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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딩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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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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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CAFE] 회사에서 근무복 입던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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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Nov 2018 11:00:5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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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카페입니다. 지난 2016년 이후 삼성전자 캠퍼스에서는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는데요. 불과 20년 전인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근무복’을 입고 일을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11월 1일은 삼성전자의 창립 49주년 기념일이었는데요. 49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기업 문화와 함께 변화해온 근무 복장의 변천사. 삼성전자 임직원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gsft6pIUpgE?rel=0" width="849" height="4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p>
<p>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카페입니다. 지난 2016년 이후 삼성전자 캠퍼스에서는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는데요. 불과 20년 전인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근무복’을 입고 일을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11월 1일은 삼성전자의 창립 49주년 기념일이었는데요. 49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기업 문화와 함께 변화해온 근무 복장의 변천사. 삼성전자 임직원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p>
<p> </p>
<hr />
<p>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1. 오피스 룩 변천사</strong></span><br />
하규창 “안녕하세요. 임직원 아나운서 하규창”<br />
한서진 “한서진입니다.”<br />
하규창 “오늘 저희가 삼성전자 근무 복장의 변천사를 소개해드리는 만큼, 조금 특별한 복장을 준비해봤는데요.” <br />
한서진 “지금 저희가 입고 있는 이 복장이, 바로 90년대 삼성전자 직원들이 실제 입었던 근무복이라고 합니다.”<br />
하규창 “삼성전자의 초창기인 7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근무 복장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p>
<p>1970년대는 삼성전자가 전자제품 생산기업으로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는데요. 경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던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모두가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근무복도 차분한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이 눈에 띄는데요. 지금 보기에는 다소 답답해 보일지 모르지만, 당시 한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임직원들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p>
<p>80년대가 되면서 TV도 흑백에서 컬러로 대변신을 하게 되고, 근무복에도 작은 변화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70년대에 비해 큰 변화는 아니지만, 옷깃에 무늬가 들어가고 색깔이 들어간 로고도 보이는데요! 저 빨간색 삼성 로고 혹시 기억나시나요?</p>
<p>90년대는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이 시작된 시기인데요. 이에 발맞춰 근무복에도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1993년,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신우 씨가 디자인에 참여하면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근무복이 탄생하게 됩니다.</p>
<p><strong>#인터뷰</strong><br />
이신우(패션디자이너) “저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하는 편인데 그런 디자이너에게 큰 회사에서 유니폼을 의뢰했던 게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굉장히 놀랐어요.”</p>
<p>한서진 “확실히 색감도 보다 세련돼졌고 단추라든가 여러 디테일들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br />
하규창 “그뿐만이 아닙니다. 당시 직원들 사이에 소위 ‘잇템’으로 통하는 근무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름하여 ‘죠스바’와 ‘고구마’! 이들은 겨울용 아우터로서 따뜻한 기능성과 함께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죠?”<br />
한서진 “특히 남성용의 경우 바깥쪽은 회색빛이 도는 남색에 내피는 분홍색으로 돼있어서 정말 죠스바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색상 구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br />
하규창 “얼마 전에는 사내 게시판에 이 죠스바와 고구마가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고구마 겨울파카는 지금도 입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날씨 추워지는데 죠스바·고구마 부활했으면 좋겠다’ 심지어 ‘구미 캠퍼스에는 아직도 죠스바와 고구마가 자주 보인다’라는 제보 글까지,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신 걸 보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걸 알 수가 있었습니다.”</p>
<p>하규창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렇게 근무복이 있던 시절에는 근무복 패션쇼도 있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br />
한서진 “근무복 패션쇼요? 저는 몰랐어요.” <br />
하규창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연출을 통해 근무복을 소개하는 패션쇼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근무복이 단순한 복장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 코드로서 역할도 하고 있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죠.” <br />
한서진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정장이나 캐주얼 등 직무에 따른 다양한 복장이 등장하게 되는데요.”<br />
하규창 “특히 2008년에는 근무복 문화가 완전히 탈바꿈하는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되죠. 바로” <br />
한서진·하규창 “비즈니스 캐주얼!”</p>
