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3] 에코존 – 환경을 생각하는 삼성전자의 기술
IFA2013에 참여한 삼성전자 부스에는 재밌는 주제를 가진 테마 부스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의 친환경 기술들을 전시 해놓은 에코존에서는 환경기술을 생각하여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에코존에서는 크게 4개의 기술력을 가지고 좀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제품들을 전시중인데요, 그것은 바로 에너지, 물, 자원 그리고 재료를 통한 에너지 절약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각 항목에 따라 삼성전자가 어떻게 환경을 생각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에너지를 절약한 제품들입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삼성의 에코 LED는 기존 TV에 비해 11배의 절감효과가 있으며 새로 나온 에어컨 역시 스마트 센서기능을 통해서 바람의 세기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더불어 스마트 인버터 기능을 통해서 자동으로 주변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겠죠?
다음은 물을 줄이는 것입니다. 삼성의 스마트 에코버블 기술이 바로 에너지 절약의 원천입니다. 이 기술은 물보다 더욱 스며드는 속도가 빠른 거품을 이용해 세탁을 하는 것으로, 보통 세탁에 사용되는 물이 78L라면 에코버블 기술을 이용한 기술은 55L밖에 들지 않으니 많은 물의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빨리 세탁이 되고 빨리 건조가 되니 이보다 더 좋은 친환경 세탁기는 없겠죠?
세 번째는 자원의 절약입니다. 냉장고 아래에 보이는 상자가 보이시나요? 이 상자는 자원 절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포장상자입니다. 이는 40번을 재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이산화탄소 배출 7000톤과 56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면지를 활용하여 프린터의 외벽을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에코프린터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이시는 청소기들의 색깔이 보이시나요? 페인트를 칠하면 페인트 제거 비용이 따로 발생하는데, 이 청소기들의 경우 페인트 도색이 아닌 에코기술로 입힌 청소기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재료의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제품들입니다. 위 삼성의 노트북들은 모두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하여, 100%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하단에 보이는 휴대폰의 경우 페트병과 버진오일을 2대 8 비율로 섞어서 만든 케이스를 사용하므로 PCM(Post Consumer Material)제품으로 하나당 1.65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맞추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여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삼성의 친환경기술들! 정말 놀랍지 않나요? IFA2013에서 선보인 삼성의 친환경 기술을 에코존에서 한 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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