컨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 40개 평가지표에 따라)
▶ 수상 웹사이트의 구축/프로모션/서비스 등에 관한 실무 노하우 및 혁신 전략 소개 중심의 웹어워드 컨퍼런스 개최
▶ 웹사이트 구축기술 및 웹디자인 기술의 변화와 방향성, 인터넷과 웹의 트렌드 등을 중심으로한 세미나 개최
마지막으로, 웹어워드 수상작들의 평가리포트, 구축 노하우 및 차별화 전략과 인터넷과 웹의 기술/디자인/프로모션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실은 웹 연감의 제작 및 배포하는 순서입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후보들이 쟁쟁한 경합을 벌였을까요? 각 분야별 총 704개의 우수 웹사이트들이 후보로 등록되어 인터넷으로 투명하게 공개되는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과 엄격한 심사규정을 통해 최종 선발이 이루어졌습니다. 선발 되기까지 진행된 평가들은 실제 평가 댓글만 모아도 책 250페이지가 나올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 사이트를 두고 각 분야의 전문가 수 백 명이 평가를 한다고 하니 그만큼의 페이지가 나올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뜻 깊고 뿌듯한 수상이 아닐까 생각되고요. 과연 수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차츰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유무선 인터넷 관련 산업의 인터넷 활용성 및 사용성을 개선하고 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어워드코리아의 평가 시스템은 한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깐느 광고제에서도 웹부문 등의 수상을 실시하고 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정확한 수치분석을 통해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그것을 밝히진 않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웹어워드코리아는 완벽한 평가 시스템뿐만 아닌 공정함을 잃지 않는 노력도 해 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직 7회 밖에 되지 않은 시상식이지만 지금과 같이 인정받는 큰 행사로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목적에 의해 열리고 있는 시상식에 빠질 수 없는 기업이 있죠? 2010년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기업블로그를 운영하고 최근 모바일 기술의 중심으로 빠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온라인홍보그룹에서 컨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엔 블로그ㅣ커뮤니티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짝짝짝! 변화를 이끌고 있는 또 다른 한 축으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각 분야마다 최고에게, 일년에 단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상이라 더욱 값지고 뿌듯한 것 같습니다. (꽃다발은 저희 스토리텔러가 작은 마음을 담아 준비한 축하의 꽃다발입니다. 함께 축하해요. ^^) 앞에서 소개 드렸던 포토존이 빛을 발하는군요. 수상을 마친 후, 포토존으로 향해 기념 사진 한 장 찰칵!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의 또 다른 재미
행복한 소식을 전하고 나니 슬슬 허기가 찾아오네요. 시상식이 끝나고 제공된 맛있는 음식들은 권위 있는 시상식에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저희 스토리텔러 인혜와 민경은 정말 정신 없이 먹었죠.
멀뚱멀뚱 식사만 하냐고요? 물론 아니죠. 센스있는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준비한 공연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첫 번째는 밴드그룹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입니다. ‘들었다 놨다, 단발머리’등을 불러 시상식을 후끈 달아오르게 해 주었습니다. 생생한 라이브와 함께하는 식사와 시상식! 정말 황홀하지 않을 수 없겠죠? ^^
밴드를 뒤이은 가수는 별입니다. 드라마 풀하우스 주제곡 ‘I Think I’를 부르자 장내는 모두들 감성에 젖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하 메시지도 잊지 않은 가수 별씨의 무대를 끝으로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별씨의 인기곡 ’12월 32일’을 앵콜곡으로 열창해 주셨습니다. ^^)
행사장 출구에 준비된 귀여운 발도장 게시판 ‘2010 WEB AWARD 발도장 쿡쿡!’ 저희 스토리텔러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2010년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2011년에도 더욱 발전된 소통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노란 종이에 곱게 적어 발도장을 쿡~ 찍고 돌아왔습니다.
이로서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소통경영대상, 소셜미디어 종합 대상, 통신ㅣ전자장비 부문 인터넷 대상을, 2010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컨텐츠 이노베이션 대상, 블로그ㅣ커뮤니티 부문 대상, 한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광고부문 우수상을, 블로그산업협호에서 주관하는 2010 기업블로그 부문 우수상을 받아 7관왕을 달성하며 2011년을 열게 되었습니다. 2011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가 되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대한민국 웹사이트의 트렌드를 전망해 보고,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의 기획과 디자인 그리고 적용기술 등의 소개를 통해 인터넷 정보문화의 흐름을 조명해 볼 수 있었던 이번 시상식을 통해 삼성전자도 저희 삼성 스토리텔러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좋은 소식 한 가지 알려 드릴게요. 웹어워드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2011 웹트렌드 분석 및 전략을 전망하고 발표하는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2011년 1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참석해 미래의 웹세상을 더욱 더 새롭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1 WEB AWARD KOREA Conference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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