<p>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비즈니스 캐주얼’을 도입한 이후 많은 기업들의 복장 문화에도 변화가 왔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이슈가 됐다는 거죠.</p>
<p>하규창 “삼성전자는 2016년에는 여름에 한해서, 2017년부터는 전 계절에 반바지 착용이 가능해졌는데요. 이러한 반바지 문화의 도입은 단순히 복장 자율화뿐만 아니라 격식보다는 실용성과 효율을 강조함으로써 보다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자리잡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희는 여기서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2. 사랑의 김장 나눔</strong></span><br />
삼성전자는 매년 이맘때면 지역 사회와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주변 곳곳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는데요. 올해 역시 자매마을과 지자체·군부대 등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p>
<p>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의 입남마을. 고즈넉한 풍경이 반겨주는 이곳은 삼성전자 DS부문의 자매마을인데요. 김장철을 맞아 배추 수확이 한창인 이곳에 삼성전자 임직원 아나운서가 찾아왔습니다.</p>
<p><strong>#리포팅</strong><br />
채진호(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안녕하세요. 임직원 아나운서 채진호입니다. 삼성전자는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매년 수백 톤의 배추를 농가에서 구입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수확에 한창이실 농민 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해 이렇게 직접 한 번 찾아와 봤습니다.”</p>
<p>농민 분들을 만나 뵙고 본격적인 배추 뽑기에 나서보는데요. 건장한 성인 남성이 뽑기에도 만만치 않을 만큼, 배추 크기가 남다릅니다.</p>
<p><strong>#리포팅</strong><br />
채진호(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여러분, 보이시나요? 이 배추 길이가 무려 45CM나 됩니다. 그만큼 배추가 정말 실하고, 또 싱싱한 것 같아요.”</p>
<p><strong>#인터뷰</strong><br />
박세환(경기도 용인시 입남마을) “저희 농가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마운 일이죠. 생산하는 건 둘째고 파는 게 더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구매해주고 그것을 이렇게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서 좋은 일을 하시니까 저희 농가 입장에서 굉장히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p>
<p>며칠 뒤 경기도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김장 축제 현장. 전국의 농가에서 올라온 튼실한 배추들이 테이블을 한 가득 채웠습니다.</p>
<p>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이곳 화성시 뿐만 아니라 수원·평택·구미·광주 등 삼성전자의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나누게 될 김장 김치의 양은 그 무게만 해도 222톤이나 됩니다. 이를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평균 몸무게로 환산하면 약 3천 백 명의 몸무게와 맞먹는 수치인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약 2만 2천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p>
<p>그만큼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직접 두 팔 걷고 나선 삼성전자 임직원들. 수많은 빨간 고무장갑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동안 먹음직스런 빨간 배추 김치도 한 포기씩 쌓여갑니다.</p>
<p><strong>#인터뷰</strong><br />
박근용(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김장을 해서 소외된 이웃들한테 나눠주는 취지도 너무 좋아서 당연히 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p>
<p>장혜림(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드린다고 하니까 더 마음이 갔고요. 또 이렇게 같이 하니까 재미도 있고 해서 나오게 됐습니다.”</p>
<p>이렇게 만들어진 김장 김치들은 주변의 여러 이웃들에게 전달되는데요. 많은 이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인 만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한결같이 표정이 밝습니다.</p>
<p><strong>#인터뷰</strong><br />
김종립(참사랑의 집 원장) “너무 좋습니다. (김치를) 1년 반찬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식구들이 연세가 많으시고 하니까 김치를 잘 드시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설에 있어서는 크나큰 혜택을 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p>
<p>우리 농가에서 키운 질 좋은 농산물과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 그리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하나되는 행사였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3. 생명을 구한 라이딩</strong></span><br />
만약 길을 가다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지난 달 열린 한 자전거 대회에서는 참가자가 라이딩 도중 심정지로 쓰러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이를 발견한 삼성전자 직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미담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p>
<p>지난달 강원도에서 열린 한 자전거 대회. 삼성전자 사내 자전거 동호회 소속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 박연식 씨와 이호현 씨는 라이딩 중 쓰러진 한 남자를 발견했습니다.</p>
<p><strong>#인터뷰</strong><br />
이호현(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대회의100km 코스 중 80km 구간에서 발견했고요.”</p>
<p>쓰러진 환자의 상태는 한눈에 봐도 위험해 보였습니다.</p>
<p><strong>#인터뷰</strong><br />
이호현(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환자가) 눈도 좀 돌아가 있고 입도 닫혀있고 혀도 안으로 말려 있는 상태에서 안색은 약간 검은색이 감돌고 있었습니다.”</p>
<p>1분 1초가 아쉬운 상황. 생명을 구할 유일한 방법은 심폐소생술뿐이었습니다.</p>
<p><strong>#인터뷰</strong><br />
박연식(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호흡이 돌아왔다가 없어지길 반복했거든요. 골든타임이라고 해서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이분이 나중에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습니다.”</p>
<p>숨막히는 15분의 심폐소생술이 이어지는 사이 드디어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빠른 응급처치 덕에 환자 분은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일이 더 지난 어느 날, 이들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자전거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최상수 씨가 건강을 회복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찾아온 것입니다.</p>
