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 개막 첫날, 갤럭시 부스엔 무슨 일이?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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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월드컵’으로 불리는 MWC 2016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란 주제로 전 세계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는데요.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도 이곳에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는데요. 바로 어제 공개된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이하 ‘갤럭시 S7’)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삼성전자 ‘신상 IT 기기’가 총출동한 갤럭시 부스, 올해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MWC 2016 3번홀에 위치한 삼성 부스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3번 홀(hall)에 위치한 갤럭시 부스입니다. 갤럭시 부스엔 삼성전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녹아있는데요. 1988년 최초 개발한 휴대전화(모델명: SH-100)부터 2015년 세계 최초 듀얼 엣지 커브드 스크린을 탑재한 갤럭시 S6 엣지까지 삼성전자의 혁신사(史)를 한눈에 볼 수 있죠.

1988년 개발된 최초의 휴대전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난 1988년 삼성전자가 최초로 개발한 휴대전화(모델명: SH-100)

2000년 선보인 최초의 카메라 탑재 휴대전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카메라 내장형 휴대전화(모델명: SCH-V220)

GSM CDMA가 혼합된 모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삼성전자는 GSM과 CMDA가 호환되는 휴대전화(모델명: SCH-A790)를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최신 출시한 제품 역시 갤럭시 부스 한 켠을 차지했습니다. 기어 S2는 각양각색 스트랩과 결합하니 스마트워치보단 액세서리에 가까울 정도였는데요. 워치페이스를 자유자재로 변경, 매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단 점도 매력적입니다.

기어S2 전시장에서 기어S2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 스트랩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셨을 이곳. 바로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전시존인데요. 다른 기기와 달리 갤럭시 S7은 별도의 단독 체험존이 마련됐습니다. 

갤럭시 S7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S7, S7엣지의 전시장 모습입니다

갤럭시 S7 체험존은 더 강력해진 성능을 직접 확인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 없이 이어졌는데요.

갤럭시 S7 엣지에 삼성 페이가 실행된 모습입니다

특히 여기저기서 ‘찰칵 찰칵’ 소리가 들려올 정도로 카메라를 실행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별도 설정을 하지 않아도 더 밝고 선명하게 촬영되는 카메라 기능은 남녀노소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죠.

다양한 액세서리가 함께 모여 있는 액세서리 존입니다

갤럭시 부스에서 거쳐야 할 필수 코스 중 하나는 액세서리존입니다. 이곳에선 갤럭시 S7과 함께 출시될 커버∙액세서리∙보조 기기 등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스마트폰을 전문 카메라∙게임기 등 새로운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보조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클리어 뷰 커버, S뷰 커버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조제품인 참 바이 삼성의 모습 참 바이 삼성의 모습입니다 카메라에 결합하는 렌즈형 액세서리 게이머를 위한 게임 패드 액세서리

갤럭시 S7 이외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기어 360인데요. 크기가 작고 휴대성이 높아 360 영상 촬영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기어 VR과 연동돼 기어 360으로 촬영한 영상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도 있고요. 

기어 360을 체험하는 부스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본 갤럭시 부스, 어떠신가요? 하루빨리 갤럭시 S7을 만나보고 싶어지지 않나요? 삼성전자 뉴스룸에선 MWC 2016 기간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MWC 2016에서 꼭 알아야 할 포인트만 콕콕 찍어 전할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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