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5] 쇼케이스에서 만난 기어 S2의 매력 4
사용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사용자 경험(UX)을 선사할 차세대 웨어러블, 기어 S2가 유럽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9월 4일(한국 시각) 독일에서 열린 기어 S2 쇼케이스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기어 S2의 특별한 기능을 소개했는데요.
멋진 디자인은 물론 기존 웨어러블 기기에선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요소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기어 S2의 UX를 상징하는 원형 무대에서 펼쳐진 쇼케이스 행사장엔 어떤 멋진 기능들이 소개됐을까요? 더욱 특별해진 기어 S2의 매력! 하이라이트로 만나보시죠.
#1 직관적인 원형 디자인과 차별화된 UX
삼성 기어 S2는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첫 원형 스마트 워치입니다. 곡선이 선사하는 아름다움 뿐 아니라 차별화된 UX를 제공하는데요.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기어 S2를 두고 "삼성의 웨어러블 기술력을 집대성한 역작"이라며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기어 S2의 베젤을 회전시킬 때마다 일상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원형 베젤 활용한 다양한 기능
프라나브 미스트리 삼성전자 실리콘밸리 연구소 상무는 원형 베젤을 활용한 UX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사용자들은 이 원형 베젤을 통해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원형 베젤을 돌려 문자, 전화 등의 알람을 확인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위젯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또 정보를 확인하고 탐색하는 데도 무척 유용한데요. 확대나 축소, 화면 전환 등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3 기어 S2용 삼성 페이? 교통카드, 결제도 가능!
엘레나 코튼 삼성전자 미국법인 모바일 부문 상무는 기어 S2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 기능 중 하나가 바로 결제 서비스입니다. 기어 S2는 삼성 페이를 통해 NFC 단말기에서 결제가 가능한데요.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기능까지 탑재, 더욱 편리한 일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4 자유로운 스트랩 교체, 다양한 스타일 완성까지
기어 S2는 패션 아이템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디자인이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요소도 포함됐는데요. 스트랩 교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천연가죽과 같은 다양한 소재로 언제든지 바꿔 끼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콜래보레이션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꾸준하게 멋진 스트랩을 만나볼 수 있겠죠?
유럽에 첫 선을 보인 기어 S2는 뜨거운 행사 현장만큼이나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부터 원형 베젤 등 매력적인 기능까지, 그야말로 '탐나는 웨어러블'이 아닐 수 없는데요. 후끈한 현장 분위기를 보고 나니 곧 출시될 기어 S2,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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