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꿈의 도시 라스베가스의 CES2011을 가다
미국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는 매년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도시로 전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도시입니다. TV, 신문,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그 화려함은 모두들 알고 계실 텐데요, 바로 그곳에 저희 스토리텔러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그 이유는 다름아닌 세계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1’이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스토리텔러와 함께 떠나는 ‘라스베가스의 IT 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CES2011 라스베가스
☞ CES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esweb.org/
☞ 삼성전자 CES 홈페이지 : http://www.samsungces2011.com
위에서 잠깐 설명 드렸듯이 CES는 가전과 IT를 망라한 제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011년의 최신 트렌드까지 읽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의 관심은 이곳, 라스베가스로 집중됩니다. 그렇다면 세계의 IT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CES2011엔 정말 많은 기업들이 함께하게 될 텐데요, 스마트 TV를 대표로 세계의 이목을 휩쓴 삼성전자가 이 같은 행사에 참가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미 기업블로그의 SMNR을 통해 CES관련 소식들을 조금씩 듣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현지에서도 저희 스토리텔러가 생동감 넘치는 생생한 소식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비행기에 함께 안착해 볼까요? ^^
라스베가스로 스토리텔러가 간다
L.A 공항을 경유해 라스베가스로의 이동은 태평양을 건너는 오랜 비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라스베가스 CES2011을 어떠한 이야기들로 구성해 나갈까?,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부분은 무엇일까?’ 등을 생각하다 보니 10시간 반의 비행은 아주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한국에 도착하는 직전까지 더 나은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L.A 공항에 도착했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스베가스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재미있는 광경을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PC를 사용하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한국에선 간혹 만나 볼 수 있는 광경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먼 길(?)을 떠나는 분들이라 노트북보다 편하고 스마트폰보다 큰 태블릿PC를 애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글로벌, 세계화’를 외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더 태블릿PC의 보급이 가속화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
또 하나 엿볼 수 있던 것은 SNS와 4G 통신기술 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는 이미 많은 이들의 일상과 무척 가까워져 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기업, 업체 등이 SNS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죠. 공항도 예외는 아닌 것 같죠?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소개되는 공항 간판! SNS를 통해 공항 관련 소식들도 전한다고 하네요. (저희 삼성전자도 SNS를 통해 많은 소식을 전하고 있죠?)
다음으론 3G를 능가하는 4G 통신기술! 이번 CES2011에서도 삼성전자가 4G 휴대폰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광고판만 봐도 설레더라고요. (하루 빨리 한국에서도 4G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땐 또 다른 모바일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겠죠?)
SAMSUNG의 세계화ㅣL.A 공항 L.A 공항에서 처음 만난 삼성로고는 ‘배터리 충전소’ 입니다. 기내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금방 부족해지기 마련이죠. 오랜 시간 비행을 할 경우 환승 시를 이용해 충전을 해 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마치 삼성전자가 마련한 미니 A/S센터 같은 느낌이죠?
충전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사용 제품에서도 삼성전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와 갤럭시탭을 이용하고 계신 두 분과 짧은 대화도 나눠봤는데요, 한국에서 왔음을 알리자 ‘SAMSUNG Good!’을 크게 외쳐 주시더라고요. 좋은 제품을 통해 삼성전자의 세계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너무도 좋았고, 가슴 뭉클한 감동도 전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SAMSUNG의 세계화ㅣ라스베가스 공항 L.A를 지나 드디어 도착한 라스베가스의 맥캐런 공항! 그곳에서도 삼성전자의 높은 위상은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화물을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100인치 TV! 역시 TV하면 삼성전자죠? ^^ 화면엔 삼성전자와 라스베가스에 관한 영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가전, IT 최대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이곳 라스베가스에서 만나는 삼성전자의 제품!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도, 공항에서도 ‘CES2011’의 열기는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곳 저곳에 새겨져 있는 CES2011의 로고는 물론, CES2011 푯말을 들고 손님을 기다리는 분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도 물론 가이드분께서 기다리고 계셨고요. ^^
가이드분의 소개로 CES2011가 진행될 베네치안 호텔 현장에 드디어 도착! 현장의 이곳 저곳에선 다양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The Smater Life : Agenfa 2011’라는 주제로 2011년 삼성전자의 방향과 신제품들을 전세계에 공개하는 행사인 ‘Press Conference’도 한창 준비 중이었습니다.
내일 오전의 CES2011 Press Conference생중계부터 CES2011 개막날 열리는 윤부근 사장님의 기조연설 까지 앞으로 바쁜 일정이 시작 될 텐데요,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페이스북과 기업블로그를 통해서 현지 상황을 생중계 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언제나 한 발 앞서 나가는 삼성전자는 인터넷 생중계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으로도 보다 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모바일 생중계 역시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CES2011은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바로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해 편하게 시청하세요!
(단, 3G에서는 데이터 전송요금이 청구될 수 있으니 Wi-Fi 상태에서 시청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드로이드OS 용 QR코 iOS용 QR코드 ▶
전 세계 가전제품의 동향과 기술을 확인하고 CES2011이 갖는 의미와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을 확인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혁신적인 제품들이 세상에 선보이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공유해요. ^^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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