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2 삼성타운] ① Everyday Sustainability!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일상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22’가 9월 2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삼성 타운(Samsung Town)’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스마트싱스 라이프와 지속가능성 존을 중심으로 영상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ㆍ모바일ㆍ메모리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뉴스룸이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친환경 노력을, 2부에서는 ‘SmartThings Home’ 테마의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기의 통합적인 연결 경험을, 3부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보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랜선 투어의 첫 시작으로, 지속 가능성을 전시한 공간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생애주기를 제조ㆍ유통ㆍ사용ㆍ폐기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소개했다.
또 ‘SmartThings Home(스마트싱스 홈)’ 전시관 내 Kitchen&Laundry(주방과 세탁실), 침실, Outdoor(야외 공간)의 총 3개 공간에서는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 저장, 관리, 소비하여 집에서 과함이나 모자람없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Net Zero Home(넷 제로 홈)’ 컨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IFA 2022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주목한 지속 가능한 일상을 아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가능한 일상)’ 전시관 입구

▲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Everyday Sustainability’ 전시를 통해 제품 생애 주기를 제조, 유통, 사용 폐기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친환경 패키지, 솔라셀 리모컨 등 10대 친환경 노력을 소개했다.

▲ 삼성전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협력해 개발한 미세 플라스틱 배출 저감 비스포크 세탁기 등을 소개해 개방형 협업 사례를 선보였다.

▲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를 달성하기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글로벌골즈 앱’과 ‘제러네이션17’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삼성전자가 선보인 ‘SmartThings Home(스마트싱스 홈)’ 전시에서 친환경적인 일상으로 이어지는 가전 제품과 기기의 통합적인 연결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 저장, 관리, 소비해 집에서 적정한 양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Net Zero Home(넷 제로 홈)’ 컨셉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다. 태양광 패널, 가정용 배터리, EHS(에어컨) 실외기가 실제로 설치된 ‘Net Zero Home(넷 제로 홈)’ 전시공간을 관람객이 AR을 통해 체험하고 있다.

▲ 스마트싱스를 통해 침실에서도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에어컨을 켜면 자동으로 커튼을 닫아 복사열을 차단한다. ‘AI 절약모드’를 통해 약 20%의 에어컨 에너지 사용량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에어컨을 켜두고 외출해도 걱정 없다. ‘부재중 에너지 사용 알림’ 기능이 에어컨 전원이 켜져 있다는 알림을 보내면,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에어컨을 종료할 수 있다.

▲ 태양열패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밤에는 가전 제품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AI 절약모드’가 실행된다. 8시간 이상 실행 기준으로 냉장고 30%, 세탁기 70%, 건조기 20%, 식기 세척기 15%, EHS(에어컨) 4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 SmartThings Playground 내 ‘Save your Energy’ 체험존에서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더욱 편리해진 세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세탁이 종료되면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세탁 종료 알람’과 함께 ‘AI 절약모드’로 얼마나 에너지를 절약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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