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0′ 혁신상 23개 제품 수상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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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에서 각각 21개, 2개 제품이 ’CES 혁신상’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은 총 2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휴대폰 '로우그(Rogue)'

 CES 혁신상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삼성전자가 수상한 제품은 TV(4개), 블루레이 플레이어(3개), 홈시어터(1개), 냉장고(1개), 전기오븐레인지(1개) 등 AV·가전제품 10개와, 휴대폰(6개), MP3플레이어(2개), 모니터(1개), 디지털액자(1개), 전자종이 단말기(1개) 등 모바일·IT제품 11개 제품이다. 

이 중 LED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각 1개 제품은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 2010)을 수상했다. 

친환경디자인상 '전기오븐레인지'

또, 휴대폰, 디지털액자, 전기오븐레인지 각 1개 제품이 친환경 디자인상(Eco-Design)을 수상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듀얼 액정 카메라 (TL225)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디지털카메라 2개 제품이 혁신상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10’ 전시회에 2010년형 LED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제품을 대거 출품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과 비즈니스 거래선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는 선두 업체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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