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삼성전자 쿠킹 쇼! shoW! shOW!

2014/09/08 by IFA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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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 삼성전자 부스의 한켠에는 마치 레스토랑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푸드쇼케이스 냉장고(food show case), 삼성전자 인덕션(virtual safety flame induction), 듀얼 쿠킹 오븐(dual cooking oven)으로 꾸며진 쿠킹 스튜디오랍니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하루에 세 차례 진행되는 쿠킹 쇼에 다녀와 봤는데요. 눈과 입이 즐거웠던 그곳으로 함께 가볼까요?

 

쿠킹 스튜디오에서 요리하고, 즐기고, 맛 보라! 

167▲삼성전자 가전기기를 이용해 요리를 선보인 프랑스 셰프 알랭 알렉사니앙(Alain Alexanian)

오늘 요리를 함꼐 할 셰프로는 프랑스 리옹(Lyon)의 유명 셰프 알랭 알렉사니앙(Alain Alexanian)이 자리했습니다. 알랭 셰프가 선보인 오늘의 요리는 삼성전자 인덕션과 오븐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요리였는데요. ‘3C’ 시가(cigar), 초콜릿(chocolate), 코냑(cognac)만 기억하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삼성전자 제품을 이용해 간단하게 요리해보자!

227▲삼성전자 인덕션을 이용해 프랑스식 시가를 튀기는 알랭 셰프

쿠킹쇼가 시작되자 삼삼오오 모여든 방문객들은 알랭 셰프가 만들 요리에 대해 무척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습니다. 알랭 셰프는 조리법을 재미있고 간단하게 설명했는데요.

염소 치즈, 바질 그리고 찻잎을 섞어서 얇은 반죽에 넣고 돌돌 말면 끝! 다음으로 미리 인덕션을 이용해 데워놓은 기름에 반죽을 넣고 튀기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터치 스크린으로 작동이 가능한 삼성전자 인덕션▲터치 스크린으로 작동이 가능한 삼성전자 인덕션

이 제품은 가상 안전 불꽃으로 일반 가스레인지 보다 훨씬 안전한 제품인데요. 인덕션 위에 있는 터치스크린으로 작동시킨답니다. 또한 요리 중 잠깐 급한 일이 있을 땐 잠금장치를 눌러서 일시 정지를 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알랭 셰프는 후식으로 초콜릿 마들렌을 만들었는데요. 푸드쇼케이스 냉장고에 미리 준비해둔 재료를 꺼내면서 냉장고에 대한 설명을 해줬습니다. 쇼케이스(show case)와 인케이스(in case)로 나누어져 있어서 원활한 수납이 가능하고, 물을 꺼낼 때도 쇼 케이스만 열 수 있어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쿠킹 스튜디오에 설치되어 있는 듀얼 쿠킹 오븐▲쿠킹 스튜디오에 설치되어 있는 듀얼 쿠킹 오븐

다음으로 주목할 제품은 바로 듀얼 쿠킹 오븐인데요. 한 오븐 안.에서 각기 다른 두 가지 요리가 가능합니다. 즉 오븐의 윗부분과 아래부분을 다르게 온도 조절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윗부분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요리 특징이나 양에 따라 시간과 에너지를 함께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너무나도 기발한 오븐입니다. 알랭 셰프는 요리하는 내내 이 오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마들렌이 조화롭게 전시되어있는 모습

오븐에서 7분간 구워낸 초콜릿 마들렌에 코냑을 넣은 오렌지 잼을 얹으면 상큼한 마들렌 완성!

삼성전자 가전기기를 이용해 정말 간단하게 시가와 초콜릿 마들렌을 완성하였습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두 번이나 먹었답니다! 알랭 셰프는 “7분씩 만든 음식을 1분 만에 먹는다”며 재미있는 농담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알랭 셰프는 삼성전자 가전제품의 완벽함에 대해 “역시 삼성전자답다”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가전제품과 셰프의 요리,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쿠킹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이었습니다.

 

IFA 2014의 스토리를 책임지는 글로벌 스토리텔러 입니다 전소라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by IFA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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