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OT THE STREET! RE-BOOT YOUR ENERGY!

여름휴가가 순식간에 지나가 내년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시는 당신!

여름 방학이 눈 깜짝할 새 끝나버려 겨울 방학만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당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여러분을 위해 삼성전자가 도심 속 깜짝 휴가를 준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DAUM이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
2013 d’light URBANGROUND RE-BOOT THE STREET!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삼성스토리텔러와 함께 떠나볼까요? ^^

2013.09.14 PM 1:30

삼성 d’light 야외광장 앞에 수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바로 2013 d’light URBANGROUND 공연을 보기 위해서 인데요.이미 무료 티켓 사전 예매가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이 되었지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인 만큼 현장 티켓 등록도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d’light 안에는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공연은 소란, 후후, 글렌체크, 오지은,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DAYBREAK, 프라이머리와 ZION.T 긱스, 홍대광 등~

무려 10팀의 가수들이 환한 낮부터 늦은 밤까지 d'light 앞 야외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지친 여러분들의 에너지 재충전~ 도심 속 일탈을 확실하게 책임져 줄 이 날의 공연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가장 먼저, 밴드 SORAN의 무대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d’light앞 야외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모두가 함께 에너지를 발산!
사람들의 에너지에 도심 속 길거리가 후끈후끈하네요!

흥겨운 무대가 계속 이어지고, 1부 마지막은 홍대광이 장식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울려 퍼지는 홍대광의 감미로운 목소리. 듣고만 있어도 지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도심 속에서 느끼는 힐링이 바로 딜라이트에 있었네요! ^^

그런데 여러분 이것 아셨나요?

실내 d’light stage에서도 동시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공연을 보다 조금 지치신 분들 혹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분들이 이곳에 앉아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지친 삼성스토리텔러도 잠시 이곳에서 에너지 충전!

1부가 끝나고 30분의 Break Time이 있었습니다.
더욱 뜨거운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2부는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DAYBREAK,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자우림의 열정적인 공연과 앵콜공연으로 2013 d’light URBANGROUND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기는 아쉽죠?

그래서 요즘 가장 HOT한 밴드!

DAYBREAK와의 짧은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공연 직후에 한 인터뷰였는데도 너무나도 친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스토리텔러입니다. 공연 너무 잘 봤어요! URBANGROUND처럼 도심 한복판에서의 공연이 흔한 일은 아닌데, DAYBREAK가 느끼는 URBANGROUND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DAYBREAK 실내공연은 어쨌든 천장이 있고 안에 들어가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실내가 아무리 넓더라도 약간은 답답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보통 야외페스티벌은 진짜 숲들이 많이 보이는 곳에서 하는데, URBANGROUND는 도심이라 빌딩 숲 안에서 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굉장히 새로웠던 것 같아요. 시내중심에서 공연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오늘 d’light URBANGROUND 공연이 삼성전자 블로그와 cebook, DAUM TV팟, 모바일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는데요. 현장에 못 오신 분들께도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DAYBREAK 생중계되고 있었다니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는데요. (웃음) 다음 번에는 직접 와서 함께 즐기시길 바랄게요!

삼성스토리텔러 오늘처럼 다음에도 오실 거죠? ^^ 더 많은 사람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시 반부터 9시 반까지 열렸던 8시간의 열정적인 뮤직페스티벌!

지친 여러분들의 일상에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