<p><strong>#현장음</strong><br />
최상수 “그때 넘어지면서 이쪽만 깨지고 여기가 지금 아직 안 붙어서 여기만 치료받고 있습니다.”<br />
박연식 “아,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오실 줄 몰랐어요.”<br />
최상수 “사실 다음 날 응급실에서 통화하면서 눈물이 좀 났거든요. 너무 고마워 가지고.”<br />
박연식 “저희는 건강하신 게 더 고마운데요.”</p>
<p><strong>#인터뷰</strong><br />
최상수(경기도 용인시) “두 분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소중한 생명을 다시 얻었으니까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p>
<p>그냥 지나쳤더라면, 잠시 망설였더라면 구하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소중한 생명. 망설임 없는 용기로 한 사람의 삶을 되찾게 해준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p>
<p><strong>[앵커]</strong><br />
오늘 뉴스카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주에도 생생한 소식과 함께 찾아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라이딩의 계절’ 가을, S헬스와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코스를 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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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Nov 2016 11:30:2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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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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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라이딩]]></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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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갑작스레 찾아온 찬 기운에 단풍이 짙어갑니다. 11월에 접어들며 곳곳에서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데요. 오색 단풍 가득한 도로 위를 자전거로 달리는 건 가을을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죠. 삼성전자 뉴스룸은 '라이딩(riding)의 계절'을 맞아 자전거 동호인과 함께 도로로 나섰습니다. 오는 주말 개최되는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이하 ‘레탑 코리아’) 코스를 미리 체험해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주최 측이 미리 제공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alt="배너"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2904"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9/%EB%B0%B0%EB%84%88.jpg" width="849"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라이딩(ridin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70"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1.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갑작스레 찾아온 찬 기운에 단풍이 짙어갑니다. 11월에 접어들며 곳곳에서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데요. 오색 단풍 가득한 도로 위를 자전거로 달리는 건 가을을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죠.
</p>
<p>
	삼성전자 뉴스룸은 '라이딩(riding)의 계절'을 맞아 자전거 동호인과 함께 도로로 나섰습니다. 오는 주말 개최되는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이하 ‘레탑 코리아’) 코스를 미리 체험해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주최 측이 미리 제공한 GPX 파일을 활용, 중미산을 넘어 물안개공원을 끼고 달리는 대회 코스를 쉽고 안전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S헬스와 함께한 가을 라이딩, 그 현장을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께 전합니다.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strong>GPX란?</strong><br />
	GPS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파일 형식을 일컫습니다. S헬스는 ‘자전거타기’ 카테고리에서 경로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본인이 직접 기록했던 운동 경로나 다른 사람이 공유한 GPX 경로를 보며 달릴 수 있습니다. 친구나 자전거 동호회, 또는 전문가가 제안한 GPX 경로를 저장해뒀다 S헬스에서 불러오면 낯선 길을 달릴 때 겪을 수 있는 두려움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div>
<p>
	 
</p>
<p>
	<span style="color:#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18px">step1. GPX 정보 가져와 '자전거 내비게이션' 완성하기</span></strong></span>
</p>
<p>
	S헬스에서 자전거타기를 선택하면 운동 시간이나 거리 목표 외에 ‘경로 목표’도 세울 수 있습니다. 이전에 기록했던 운동 경로 또는 별도로 저장한 GPX 파일을 불러오는 건데요. 본격적 체험을 시작하기 위해 레탑 코리아 코스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했습니다. 코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 처음 가보는 길도 마치 알고 있던 길처럼 수월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헬스 ‘자전거타기-경로 목표’ 기능을 활용"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71"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2.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S헬스 ‘자전거타기-경로 목표’ 기능을 활용, 레탑 코리아 코스를 불러온 모습. 거리와 고도 등이 보기 쉽게 제시됩니다</span>
</p>
<p>
	스마트폰 S헬스에서 GPX 파일을 불러와 경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미리 준비해둔 자전거 내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장착하니 마치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보는 것 같네요.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라이딩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용 액세서리도 등록하고, 바퀴의 공기압 등 자전거 상태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페달의 분당 회전수와 자전거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케이던스 센서(cadence sensor)와 스피드 센서(speed sensor)를 설치하면 페이스 조절에 유용합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설레는 마음으로 페달을 밟아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스마트폰 S헬스에서 GPX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81" height="2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3-1.jpg" title="" width="849" />
