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3]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2 – Time To Take Note!!!

2013/09/05 by IFA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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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행사장 모습입니다.

2013년 9월 4일(현지시간) 삼성 언팩 행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열렸습니다. 여러분은 두 번째 언팩을 즐길 때가 되었나요? 그럼 지금부터 언팩행사장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TIME TO TAKE NOTE!!

언팩 행사 시작 전 모습입니다.▲ 삼성 언팩 2013 행사 시작 전 모습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온 언팩행사에서는 총 3개의 삼성 신제품이 언팩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세계인의 관심이 이곳 행사장으로 몰려들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언팩되는 3개의 제품은 바로 갤럭시 노트 2의 후속모델인 갤럭시 노트3와 삼성전자 최초의 손목시계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기어 그리고 2014년형 갤럭시 노트 10.1입니다.

3▲ 뉴욕 타임스퀘어와 실시간 중계를 하는 모습

특히, 이번 행사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연계해서 베를린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삼성의 언팩행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글로벌한 언팩행사가 아닐 수 없는데요,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수많은 구름관중이 몰려 삼성의 신제품 소식을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템포드롬을 가득 채운 모습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템포드롬을 가득 채운 모습

3800명이 수용 가능한 이 곳 템포드롬을 가득 채운 사람들을 보니 삼성의 신제품 공개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인기를 끄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180도 초대형 스크린이 준비되었답니다.

갤럭시 노트3를 공개하는 신종균 사장의 모습입니다.▲ 갤럭시 노트 3를 공개하는 신종균 사장

위 사진에 대형스크린이 보이시나요? ^^ 삼성의 신제품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180도 와이드 스크린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신종균 사장이 갤럭시 노트3를 공개하자 사람들의 환호성이 템포드롬을 울렸습니다.

갤럭시 노트 3의 장점은 바로 S펜의 기능이 더욱 다양화되어 S펜을 제대로 살렸다는 것인데요. 에어 커멘드 기능을 통해 S펜으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졌으며, 멀티 비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나의 영상을 총 5대로 나눠서 볼 수 있는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 3의 핵심은 바로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조가죽으로 된 고급스런 디자인은 노트 시리즈의 세 번째 시리즈답게 클래식함과 세련됨,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갤럭시 기어 소개 모습입니다. ▲ 드디어 공개된 핫이슈, 갤럭시 기어

갤럭시 노트3의 언팩 이후 이어진 갤럭시 기어는 가히 세간의 집중을 받을만했습니다. 삼성전자 최초의 손목시계형 스마트폰이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함께 사진으로 메모를 하는 메모그레퍼 기능, 한 번 충전으로 25시간이상 쓸 수 있는 배터리와 갤럭시 S3 이후 기종부터 모두 호환되는 스마트 릴레이 기능 등 미래 지향적인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 2014년형 모습입니다. ▲ 갤럭시 노트 10.1 2014년형

마지막으로 공개된 것은 바로 2014년형 갤럭시 노트 10.1입니다. 더욱 커지고 선명해진 WQXGA 디스플레이와 함께, 강력해진 멀티태스킹 기능 그리고 노트3에도 적용된 S펜의 에어 커멘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오늘의 언팩행사 공개제품들 모습입니다. ▲ 오늘의 언팩행사 공개제품들

총 3개의 신제품을 소개한 삼성전자는 중간중간 언팩행사에 참석한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이 혁신적이고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던 일들을 기술을 통해 현실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갤럭시 기어와 같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시도는 삼성이 이제 세계의 전자제품을 주도하는 선구자가 되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Experience Zone 모습입니다.▲ Experience Zone

그리고 한 쪽에 마련된 experience zone에서는 오늘 발표된 신제품들을 사람들이 써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 그리고 2014년형 갤럭시 노트 10.1까지 따끈따끈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답니다.

Mark J. Vaiciulis 사진입니다.▲ 인텔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Mark J. Vaiciulis

그렇다면, 삼성의 언팩행사와 Experience Zone을 통해 신제품들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삼성의 파트너인 인텔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Mark J. Vaiciulis씨는 제품들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마치 미래세대에서 온 기술력들과 기능들은 매우 흥분을 하게 만들었다며 오늘 행사가 아주 훌륭했다고 말했습니다.

갤럭시 기어를 유심히 보는 사람들 모습입니다.

▲ 갤럭시 기어를 유심히 보는 사람들

특히, 가장 큰 핫이슈는 갤럭시 기어였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기기. 마치 미래에서 온 것 같은 삼성의 갤럭시 기어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직접 만져보면서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 기기에 감탄을 했습니다.

13 ▲ Experience Zone

2013년 9월 4일 베를린의 밤은 미래의 가능성과 꿈의 실현을 보여준 삼성전자의 밤이었습니다.

by IFA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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