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혁신에 휴머니즘을 더하다 –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
2010년 갤럭시 S를 시작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한 삼성전자! 2011년에는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세웠는데요.
이듬해인 2013년에는 갤럭시 기어 시리즈로 웨어러블 모바일 라이프의 장(場)을 연 삼성전자는 끊임없이 혁신의 발자취를 만들어 왔습니다. 2014년 9월 3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에서는 한층 더 진화된 모바일 라이프 시대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삼성전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넥션, 그리고 우리 사회의 큰 연결고리로 작용하는 모바일 기기 개발에 앞장서 왔는데요. 그 결과, 단순한 기술 혁신의 차원을 넘어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모바일 문화를 제공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요?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에서 공개된 제품들을 만나보시죠.
<당신의 매일을 책임지는 도구 – 갤럭시 노트4>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문학 작품을 쓰고, 아름다운 선율의 악보를 그려내던 펜은 인류가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한 도구이죠. 이러한 펜의 기본적인 속성과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이 만나 업그레이드된 S펜은 갤럭시 노트4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 4의 S펜은 스마트폰을 마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펜과 같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것은 물론, 훨씬 정교한 필기까지 가능해졌습니다.
갤럭시 노트4는 기존 제품에서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들은 개선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강화하는 등 사용자를 배려한 흔적이 돋보였는데요. 넓은 디스플레이와 S펜이라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리면서도 더 유용해진 모바일 기기로 우뚝 서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술과 편리함, 그리고 엣지의 시너지 효과 : 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에서 가장 많은 기대와 호평을 받은 갤럭시 노트 엣지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항상 평면, 그리고 단면이어야 할 것 같다’라는 인식의 틀을 깨는 제품이었는데요.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발상의 전환을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최초로 측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엣지 있는 디자인적 요소는 물론, 사용자의 보다 더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해 만들어진 갤럭시 노트 엣지! 특히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의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신기술을 인간 중심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삼성전자의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 시대! 모바일 기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사용자와 문화 전체를 생각하는 삼성전자의 시각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이노베이션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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