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Set Photo War] ‘노트’에서 찾은 일상, 화보가 되다

친구들과 SNS로 일상을 공유할 때 어떤 점에 가장 신경 쓰시나요? 영화나 책에서 본 글귀나 표현만큼 중시하는 게 바로 사진이 아닐까 싶은데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나날이 발전되면서 한 장의 사진을 찍더라도 ‘얼마나 멋지게’ 찍는가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사용자의 경우 조명부터 각도, 명암 등 각종 카메라 효과를  활용해 일상을 화보로 기록하고 싶어들 하죠.

여기, 사진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두 여자가 있습니다. 친구 사이인데도 어째 둘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하! ‘누가 더 멋진 시간을 보내는지’ 사진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네요. 둘 다 멋진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고 있는데 말이죠.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은 일상을 갤럭시 노트4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과 포토 노트로 사진을 완성하는 두 여자. 과연 승자는 누가 됐을지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