</p>
<p>
	 
</p>
<p>
	<span style="color:#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18px">step2. 아름다운 가을 길, S헬스 믿고 안전하게 달리기</span></strong></span>
</p>
<p>
	준비를 아무리 철저히 했다 해도 초행길에선 길을 잃기 쉽죠. 정해진 코스를 벗어나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갈 뿐 아니라 인적 드문 곳에 들어섰다 자칫 원래 코스로 되돌아오는 게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S헬스의 자전거타기 경로 기능은 그럴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실제 내비게이션처럼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방향을 알려줄 뿐 아니라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바로잡아주기도 하거든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굽이지거나 갈라진 길에서도 자신감 있게 페달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74"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4.jpg" title="" width="849" />
</p>
<p>
	실제로 달려보니 S헬스의 유용성이 한층 깊이 체감됐는데요. 굽이지거나 갈라진 길에서도 자신감 있게 페달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주행 도중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편리"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75"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5.jpg" title="" width="849" />
</p>
<p>
	주행 도중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합니다.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한 화면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꺼번에 보는 것도 가능한데요. △위성 지도 △지속 시간 △속도 △거리 △경사도 등이 대표적입니다. 실제로 이 기능을 적절히 활용했더니 페이스 조절에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6"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76"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6.jpg" width="849" /><img loading="lazy" alt="S헬스 자체 기능과 자전거용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하면 주행 도중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77" height="2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7.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S헬스 자체 기능과 자전거용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하면 주행 도중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pan style="color:#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18px">step3. 틈틈이 쉬며 수분 보충… 기록 견주고 공유하기</span></strong></span>
</p>
<p align="left">
	라이딩에서 ‘완주’보다 중요한 건 ‘휴식’, 그리고 ‘수분 보충’입니다. 주행 도중 체력이 고갈되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장거리 코스에 도전한다면 적절한 수분 섭취는 무척 중요합니다.
</p>
<p align="left">
	체험 도중 갈증이 나던 차에 때마침 적당한 쉼터가 나타나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물도 마시고 가을 산의 정취도 느끼며 휴식하니 몸이 한결 가뿐해졌습니다. 주변 풍경도 더 잘 들어오고요. 마신 물의 양은 S헬스에 그때그때 기록해둡니다. 오늘의 물 목표 섭취량, 달성할 수 있겠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헬스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달린 거리와 속도 등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지인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78" height="2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8.jpg" title="" width="849" />
</p>
<p>
	이번 코스는 혼자 달리게 됐지만 라이딩의 진짜 묘미 중 하나는 주변 라이더들과 주행 기록 등을 공유, 비교하는 겁니다. S헬스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달린 거리와 속도 등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지인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주행이 끝났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79" height="2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09.jpg" title="" width="849" />
</p>
<p>
	드디어 주행이 끝났습니다. 출발 장소였던 올림픽공원으로 돌아오니 어느새 주변이 어둑어둑해졌습니다. 난이도가 꽤 높은 코스였지만 S헬스의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뜻깊었는데요. 이날 제가 쓴 GPX 파일은 라이딩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동호회 등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어 누구든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올가을, 매번 가던 길만 가기보다 동호인이나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가을 추천 코스’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주행이 끝났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4980"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1/%EB%9A%9C%EB%A5%B4%EB%93%9C%ED%94%84%EB%9E%91%EC%8A%A4%EB%A0%88%ED%83%9110.jpg" title="" width="849"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거리·속도·주행 경로까지 한눈에? ‘여의도에서 팔당댐까지’ S헬스와 함께한 라이딩</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a%b1%b0%eb%a6%ac-%ec%86%8d%eb%8f%84-%ec%a3%bc%ed%96%89-%ea%b2%bd%eb%a1%9c%ea%b9%8c%ec%a7%80-%ed%95%9c%eb%88%88%ec%97%90-%ec%97%ac%ec%9d%98%eb%8f%84%ec%97%90%ec%84%9c-%ed%8c%94%eb%8b%b9%eb%8c%90</link>
