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의 두 번째 리믹스 ‘오버 더 호라이즌 2022’ 공개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 사운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에 의해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했다. BTS 슈가가 이번에 프로듀싱한 2022년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 2022 produced by SUGA of BTS)은 삼성전자 SNS 채널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

슈가는 작년 갤럭시 언팩 에서 처음 공개했던 ‘오버 더 호라이즌’의 성공적인 편곡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더해 신나는 무드로 작업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슈가는 ‘오버 더 호라이즌’을 두 번 리믹스한 최초의 아티스트로, 갤럭시 폴더블폰 신작에 맞춰 이 곡을 프로듀싱했다.

이번 작업에서 슈가의 목표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고, ‘지평선 너머(Over the Horizon)’에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상상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특히 이번 편곡은 밝고 즐거운 멤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전달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2011년, 삼성 갤럭시 S2 출시와 함께 처음 선보였던 ‘오버 더 호라이즌’은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갤럭시 브랜드 사운드로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매년 새로운 음악 테마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원래 록 감성의 벨소리로 출발했던 ‘오버 더 호라이즌’은 뉴에이지, 오케스트라 팝, 퓨전 재즈, 북유럽풍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편곡과 재해석을 통해 오리지널 테마에 변형을 가해 왔다. 갤럭시 생태계와 마찬가지로, 시대의 분위기를 반영해 왔으며 갤럭시 브랜드 철학의 바탕인 개방성과 협업의 정신을 담아내고 있다.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슈가가 이번에 프로듀싱한 ‘오버 더 호라이즌 2022’의 벨소리는 추후 갤럭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