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0서 시장 주도 혁신 제품 대거 선보여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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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0 의 삼성부스에 3D LED TV 9대로 만든 3D 큐브가 전시된 모습

삼성전자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에 참가해, ’Inspiration for Tomorrow’를 전시 테마로 150여종의 880여개 차세대 혁신 제품을 전시한다.

3D LED TV를 필두로 업계 최초로 3D TV(LED TV, LCD TV, PDP TV)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3D TV=삼성 LED TV" 라는 공식을 확립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CES 2010 (Consumer Electronics Show)’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소니, 샤프, 필립스, 파나소닉, MS, 인텔 등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2,830여 업체들이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서 기존의 3D TV보다 편하고 생동감 넘치는 3D 영상을 구현하는 3D LED TV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3D LED TV의 생생한 3D 영상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면에 55인치 3D LED TV 9대(가로 3대*세로 3대)로 4면을 구성한 ’3D 큐브’를 설치했다.

3D LED TV. SAMSUNG. CES 2010의 전시관 외부에 SAMSUNG 대형광고가 설치된 모습

삼성전자는 3D LED TV 뿐만 아니라 3D LCD TV, 3D PDP TV도 동시에 선보였다. 또, 기능, 디자인, 크기별로 더욱 강화된 2010년 LED TV 신제품 라인업도 전시된다. 19인치부터 65인치까지 8개 시리즈의 LED TV 신제품을 소개한다.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1위를 차지한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홈시어터를 이을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2010년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 신제품도 출품한다.

올해 CES 2010의 주요 트렌드로 부상한 친환경 부문에 맞는 초슬림 LED 모니터, LED 프로젝터 등 친환경 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전시해 관람객이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AT&T, 버라이존, 스프린트, T-모바일 등 미국 이동통신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옴니아(Omnia)Ⅱ, 비홀드(Behold)Ⅱ, Moment, Mythic, 그리고 ’친환경 디자인상’을 수상한 ’Reclaim’ 등 다양한 휴대폰을 선보인다. 

CES2010에 SAMSUNG의 디스플레이 제품이 전시된 모습

이 밖에 OLED 디지털액자(700Z), 6인치, 9.7인치 전자책(eBook), LED 프로젝터(SP-F10M),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늘린 ’N210/N220’, 신개념 ’유비쿼터스 프린팅’ 기술, 세계 최소형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신제품 총 10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 ’친환경(ECO) 존’을 마련해, CES 2010 친환경 디자인상을 수상한 휴대폰, 디지털액자, 전기오븐레인지와 함께 초절전 LED TV, TCO 친환경 마크와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한 노트북 등 친환경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CES 전시회 참가기업 최초로 탄소중립(Carbon Neutral) 전시를 실현하고, 미 환경NGO인 카본펀드(Carbonfund)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가 전시 중에 발생하는 전기와 임직원의 항공과 교통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도록 미국 루이지애나주 북부 탈룰라 (Tallulah)지역의 조림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미국 환경청(EPA)와 "Change the World, Start with ENERY STAR" 공동캠페인을 개최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있는 활동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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