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1 스페셜>
스마트폰, 마침내 9mm 벽을 넘어서다8.9mm의 초슬림 스마트폰 ‘Samsung Infuse 4G (SGH-i997)’ 공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서 9mm의 벽을 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0’에서 8.99mm 두께의 초슬림 스마트폰 ‘Samsung Infuse 4G (SGH-i997)’를 선보였는데요. 초슬림 스마트폰의 내용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스마트폰의 슬림 트렌드를 이끌어갈 8.99mm 초슬림 스마트폰 Samsung Infuse 4G 공개
미국 AT&T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Samsung Infuse 4G (SGH-i997)’는 8.99mm의 두께로 삼성전자 텐밀리언셀러 스마트폰인 갤럭시S 보다도 약 1mm 얇은 두께입니다.
4.5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로 더욱 선명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를 탑재한 ‘Samsung Infuse 4G (SGH-i997)’는 초슬림 두께에도 화질과 속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 슈퍼 아몰레드 보다 가독성을 크게 개선시킨 슈퍼아몰레드 플러스(Super AMOLED Plus)를 탑재해 문자, 사진 등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S의 4인치 화면보다 0.5인치 더 커진 4.5인치 WVGA(800X480)급 대화면을 채택하여 실감나게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e-Book, 웹서핑, 문서작업 등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고속 무선환경의 실현을 위해 1.2 GHZ 초고속 CPU와 HSPA+ 탑재
‘Samsung Infuse 4G (SGH-i997)’는 1.2 GHz 초고속 CPU를 탑재하여 1GHz CPU보다 20% 이상 빠른 실행 속도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3G망 보다 최대 2배 이상 빠른 HSPA+를 지원해 빠른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등 초고속 무선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1,750mAh 대용량 배터리, 800만 화소 카메라, LED 카메라 플래쉬, 16GB 대용량 메모리, 와이파이 등 첨단기능을 갖추고 있는 ‘Samsung Infuse 4G (SGH-i997)’는 AT&T를 통해 올 상반기 미국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 상기 언급된 기능, 성능, 디자인, 가격, 구성요소 등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사양은 현재 시점에서의 사양을 의미하며, 국가별 출시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며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고 삼성전자의 역대 초슬림 휴대폰
2005년 8.9mm의 초슬림 카드폰 (SGH-P300), 2006년 6.9mm의 울트라 슬림폰 (SGH-X820), 2007년 5.9mm 울트라에디션 5.9 (SCH-C210) 등 슬림 휴대폰 트렌드를 이끌어 온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도 슬림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을 갖고, ‘Samsung Infuse 4G (SGH-i997)’을 통해 스마트폰의 슬림화를 주도하고자 합니다.
※ 자세한 스펙과 출시 일정, 가격 등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SMNR을 통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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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업자들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다양한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세계 최대 통신 시장인 미국에서의 확고한 1위 위상을 지켜 나갈 것 입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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