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항공기의 소재인 듀랄루민으로 만든 삼성 노트PC 9 시리즈 스포츠카를 닮은 노트북? 디자인 때문일까요? 처리 속도 때문일까요? CES2011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노트PC 9 시리즈는 두 가지 모두입니다!삼성 노트PC 9 시리즈는 알루미늄보다 가벼워 첨단 항공기의 소재로 사용되는 듀랄루민으로 만든 혁신제품으로 1.31kg의 초경량 노트북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치 플로우 디자인 컨셉으로 스포츠카의 이미지가 연상되며, 삼성의 Fast Start 기술의 적용으로 10초대의 부팅을 구현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 혁신소재 듀랄루민 사용으로 1.31kg의 초경량에 울트라 슬림의 삼성 노트PC 9 시리즈
삼성 노트PC 9시리즈는 13인치 통 메탈 PC로 무게가 1.31k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입니다. 또한, 두께는 16mm (가장 얇은 부분 15.9mm, 가장 두꺼운 부분 16.3mm)인 울트라 슬림형 제품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혁신적인 초경량 구현을 위해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보다 가벼우면서도 2배 이상의 내구성을 갖는 첨단 항공기 소재 ‘듀랄루민‘을 사용하였습니다. 듀랄루민은 첨단 항공기의 소재로 사용되는 합금으로 ‘하늘을 나는 금속’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 최첨단 스포츠카가 연상되는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의 삼성 노트PC 9 시리즈 삼성 노트PC 9 시리즈는 빛의 흐름을 형상화한 ‘아치 플로우(Arch Flow)’ 컨셉을 바탕으로 날렵한 스포츠카가 연상되는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의 감성적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의 디자인과 제품 표면에 표현된 섬세한 라인은 제품을 들고 이동할 때 흘러내리는 등의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 글로벌 노트PC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탑재
또한 이 제품은 최근 영화 · 게임 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구현 능력이 중요시되는 글로벌 노트PC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 차원 높은 영상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SuperBright Plus)’가 탑재된 삼성 노트PC 9 시리즈는 기존의 제품보다 ▲ 2배의 밝은 밝기(400nit)를 자랑하며, ▲ 60배 향상된 16백만 컬러의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토 디스플레이 브라이트니스 컨트롤(Auto Display Brightness Control)’ 기능이 탑재되었는데요. 이 기능은 제품 주변의 밝기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배터리의 수명이 빠르게 단축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 스포츠카처럼 빠르게! 10초대의 부팅속도 구현
이 밖에 삼성전자의 Fast Start 기술을 사용하여 10초대의 부팅을 구현하였고, 또 Sleep 모드에서 3초 만에 다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슬립모드에서의 데이터는 SSD 뿐만 아니라 내부 메모리에 저장되어 혹시라도 전원이 차단되거나 배터리가 소진되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삼성 노트PC 9시리즈는 2011년형 인텔 CPU 플랫폼을 탑재하였으며, 삼성 모바일 PC의 독자적인 배터리 기술인 파워 플러스(PowerPlus)를 적용해 기존 대비 3배 이상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
CES201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노트PC는 이후에 개발자들의 개발스토리와 상세한 특장점을 SMNR을 통해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만들어내기까지, 그리고 노트PC의 매력적인 기능과 특징을 전해드릴 SMNR을 기대해주세요.
※ 자세한 스펙과 출시 일정, 가격 등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SMNR을 통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