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상반기 업계 첫 천만대 판매 돌파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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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삼성전자 LCD TV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 LCD TV 1,070만대를 판매, 업계 처음으로 상반기 누적판매 텐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LCD TV 판매량은 올 1분기 505만대, 2 분기 565만대로, 2분기는 1분기 대비 11.9% 성장했다. LCD TV TOP5 업체 중 가장 많은 판매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기준으로 삼성전자 LCD TV 판매량 추이를 살펴보면 ’06년 상반기 215만대 → ’07년 상반기 503만대 → ’08년 상반기 898만대 → ’09년 상반기 1,070만대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다. ’06년 이후 3년만에 5배 정도 판매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세계 LCD TV 시장에서 점유율이 수량기준 18.8%, 금액기준 23.7%를 기록해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특히 금액기준으로 1분기 22.0% 대비 1.7%P 상승하면서 TOP5 업체 중 가장 큰 점유율 상승을 보였다. 
 
  한편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북미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분기에 수량기준으로 1위를 탈환했다. 삼성전자는 북미 LCD TV 시장에서 올 2분기 수량기준 점유율이 17.6%로, 2위 비지오(16.3%)와의 격차를 1.3%P로 늘리며 정상에 다시 올랐다. 금액기준으로는 28.4%를 차지해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LCD TV 판매 호조로 전체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14분기 연속 1위, 수량기준 12분기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전체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점유율이 23.0%로,  작년 2분기 22.4%를 차지해 사상 최대였던 기록을 1년만에 갱신했다. 수량기준 점유율도 올 2분기 18.2%를 차지해 작년 4분기 17.8% 기록을 2분기만에 추월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전체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수량기준 점유율에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올 3월 출시한 LED TV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삼성전자 LED TV는 올 상반기 50만대 판매를 넘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미국 LED TV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94.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국내 LED TV 시장에서도 상반기에 90.8%(수량기준)로 ’LED TV 신시장 창출’에 성공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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