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괜찮아, 사랑이야! 노트와 사랑에 빠진 세 남녀의 갤럭시 노트 활용기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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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도,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세 명의 젊은 남녀가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갤럭시 노트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인데요. 개성으로 똘똘 뭉친 그들은 갤럭시 노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하루 24시간, 갤럭시 노트와 함께하는 세 남녀의 일상을 따라가 봤습니다.

 

갤럭시 노트 하나면 컴퓨터가 필요 없어요!

마타 포잔(Marta Pozzan) ♥ 갤럭시 노트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패션 블로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마타 포잔에게 갤럭시 노트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스마트폰을 사용할 일이 많은데요. 그녀에게 갤럭시 노트는 패션 스크랩북이자 카메라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패션 아이템을 발견하거나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어야 할 때 그녀는 주저 없이 갤럭시 노트를 꺼냅니다. 그녀가 카메라 대신 갤럭시 노트를 꺼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진을 찍어 바로 블로그에 게시할 수도 있고, S펜을 이용해 원하는 부분만 손쉽게 오려낼 수도 있기 때문이죠.

마타에게 갤럭시 노트는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담을 수 있는 ‘마법의 항아리’입니다.

 

순백의 도화지 갤럭시 노트에 스타일을 그리다

데이 데이 워너슬립(Day Day Wannaslip) ♥ 갤럭시 노트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칼 같은 가르마, 에지(edge) 있는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청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발사’입니다. 하지만 그가 단순히 머리 손질만 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는 아주 창의적인 이발사이기 때문이죠.

데이 데이는 종종 스케치북에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스케치하곤 합니다. 이전에는 펜과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니며 스케치를 했는데요. 갤럭시 노트가 생긴 순간부터 그는 스케치북 대신 노트를, 펜 대신 S펜을 들고 자유로운 스케치 작업을 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여러 색의 색연필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헤어스타일 스케치에 다양한 색을 입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발소에 오는 손님들에게 즉석에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그려 제안할 수도 있고 차곡차곡 모은 헤어스타일 스케치를 손님들에게 보여주며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친절한 스케치북이 또 있을까요?

 

마음을 치유하는 따뜻한 갤럭시 노트

디바 돔피(Diva Dompe) ♥ 갤럭시 노트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노트 뮤지션이자 영적 치료사로 활동하는 디바 돔피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처럼 갤럭시 노트를 알뜰히 사용하는 사람도 없을 텐데요. 그녀는 갤럭시 노트로 사랑스러운 아이의 성장 과정을 담기도 하고 자신의 DIY 음반 케이스를 사진 찍어 팬들과 공유하기도 합니다.

영적 치료사로서 그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갤럭시 노트에 담아 전파하는데요. 스크린 라이팅 기능을 이용해 사진 속에 다양한 이야기 기록하기도 합니다.

디바에게 갤럭시 노트는 말 그대로 ‘힐링’입니다. 자신을 치유해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치유시켜주기도 하죠.

갤럭시 노트와 아주 깊은 사랑에 빠진 세 남녀. 그들은 이미 새로운 노트를 경험할 준비가 된 것 같은데요. 다음 달 3일, 준비된 이들 곁으로 노트가 찾아갑니다. “Ready to Note?(노트할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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