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 빛낸 삼성전자 C랩 출신 세 팀, 웰트·링크·팁톡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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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이하 ‘C랩’)은 임직원이 자신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입니다.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선 바로 이 C랩 출신 3개 팀 웰트(WELT)·링크(rink)·팁톡(TipTalk)의 신제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들은 직접 개발한 제품 소개에 나서며 CES 현장을 누볐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당시 이들의 활약상을 짧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함께 만나볼까요?

 

#1. 건강을 디자인하다, 웰트(WELT)

‘웰트’ 팀의 강성지 CL(Creative Leader)와 노혜강 팀원은 CES에서 웨어러블형 스마트 벨트인 웰트를 소개했는데요. 웰트는 언뜻 스타일리시한 벨트인 듯 보이지만 사실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돕는, 똑똑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웰트를 착용하고 필요한 조작을 마치면 △허리둘레 △음식물 섭취량 △걸음 수 △앉아 있는 시간 등을 알아서 측정해주는데요. 과연 이 과정이 어떻게 가능한지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 아래 동영상은 자막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튜브 설정에서 한글 자막기능을 켜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 손으로 체험하는 가상현실, 링크(rink)

‘링크’란 팀명은 영단어 ‘리얼리티(reality)’와 ‘링크(link)’를 조합해 탄생했습니다. 조용진 CL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기어 VR을 활용, 동명의 신제품을 소개했는데요. ‘눈으로 즐기는’ 가상현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손으로도 즐기는’ 가상현실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여느 가상현실 체험 제품과 차별화됩니다. 한층 실감 나는 가상현실 체험을 가능케 해주는 링크의 세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3. 소리, 몸으로 전송한다? 팁톡(TipTalk)

팁톡은 시곗줄 모양의 스마트 밴드입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팁톡은 기기의 소리를 이어폰이나 헤드셋 없이 들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이는데요. 손목에 착용한 팁톡이 소리를 미세한 진동으로 변환, 진동이 전달된 손가락을 귀에 대면 그 진동이 고막까지 전달돼 소리가 들리게 되는 원리입니다. 들을수록 신기하죠? 팀원 제이크씨가 직접 소개하는 팁톡의 원리,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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