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2007 대거 수상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07’에서 제품 전 부문에 걸쳐 총 26개 제품이 선정되며 글로벌 초일류 종합 전자업체의 면모를 보였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최근 출시되었거나 또는 3년 이내에 출시 예정인 제품들에 대해 디자인 품질, 소재 적합성, 혁신성, 환경에 대한 배려, 기능성, 사용편리성, 심미성, 안정성,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제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05년 12개, 06년 25개 제품에 이어 올해 26개 제품에서 수상하여 지난 5년간 총 80건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는 울트라 에디션 3종을 포함한 휴대폰 5종, 보르도·모젤 TV를 포함한 TV 3종, 레이저프린터 3종, 노트PC 3종, MP3플레이어 2종, 전기 오븐 2종, LCD모니터 2종, 디지털 카메라 2종, 블루레이 플레이어, 냉장고, 블루투스 이어셋 등 전 제품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내어 양적인 면 외에 제품의 다양성 면에서도 질적 성장을 인정받았다.
수상 제품은 2007년 CeBIT 기간인 내년 3월부터 6개월간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