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4] 삼성전자 부스 – 가이드편
MWC 2014의 폭풍 같았던 첫째 날이 지나고, 어느새 두 번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첫째 날은 MWC 2014 개막과 함께 몰려든 엄청난 인파들로 인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는데요. 두 번째 날에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삼성 언팩’의 영향으로 한층 더 열기가 올라간 듯했습니다.
오늘은 삼성스토리텔러가 MWC 2014 속 삼성전자 부스를 직접 안내해 드릴까 하는데요. MWC 2014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MWC 2014의 현장감을 생생히 느껴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이드해보겠습니다!
MWC 2014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부스, 네트워크 사업부 부스, DS 부스, 어플리케이션 부스, 이렇게 총 4개의 부스를 마련했는데요. 삼성스토리텔러가 가장 먼저 보여드릴 곳은 바로 3번 홀에 위치한 ‘삼성 모바일 부스(이하 모바일 부스)’입니다.
오늘도 역시 정말 많은 분이 모바일 부스에 방문해 주셨는데요. 모바일 부스는 가장 볼거리가 많은 장소로,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더불어 액세서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어제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S5,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 제품이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모바일 부스 한쪽에서는 아티스트들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었는데요. 이들의 정체는 바로 키드로봇(kidrobot)입니다.
키드로봇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난 CES 행사에서도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아티스트 그룹인데요. 이번 MWC 2014에서도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키드로봇 바로 옆에 있는 저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이번 MWC 2014를 위해 모인 용사들. ‘갤럭시11’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축구선수인 이청용 선수도 당당히 어깨를 함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갤럭시11’ 판넬이 설치된 곳에서는 추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귀여운 기념품도 제작해 주고 있는데요. 축구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죠?
모바일 부스만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옆쪽에 위치한 이 장소입니다. 미디어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편하게 취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장소인데, 삼성스토리텔러도 이곳에 들어가 볼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모바일 부스만 보더라도 정말 볼 것이 많죠?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삼성전자의 다른 부스에서도 소개해 드릴 내용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다음 장소로 출발할게요~! ^^
2번 홀에는 네트워크 사업부 부스와 DS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DS 부스이고, 아래쪽 사진이 네트워크 사업부 부스입니다. 네트워크 사업부 부스는 마치 이글루를 예쁘게 디자인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8.1관에 위치한 어플리케이션 부스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들이 함께 꾸며놓은 장소로 저희에게 친숙한 ‘LINE’과 같은 어플리케이션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부스에서 소개된 모든 어플리케이션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삼성 모바일 콘솔을 같이하며 만난 지 5분 만에 친해진 데이빗이 벌써 보고 싶네요.
어떠셨나요?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삼성전자 부스에 직접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저에게는 더없는 영광일 것 같습니다.
어느새 행사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MWC 2014. 아쉽게도 삼성스토리텔러는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MWC 2014의 남은 기간에도 삼성전자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삼성스토리텔러는 한국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요. 안녕~! ^^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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