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5] 갤럭시 S6·S6 엣지 품은 기어 VR, 첫인상은?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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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첫 출시된 이후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이 갤럭시 S6·갤럭시 S6 엣지와 만났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4와 연동해 사용해야 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에 갤럭시 S6·갤럭시 S6 엣지를 위한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을 공개, 기어 VR의 사용 폭을 넓혔습니다.

MWC 2015 현장에서 삼성전자 스태프들이 기어 VR을 시연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6용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은 갤럭시 노트4용 기어 VR과 같은 듯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삼성투모로우가 MWC 2015 현장에서 직접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을 만나봤습니다.

☞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 첫인상 바로 보기

 

 
*유튜브 하단의 ‘자막 보기’를 설정하시면 한국어 자막으로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기어 VR은 갤럭시 S6에 최적화된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기존 갤럭시 노트4용 기어 VR보다 간결하고 작게 디자인됐는데요. 새롭게 고안된 헤드 스트랩은 더욱 편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사회가사 갤럭시 S6용 기어 VR과 갤럭시 노트4용 기어 VR을 들고 있습니다. 오른쪽엔 각기 다른 기어 VR을 착용한 모습이 있으며 아래엔 새로운 기어 VR 스트랩이 보입니다.

터치패드와 볼륨 조절 버튼, 초점 조절 휠 등은 전작과 동일한데요. 갤럭시 S6용 기어 VR은 한층 진화된 쿠셔닝폼을 장착해 사용자의 편안한 VR 콘텐츠 시청을 돕습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제품엔 마이크로 USB 포트가 위치해 있는데요. 사용자는 마이크로 USB 포트와 전원을 연결해 더 오랫동안 VR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용 기어 VR의 모습입니다. 쿠셔닝폼과 마이크로 USB 포트가 눈에 띕니다.

5.1형의 갤럭시 S6는 5.7형의 갤럭시 노트4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작지만 선명함만큼은 뒤지지 않는데요. 갤럭시 S6는 5.1형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차원이 다른 생동감을 선사합니다. 또 갤럭시 S6는 577ppi(인치 당 픽셀 수)와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는데요. 이게 바로 고화질 영화와 VOD 서비스 등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왼쪽엔 갤럭시 S6가 오른쪽엔 갤럭시 S6 엣지가 있습니다. 쿼드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두 제품은 매우 선명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갤럭시 S6의 향상된 성능과 아름다운 그래픽은 기어 VR과 함께 할 때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는데요. 여러분도 새로운 갤럭시, 기어 VR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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