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청년 구직자, 대구로 모여라!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
오는 23일(수) 대구 엑스코(EXCO) 3층 그랜드볼룸에서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이하 ‘창조일자리 박람회’)가 열립니다. △대구·경북 소재 대기업 협력사 △우수 중소·중견기업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기업 △11개 공기업 등 총 130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삼성 임원이 제안하는 면접 팁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취업 뽀개기’를 위해 눈여겨볼 만한 내용들, 지금부터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삼성 인사 전문가에게 취업 조언 받아볼까?
창조일자리 박람회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구인난을 겪는 대기업 협력사와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만 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인데요.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곳은 ‘취업토탈솔루션관’입니다. 삼성그룹 인사 전문가 30명에게서 △취업 코칭 △진로 상담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팁 전수 △입사 기업 매칭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죠.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창조경제관’입니다.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 공간에선 창업 지원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조경제 관련 정보도 다양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 홍보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용 디딤돌’ 등 삼성의 청년 일자리 정책 정보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인데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삼성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입니다.
박람회장 내엔 ‘정부정책홍보관’도 마련됩니다. 이곳에선 △공공 부문 청년 고용 △청년인턴제 △일∙학습 병행제 △확대되는 산업기능요원 제도 △장학금 지원 등 정부가 시행 중인 각종 청년고용정책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간 중 취업 세미나는 총 5회 진행됩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삼성 채용 담당 임원이 알려주는 입사 노하우’는 현직 대기업 임원이 구직자에게 바라는 점을 직접 귀띔하는 자리란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이 외에도 △창업! 열정을 디자인하는 또 다른 기회(강사 박병강 아이오티봇 대표) △하반기 채용 트렌드 분석과 맞춤형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열릴 예정입니다<아래 표 참조>.
사전등록 하면 푸짐한 혜택이 한가득!
창조일자리 박람회 운영진은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를 위해 기간 중 다양한 편의 시설과 혜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우선 사회적기업 ‘다락’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는 커피와 차 등 1500잔의 음료를 제공합니다. 사전등록자 1000명에겐 무료 쿠폰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이와 별도로 박람회장 내 ‘일자리 희망터널’ 공간 내부에 취업 성공 기원 메시지를 작성, 게재한 참가자 350명(선착순)에게도 커피 쿠폰을 선물합니다. 참가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박람회 당일 행사장(EXCO)과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KTX 동대구역 간 셔틀버스도 운영됩니다.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풍성한데요. △선착순 300명에게 에코백 증정 △추첨을 통한 상품 증정(갤럭시 노트 5 1대, 레벨 U 10대, 갤럭시 S6 엣지+ 1대) △취업 세미나 특강 참석자 대상 경품 추첨(레벨 U 5대, 커피 쿠폰 25매) 등 다양한 혜택이 청년 구직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추첨권은 사전등록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운영사무국에 제시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는 방법은 사전등록과 현장등록 등 크게 두 가집니다. 사전등록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마감일은 오는 22일(화)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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