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열정의 이야기꾼들
2월 18일, 삼성전자의 기업 블로그 'SAMSUNG TOMORROW'의 필진으로 삼성전자의 이야기를 신선한 시각으로 전하고 있는 스토리텔러의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스토리텔러 3기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동안 많은 활약을 펼쳤던 스토리텔러 2기의 수료식과 앞으로 청춘과 열정을 불태울 3기의 발대식 현장으로 LiVE가 찾아갔습니다.
이 날 행사는 스토리텔러 1, 2, 3기가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매웠는데요. 대학생들의 독특하고 생기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 설렘과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스토리텔러 3기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크리에이티브팀의 장유진 양은 "SAMSUNG TOMORROW 블로그를 보면서 선배 스토리텔러 분들의 활약을 많이 봤었는데요. 잘 할 수 있을 지 많이 걱정은 되지만 뒤쳐지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스토리텔러 3기 유상형 양은 "스토리텔러가 되서 너무 기쁘구요. 제가 남은 한 학기 휴학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는데, 멋지고 보람있는 시간들로 채워 나가고 싶습니다." 라는 멋진 각오을 남겼습니다.
행사는 온라인홍보그룹 한광섭 상무의 환영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스토리텔러 2기가 펼친 그동안의 활동 내용이 뒤를 이었는데요. GD&TOP의 뮤직비디오를 스토리텔러 2기가 패러디한 영상이 깜짝 공개되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우정, 우수, 최우수 스토리텔러 시상식 및 수료증 증정이 있었습니다. 이 날, 최우수 스토리텔러로 뽑힌 영상팀의 김혜진 양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대학생 신분으로서 쉽게 경험해보지 못했던 취재들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세상 공부도 많이 됐던 것 같아서 좋은 경험으로 남았구요. 무엇보다 스토리텔러 친구들과 같이 활동하고 발로 뛰면서 취재했던 것이 추억으로 많이 남았습니다. 취재 이외에도 최근에 북한산 등산도 같이 하면서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난다고 해도 서로 연락하고 더 돈독해지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활동이 끝나도 제가 원하는 분야에서 반드시 성공해서 스토리텔러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스토리텔러 2기 수료식이 끝나고 3기 발대식이 시작됐습니다. 각자 준비해온 자기소개 속에서 스토리텔러 3기의 열정과 청춘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서 1, 2, 3기 전체의 멘토가 되어줄 삼성전자 임직원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스토리텔러 멘토 임직원들은 아직은 삼성전자가 낯설 스토리텔러 3기와 사회 생활에 첫 발을 딛을 1기와 2기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발대식은 스토리텔러 1,2,3기 전체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됐습니다. 이제는 OB선배로서 활동할 스토리텔러 1,2기의 노련함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각과 자신감을 가진 3기의 만남. 앞으로 삼성전자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청춘과 열정으로 들려줄 이야기꾼, 스토리텔러의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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