				<pubDate>Thu, 02 Jun 2016 11:15:07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EC%84%AC%EB%84%A4%EC%9D%BC-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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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자전거 라이딩]]></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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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전거 라이딩(이하 ‘라이딩’)의 계절, 여름이 다가온다. 날이 더워져도 각지의 자전거 도로를 누비는 라이더들의 열기를 꺾을 순 없다. 삼성 기어 S2(이하 ‘기어 S2’),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함께라면 라이딩 생활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소요 시간, 이동 거리 등 운동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니 사용자는 오롯이 라이딩에만 집중하면 된다. 라이더의 똑똑한 친구 S헬스와 함께 여의도에서 팔당댐까지 달려봤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1658"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1/Newsroom_banner_content.png" width="849" /><img loading="lazy" alt="라이딩 하는 모습"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6"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07.jpg" title="" width="849" />
</p>
<p>
	자전거 라이딩(이하 ‘라이딩’)의 계절, 여름이 다가온다. 날이 더워져도 각지의 자전거 도로를 누비는 라이더들의 열기를 꺾을 순 없다. 삼성 기어 S2(이하 ‘기어 S2’),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함께라면 라이딩 생활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소요 시간, 이동 거리 등 운동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니 사용자는 오롯이 라이딩에만 집중하면 된다. 라이더의 똑똑한 친구 S헬스와 함께 여의도에서 팔당댐까지 달려봤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꼭 필요한 안전, S헬스로 좀 더 단단히 챙겨볼까?</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기어 S2로 심박수 확인"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1" height="5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02.jpg" title="" width="849" />
</p>
<p>
	라이딩에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안전’이다.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눈에 잘 띄는 옷을 입는 게 좋다. 차도 주행 시엔 우측 가장자리로 달리고, 횡단보도를 건널 땐 내려서 이동해야 한다.
</p>
<p>
	몸 상태를 점검하는 건 라이딩 강도와 지속 시간, 운동 목표 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이딩에 앞서 기어 S2로 심박수를 확인했다. S헬스 앱을 통해서도 심박수뿐 아니라 스트레스 수준, 산소포화도 등을 점검할 수 있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달리기만 하세요, 나머진 S헬스가 알아서 착착!</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헬스로 자전거타기 설정 후 거리목표 설정 가능"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2" height="4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03.jpg" title="" width="849" />
</p>
<p>
	S헬스는 걷기와 달리기 외에도 다양한 운동 트래커 기능을 제공한다. ‘자전거타기’를 선택하면 거리·운동시간·칼로리 소모·경로 등 다양한 운동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기본 운동’을 선택하면 지속시간과 거리를 누적 형태로 표시해준다. 이제 팔당댐까지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해보자.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라이딩 하는 모습"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3" height="5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04.jpg" title="" width="849" /><img loading="lazy" alt="남은 거리와 소요 시간, 속도를 주행 중에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4" height="5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05.jpg" title="" width="849" /><br />
	<span style="font-size: 12px">▲남은 거리와 소요 시간, 속도를 주행 중에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span>
</p>
<p>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동안 온몸으로 전해지는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S헬스 앱 화면의 속도계와 거리를 확인해가며 페이스를 조절하면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GPS를 이용해 현재 위치와 경로도 보여주기 때문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거나 처음 가보는 길을 찾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현재속도와 거리, 현재 위치와 지나온 경로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5" height="4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06.jpg" title="" width="849" />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기록 공유, 운동 결과 정리… “못 하는 게 없네”</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자전거 이미지"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7"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08.jpg" title="" width="849" />
</p>
<p>
	여의도를 출발한 지 약 두 시간 후 팔당댐에 도착했다. 짧은 거리는 아니었지만 S헬스와 함께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릴 수 있었다. 기념사진을 찍고 경치를 둘러본 후 S헬스가 정리해준 운동 결과를 확인하니 더욱 만족스러웠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달린 시간과 평균 속도, 달린 구간, 오르막과 내리막을 얼마나 탔는지도 알 수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8" height="4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09.jpg" title="" width="849" />
</p>
<p>
	지금까지 소개한 게 S헬스 기능의 전부는 아니다. S헬스는 사용자에게 △칼로리 소모량 △평균·최고 속도 △평균·최고 페이스 △고도 등 라이딩에 필요한 정보를 풍부하게 알려준다. 운동 결과를 분석하고 목표를 세우는 데 반드시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건 아니다. 앱 하나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운동기록을 친구와 공유도 가능하고 개인 운동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2879" height="4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6/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10.jpg" title="" width="849" />
</p>
<p>
