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없이 화상통화, 인터넷, 문서작업하는 ‘일석삼조’ 모니터 출시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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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화상통화뿐만 아니라 인터넷, 문서작업 등을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일체형 모니터(모델명 : 싱크마스터 220TN)를 업계 최초로 출시해 B2B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일체형 모니터 ’싱크마스터 220TN’은 2백만 화소급 웹캠과 마이크, 스피커, 4개의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모듈과 윈도 등 자체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V2oIP(Voice and Video over IP) 기능의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 모니터이다.  

 

따라서 별도의 개인 컴퓨터나 추가장비 없이 모니터에 키보드와 마우스만 연결하면 화상통화, 인터넷, 엑셀, 워드 등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PIP(picture in picture:화면 속 화면) 기능을 통해 화상통화 중 상대방과 자신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메신저, 주소록과 전화이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화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상통화 중 문서 전송이 가능하여 통화하면서 동시에 상대편과 동일한 문서를 열어 보고 회의 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삼성전자의 일체형 모니터 ’싱크마스터 220TN’은 효율적인 자원관리와 정보보안 그리고 사내외 화상통신 시스템 구축의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기업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삼성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기능들을 모니터 하나에 모두 탑재한 혁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컨버전스로 고객에 더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이라고 말했다.

※ V2oIP(Voice and Video over IP)

– IP(Internet Protocol:인터넷 프로토콜)를 통해서 화상통화

※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

– 서버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단말기의 일반적인 형태로,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입력 신호를 서버로 전달하고 그 결과를 보여 주는 기본적 컴퓨팅 기능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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