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최고의 셰프가 되기 위한 비법, 삼성 셰프 컬렉션

2014/09/06 by 서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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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셰프가 되기 위해 요리의 길로 접어든 지도 어언 5년이 된 재민. 그동안 꽤 촉망받는 셰프로서 유명세를 떨쳤지만 전 세계적인 권위의 셰프들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셰프 그룹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의 멤버가 되겠다는 꿈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

CHEF COLLECTION. ULTIMATE FRESHNESS INNOVATIVE.PROFESSIONAL

1년에 딱 한 번, 경연을 통해 단 한 명의 멤버만을 선발하는 클럽 드 셰프. 마침내 그동안 갈고 닦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결전의 날이 되어 재민은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셰프들이 모두 모였다는 IFA 2014 셰프 컬렉션에 도착했다.

IFA2014 셰프 컬렉션 현장의 모습입니다.

입구부터 위엄 있는 IFA 2014 셰프 컬렉션. 재민은 크게 심호흡을 하고 오늘의 경합이 벌어질 쿠킹 스튜디오로 들어서 그동안의 가르침들을 되새겨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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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Freshness. 재료의 신선함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엘레나 아르삭 셰프:  “요리의 기본은 재료의 신선함이죠. 예를 들어 채소는 2°C에서, 생선류는 -1°C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온도예요. 특히 여름철에 부패되기 쉬운 재료들의 경우에는 미세한 온도 조절이 관건이랍니다.”

재민:  “셰프님, 그렇다면 각각의 재료별로 보관 온도가 조금씩 달라져야 한다는 말씀이신 건데… 혹시 셰프님만의 비법이 있다면 한 수 가르쳐 주세요!”

엘레나 아르삭 셰프:  “오늘은 마지막 수업이니 특별히 비장의 무기를 알려드리죠. 바로 이거예요!”

재민: “이 냉장고에 무슨 특별한 비밀이라도 숨어있는 건가요?”

Outstanding Capacity. 냉장고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칸별 온도를 제어하여 최적의 상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Triple & Metal Cooling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식품별, 위치별로 적정 온도를 설정하여 미세한 변화 없이 같은 온도를 유지하니까 재료 본연의 맛과 향, 그리고 질감을 살리는 데 아주 특화되어 있습니다.

엘레나 아르삭 셰프: “식품별, 위치별로 적정 온도를 설정하여 미세한 변화 없이 같은 온도를 유지하니까 재료 본연의 맛과 향, 그리고 질감을 살리는 데 아주 특화돼 있어요. 기본일수록 더욱 충실해야 한다는 내 말, 잊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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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주어진 오늘의 주제는 ‘제한 시간 내에 육즙이 살아있는 최고의 스테이크를 창조하라’.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고민하던 재민은 알맞은 온도에 맞춰 보관해둔 신선한 소고기를 꺼내어 이내 요리를 시작한다.

스테이크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곧이어 완성된 스테이크! 1차 블라인드 테이스팅 후 알 수 없는 표정의 멤버 셰프들이 그녀에게 질문을 던졌다.

미셸 트로와그로 셰프: “요리 과정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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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그릴과 팬이 장착된 오븐을 사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같은 정도의 열을 가할 수 있습니다.

재민: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굽기 위해 특별한 셰프 컬렉션 스마트 오븐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시간이 촉박한 경연에서는 최대한 요리 시간을 단축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듀얼 그릴과 팬이 장착된 오븐을 사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같은 정도의 열을 가해 육즙이 살아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그녀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인 셰프들은 최후의 1인을 선발하기 위한 최종 회의를 시작했다. 셰프들의 치열한 논의 끝에 클럽 드 셰프의 새멤버가 발표됐다. 그 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

셰프 컬렉션 모자입니다.

“축하합니다. 서재민님! 클럽 드 셰프의 새로운 멤버로 최종 선정되셨습니다!” 선정된 단 1명의 멤버에게만 주어진다는 흰 모자가 전달되며 끝을 내린 IFA 2014 셰프 컬렉션!

그토록 바라던 꿈을 이룬 재민은 짧지만 인상적인 한 마디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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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컬렉션과 함께라면 클럽 드 셰프의 다음 멤버는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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