	운동 기록을 다른 이와 공유할 수 있는 것도 S헬스의 장점 중 하나다. 친구들과 기록을 공유하면 운동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된다. 라이딩 마니아를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S헬스로 재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이제 막 라이딩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S헬스는 좋은 친구가 돼줄 것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라이드포, 자전거 라이딩에 ‘즐거움’ 더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b%9d%bc%ec%9d%b4%eb%93%9c%ed%8f%ac-%ec%9e%90%ec%a0%84%ea%b1%b0-%eb%9d%bc%ec%9d%b4%eb%94%a9%ec%97%90-%ec%a6%90%ea%b1%b0%ec%9b%80-%eb%8d%94%ed%95%98%eb%8b%a4</link>
				<pubDate>Fri, 07 Aug 2015 11:34:3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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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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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S헬스')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 일종의 ‘퍼스널 헬스 코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S헬스 개발진과 마케팅 담당자들은 자전거 라이더(rider)를 위해 ‘#라이드포(RideFor)’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이 이벤트는 현재 ‘자전거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S헬스 내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이드포, 세계 곳곳 라이더를 흥분시키다 ▲#라이드포 이벤트는 런던 내 자전거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자전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라이더들이 갤럭시S6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17" height="4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_%EC%B5%9C%EC%83%81%EB%8B%A8.jpg" title="" width="849" />
</p>
<p>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S헬스')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 일종의 ‘퍼스널 헬스 코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S헬스 개발진과 마케팅 담당자들은 자전거 라이더(rider)를 위해 ‘#라이드포(RideFor)’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이 이벤트는 현재 ‘자전거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S헬스 내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p>
<p>
	 
</p>
<p>
	<span style="color:#5d0c7b"><span style="font-size:18px"><strong>#라이드포, 세계 곳곳 라이더를 흥분시키다</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라이드포 이벤트는 런던 내 자전거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자전거 카페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18"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1.jpg" style="line-height: 20.7999992370605px" title="" width="849" /> <span style="text-align: center;font-size: 12px">▲#라이드포 이벤트는 런던 내 자전거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자전거 카페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span><span style="line-height: 20.7999992370605px;text-align: center"> </span>
</p>
<p>
	스포츠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S헬스는 출시 이후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는데요. 여기에 #라이드포 이벤트를 추가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 라이더들은 #라이드포 이벤트를 통해 라이딩에 담긴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나가고 있는데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런던에선 가족 단위로 #라이드포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19"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2.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런던에선 가족 단위로 #라이드포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국내의 경우 한강 중심으로 #라이드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20"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3.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국내의 경우 한강 중심으로 #라이드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pan>
</p>
<p>
	김양수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체험마케팅그룹 차장은 “S헬스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웨어러블 혹은 모바일 기기 등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라고 말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김양수 차장(사진 왼쪽)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주목하는 '뚜르 드 프랑스 2015(Tour de France 2015)’ 개최 시기에 맞춰 #라이드포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21"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4.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김양수 차장(사진 왼쪽)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주목하는 '<span style="line-height: 20.7999992370605px">뚜르 드 프랑스 2015(Tour de France </span><span style="line-height: 20.7999992370605px">2015)</span><span style="line-height: 20.7999992370605px">’ 개최 시기에 맞춰 #라이드포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span></span>
</p>
<p>
	S헬스 마케팅팀은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과 여러 부분에 걸쳐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김양수 차장은 "보다 많은 S헬스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드포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습니다. 
