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삼성전자, 퓨처홈을 말하다

2014/09/06 by 김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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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겠어요, 서두르세요!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는 중이냐고요? 지금 삼성전자의 단독 전시관인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서 진행될 IFA 2014 기조연설을 들으러 가는 중이에요. 오늘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던지는 메시지는 ‘Bring Your Future Home’이라고 합니다.

과연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퓨처홈(Future Home)’은 어떨까요? 저, 삼성스토리텔러 민화와 함께 가시죠.

Bring NEW Home Bring NEW Life.

미래의 집은 어떨까요?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손을 대기도 전에 저절로 켜지는 전등. 정해진 시간에 잠을 깨워주는 침대! 제가 생각한 미래의 집 모습은 이렇답니다. 과연 이런 마법 같은 일이 미래에는 가능해질까요?

TECHNICAL DETAILS ARE NOT IMPORTANT. 기조연설을 통해 테크니컬한 디테일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퓨처홈은 단순히 기술의 발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을 만드는 것이죠.

저는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퓨처홈에 대한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기술이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78% of US consumers concerned about privacy. PROTECTIVE. 미국 고객의 78%가 프라이버시에 대해 우려합니다.

과거의 집은 우리를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했었죠. 정~말 먼 과거에는 추위와 비 그리고 무서운 동물로부터 집이 사람을 지켜주는 역할을 했다고 해요.

퓨처홈은 이전의 집들 보다 더 안전하게 더 편안하게 우리 집을 만들어 줄 거예요. 예를 들어, 환경 오염으로 탁해진 공기가 집 안으로 들어왔을 땐 공기 청정기가 알아서 깨끗한 공기로 걸러주는 것과 같이 말예요.

이처럼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퓨처홈은 알레르기 비염이 심한 저를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겠죠?

Three quarters of EU workers are doing personal tasks in work time. and work tasks in personal time. FLEXIBLE.

또한 퓨처홈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진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더 똑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면 전화기가 있는 거실까지 꼭 뛰어가야 할까요? TV도 꼭 거실에서만 봐야 할까요?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퓨처홈은 주방에서 TV 시청은 물론 전화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주방과 식당, 거실의 구분이 점점 사라지고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될 거예요.

Sense, Learn, Respond. RESPONSIVE

마지막으로 퓨처홈은 가족 구성원 모두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퓨처홈은 일어날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불을 켜주고 커피를 끓여주는 것과 같이 가족 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좀 더 편한 환경을 만들어 줄 거예요. 이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더 절약할 수 있는지와 같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알려주고요.

우리가 자는 시간과 일하는 시간을 파악해 전등과 TV 전원을 관리해 주고,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기 5분 전부터 집 안을 시원하게 만들어 놓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시켜 놓는 퓨처홈. 상상 속 미래의 이야기만 같은데요.

 IFA 2014 기조 연설에서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퓨처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IFA 2014 기조 연설에서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퓨처홈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퓨처홈이 소개된 책자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미래의 가정을 그려볼 수도 있었고요.

Unique, Tailored Experiences

나의, 나만을 위한, 나에 의한 퓨처홈. 여러분도 이 퓨처홈이 벌써부터 기다려지지 않나요? 전 심장이 몹시 두근두근하네요.

마침 시티큐브 베를린에서 삼성전자의 퓨처홈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전 제가 꿈꿔왔던 제 ‘드림하우스’이자 퓨처홈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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