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실은 젊음을 타고 애니콜 드리머즈 8기 대만 해외 탐방 현장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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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실은 젊음을 타고 대만으로!



뜨거웠던 꿈과 열정을 밑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
, 애니콜 드리머즈 8
해외 탐방이 지난
2 19일부터 23일까지 4 5일간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해외 탐방에는 애니콜 드리머즈 8기로써, 2010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갤럭시탭을

활용한 Communication 전략 수립과 On/off-line 프로모션 기획 및 실행 그리고 Web Drama 제작까지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마쳤으며, 수료식날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5프리즈머스’ (8기 조경민

임종달, 곽모영, 홍영미, 최희주) 7트라이스타’(8기 권솔희, 고동현, 송민규, 김민정, 백경민

이정은), 그리고 8기의 활동을 좋은 결과로 이끄는 데 기여한 우수 운영진 두드림’ 1(7기 홍진민

김진만, 정민수)가 함께 했습니다.



4 5일간 이들이 추억을 쌓은 곳은 바로 대만! 이 곳에서 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이 빼곡히 새겨졌습니다. 

시작의 설렘

작할 때 설레지 않은 사람 누가 있을까요. 일정 시작에 앞서 드리머즈 멤버들의 설레는 마음이
눈빛과 표정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해외여행도 식후경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 도착하자마자 이루어진 풍성한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드리머즈 멤버들은
4
5일간 푸짐한 맛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대만은 특히 외식문화가 발달해 발길이 닿는 곳마다
식당이 즐비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몽골리언 바베큐, 딸기 빙설, 샤롱빠오 딤섬, 블루베리 장미차, 돼지고기찜, 샥스핀 수프, 푸짐한 먹을거리의 향연


이 화려한 산해진미의 향연
! 뷔페식 바비큐인 몽골리안 바비큐’,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먹는 빙설’,
대만 전통 딤섬인샤롱빠오’, 대만 원주민들이 사는 화롄 지방의 차인 블루베리 장미 차등 먹음직스럽고 향기로운 먹을거리들이 시종일관 드리머즈 멤버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타이페이 용산사, 타이페이 서문정 거리, 타이페이 야시장 국립고궁박물관, 소원을 빌어봐, 합성아님

이 뿐 아니라 절, 야시장, 거리, 박물관 등 대만 문화의 향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을
방문하며 그곳 아니면 남길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

세상에 이런 곳도! 기차를 타고, 자연을 만나고

뿐만 아니라, 기차 여행을 떠나 화롄 지방의 눈이 휘둥그래질 만큼 거대한 자연과 만나고, 해양지질공원에서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기묘한 조형물들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땅을 벗어난 낯선
나라에서
, 오직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매력을 만끽하며 더욱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그리고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순간, 바로 대만 모바일러스와의 교류회도 진행되었습니다.



삼성 모바일러스(Samsung Mob!lers)



삼성 모바일러스가 무엇이냐구요모바일러스는 2006년 한국에서 시작된 애니콜 드리머즈를 근간으로 2009년 중국, 독일 등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 14개국에서 6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Brand Ambassador입니다. 삼성 모바일 분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 국가와 지역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류회가 열린 타이페이 101타워, 대만 모바일러스와의 만남

교류회가 열린 타이페이 101 타워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101층짜리 건물인데요, 우리 대한민국의 애니콜 드리머즈와 대만 모바일러스의 만남은 이곳 85층에 위치한 초호화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습한 날씨로 좀처럼 보기 드문 타이페이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국과 대만의 대학생들이 스스럼없이 어우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애니콜 드리머즈 대표 11명과 대만의 모바일러스 대표 10명은 원형 식탁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대화를 이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이고 사용하는 언어 또한 다르다 보니 처음에는 물론 살짝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누군가가 상대방에게 말을 건네고, 그렇게 대화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어색한 분위기는 어느덧 대만의 안개가 걷히듯 말끔히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코스로 제공되는 맛깔스러운 저녁식사가 이어지면서 젊은이들의 왕성한 대화는 더욱 더 무르익기 시작했습니다. 마케팅, IT 분야 등 각자의 관심 분야와 각자 다른 나라에서의 일상 등 서로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화가 이어졌고, 이제는 모두가 같은 곳에서 함께 활동하던 이들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친근해졌습니다. 사실 우리는 활동 무대만 조금 달랐지 모두가 모바일러스라는 이름으로 함께 활동하던 사이였으니까요.



각자의 모국어로 대화하는 게 아니라서
, 영어로 대화하는 거라서 의사소통에 불편이 있다거나 서로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며 고개를 끄덕이고, 유쾌한 한 마디에 웃기도 하는 등 부드러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습니다.



활기찬 대화 중에도 기념사진 한 컷을 잊지 않는 센스
! 한국과 대만 멤버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갤럭시탭 대화의 창이되다.

삼성 모바일러스의 글로벌 멤버들이니만큼 삼성의 모바일 제품들에 대한 많은 관심도 빼놓을 수 없는 공통점이 되겠죠? 디너 시간 중에는 삼성의 최신 태블릿 PC갤럭시탭또한 화제의 중심에 올랐습니다. 어디서나 손안에서 인터넷에 가능한 덕분에 원활한 대화를 위한 보조 자료를 찾는 데에 유용하게 쓰이기도 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서로의 SNS 서비스 활용을 알아보거나 풍성한 기능들로 함께 즐기기도 하는 등 갤럭시탭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창으로도 아주 요긴하게 활용되었습니다.

태양을 가로질러, 추억은 방울방울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도 맛있는 먹을거리와 끊임없는 이야기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국과 대만 모바일러스 멤버들의 교류는 계속되었습니다. 추억은 사진 속에 더 향기롭게 남기에, 틈틈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것 또한 잊지 않았죠. 그렇게 타이베이의 밤은 누구보다 뜨겁고 활기차게 무르익어 갔습니다.

친구 더하기

해외의 또래 친구들과 친해진다는 것이 맘처럼 쉽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젊음을 동력으로 한 꿈과 열정만 지니고 있다면 그것을 공통분모로 얼마든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친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세계가 곧 나의 활동 무대가 될 것이라는 좋은 예감이 가득 차오르는 시간이었죠. 이 시간은 한국 친구들에게나 대만 친구들에게나, 젊음의 꿈과 열정을 더욱 호기롭게 나아가게 할 수 있는 훌륭한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열정된 하나된 우리

FOREVER&EVER , Anycall Dreamers!

이렇게 애니콜 드리머즈 8기의 대만 해외 탐방은 푸짐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잊지 못할 만남들로 빼곡하게 채워져 모두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번 해외 탐방이 분명 단순한 해외 여행에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견문을 넓히고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인연을 만나고, 나의 꿈이 얼마나 더 크고 멀리 뻗어나갈 수 있을지 가늠해 보며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꿈에 날개를 달 수 있는 멋진 경험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애니콜 드리머즈 9기 모집 Coming Soon!!



Anycall을 사랑하고 Anycall과 함께 꿈꾸며 생활하는,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학생들을 위한

삼성전자 “Brand Ambassador” 프로그램인 애니콜 드리머즈!! 어느덧 6년째가 되어갑니다.

 

애니콜 드리머즈는 단순히 대학생 스펙 쌓기의 활동이 아닌 글로벌 무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과 함께 기업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과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애니콜 드리머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 곧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https://news.samsung.com/kr/989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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