</p>
<p>
	 
</p>
<p>
	<span style="color:#5d0c7b"><span style="font-size:18px"><strong>라이더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함께하는 즐거움'</strong></span></span>
</p>
<p>
	20킬로미터에 달하는 출퇴근 길을 자전거로 왕복하는 직장 동료, 여가 시간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로 운동하는 가족 등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라이드포 이벤트 경우에도 전 세계 11개국 S헬스 사용자들과 만나고 있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민경섭 수석은 "S헬스 내 '자전거 타기' 기능은 라이더를 위한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고 설명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22"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5.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민경섭 수석은 "S헬스 내 '자전거 타기' 기능은 라이더를 위한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고 설명했습니다</span>
</p>
<p>
	<span style="line-height: 20.7999992370605px">민경섭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수석은 </span>“최근 S헬스는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특히 '자전거 타기' 기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헬스 내 '자전거 타기' 기능 실행 화면"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23"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6.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S헬스 내 '자전거 타기' 기능 실행 화면</span>
</p>
<p>
	S헬스에서 '자전거 타기' 기능을 실행하면 라이더들이 공유하는 유명한 경로(GPX 파일)를 외부 홈페이지에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경로에 대한 지도 정보 △경사도 △고도 등 해당 경로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자전거 타기' 기능은 실시간으로 이동 거리와 현재 속도 정보를 제공합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24"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7.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자전거 타기' 기능은 실시간으로 이동 거리와 현재 속도 정보를 제공합니다</span>
</p>
<p>
	사용자가 경로를 선택, 운동을 시작하면 S헬스는 실시간으로 △지속 시간 △이동 거리 △현재 속도 △최대·최저 속도 등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또 경로에 대한 안내를 제공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죠. 운동이 끝난 후엔 이동 경로를 저장,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고요. 
</p>
<p>
	#라이드포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전거 라이더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단 점도 특징인데요. 함께 라이딩을 즐긴 동료와 기념 사진을 찍거나 코스 완주 후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라이딩을 하며 인상 깊었던 순간을 촬영, #라이드포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전 세계 S헬스 라이더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박태규 대리는 "#라이드포 해시태그를 활용하면 전 세계 S헬스 사용자들과 자전거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25"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8.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박태규 대리는 "#라이드포 해시태그를 활용하면 전 세계 S헬스 사용자들과 자전거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span>
</p>
<p>
	박태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체험마케팅 대리는 “#라이드포 해시태그로 공유된 사진을 들여다보면 곳곳에 재밌는 요소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는 "사진을 통해전 전 세계에 다양하게 분포해 있는 자전거 라이딩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전거 라이더들은 '경로'를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p>
<p>
	<span style="color:#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18px">"S헬스의 깜짝 선물, 앞으로도 기대하세요!"</span></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라이드포 이벤트는 자전거 라이더를 매료시킬 만한 여건이 충분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28"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11.jpg" title="" width="849" />
</p>
<p>
	#라이드포 이벤트는 자전거 라이더를 매료시킬 만한 여건이 충분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 퍼진 S 헬스 사용자·트렉과의 파트너십·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자전거의 인기 등 말이죠. 하지만 전 세계 자전거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어디서부터 얼마만큼 시동을 걸어야 할지 가늠해보는 계기가 필요했을 텐데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김재영 수석은 "#라이드포 이벤트는 전 세계 11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척 많았다"며 개발 당시 상황을 회고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29"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12.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김재영 수석은 "#라이드포 이벤트는 전 세계 11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척 많았다"며 개발 당시 상황을 회고했습니다</span>
</p>
<p>
	김재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수석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게릴라성 이벤트인 만큼 국가별 이벤트 일정 조정을 포함해 다국어 콘텐츠와 이벤트 자원, 효과적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제공 등 챙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p>
<p>
	#라이드포 이벤트가 인기리에 진행될 수 있었던 배경엔 관련 부서와의 원활한 협력이 있었습니다. 김재영 수석은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마케팅·사용자 경험 관련 부서에서 보완해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송호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책임은 "네트워크 안정성 등 환경적 요소를 파악,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론칭 소감을 밝혔습니다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530"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13.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송호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책임은 "네트워크 안정성 등 환경적 요소를 파악,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론칭 소감을 밝혔습니다 </span>
</p>
<p>
	송호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책임은 "네트워크 안정성 등 환경적 요소를 파악,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개발진은 "이벤트 배너 색상·위치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도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라이드포 이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헬스 개발진은 "#라이드포 이벤트처럼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0944"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8/S%ED%97%AC%EC%8A%A4%EB%9D%BC%EC%9D%B4%EB%94%A9101.jpg" title="" width="849" />
</p>
<p>
	S헬스 개발진은 "#라이드포 이벤트처럼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S헬스가 또 어떤 이벤트로 사용자를 행복하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읍니다. #라이드포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오는 주말엔 S헬스를 통해 자전거의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a href="http://shealth.samsung.com/" target="_blank"><strong> S헬스 공식 홈페이지</strong></a>를 방문하시면 #라이드포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r />
	 <br />
	※ #라이드포 이벤트 지원 단말: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5,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 엣지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396.65km</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95</link>
				<pubDate>Thu, 17 Jun 2010 09:11:0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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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category><![CDATA[대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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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현종 인사 드립니다. ^^ 첫 글로 작년 여름 조금 특별했던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조금 길어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 그럼 시작합니다. 자전거 전국일주를 마치고 두 주가 흘렀다. 뭔가 큰 일을 해내고 나니 일상이 지루해졌다. 다시 뭔가 해야만 한단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자극이 필요하다. 부산까지 한번 가볼까? 문득 떠오른 생각. 그래 이왕 자전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안녕하세요. 이현종 인사 드립니다. ^^ 첫 글로 작년 여름 조금 특별했던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조금 길어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1f600.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그럼 시작합니다.</p>
<p>자전거 전국일주를 마치고 두 주가 흘렀다. 뭔가 큰 일을 해내고 나니 일상이 지루해졌다. 다시 뭔가 해야만 한단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자극이 필요하다.<br />
<span style="color: #318561"><strong><br />
부산까지 한번 가볼까? </strong></span>문득 떠오른 생각. 그래 이왕 자전거 타기 시작한 거 한번 부산까지 달려보자. 끝장을 보자. 무릎이 나가든, 발가락이 터지던, 뭐,,, 탈진해 쓰러질지도 모르지만, 한번 해보자. C씨에게 내 차로 서포트카를 맡기고 D씨가 함께 달리기로 해서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수원-부산 400km 라이딩 팀을 꾸렸다.<br />
</span><br />
8월 14일 금요일. 드디어 그날이다.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그저 퇴근시간만 기다릴 뿐. 사원님 대리님 과장님 부장님들 제발 오늘은 나한테 말 걸지 말아주세요… 퇴근하고 바로 할 일이 있답니다.</p>
<p>드디어 퇴근시간이 되었고, 난 집으로 향했다. 집에는C씨가 미리 와서 준비물을 꾸리고 있었다. 펑크 날 경우 빠른 정비를 위해 C씨 자전거 휠을 실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5" alt="트렁크에 휠을 실은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jpg" width="680" height="452" /><br />
정비도구들도 챙겨 넣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6" alt="뒷좌석에 장비를 실은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jpg" width="680" height="452" /><br />
<span style="color: #0686a8"><strong>오늘의 라이딩 코스다. 수원 – 부산 410km. 우리나라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코스이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7" alt="네비게이션 사진"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3.jpg" width="680" height="452" /><br />
</strong></span>약속장소에서 D씨를 만나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저녁 8시쯤 1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향했다. 이 옐로 저지는 뚜르 드 프랑스라는 유서 깊고 권위 있는 자전거 경기의 챔피언이 입는 저지이다. 지난 전국일주를 무사히 마친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리고 이 도전을 해 냄으로써 난 이 저지를 입을 자격을 얻는 거다. 자 이제 출발이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8" alt="라이딩 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4.jpg" width="680" height="452" /><br />
패달질이 경쾌하다. D씨와 나는 번갈아 선두를 맡으며 30km/h 이상의 속도로 남쪽으로 내질렀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9" alt="라이딩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5.jpg" width="680" height="452" /><br />
첫 보급. 수통에 물만 채우고 출발했었는데, C씨가 기다리고 있다가 이온음료와 쵸코바를 보급해 주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90" alt="라이딩 중 쉬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6.jpg" width="680" height="452" /><br />
음료수와 쵸코바를 보급받은 후 우리는 계속 천안으로 달렸다. 내가 장거리 라이딩에서 이렇게 빠르게 달린 적이 있었던가 싶었다. 어두워서 속도계는 보이지 않았지만, 평지에서는 35km~40km 오르막에서도 25km 이상을 유지하며 달린 듯 하다.</p>
<p>그렇게 약 50km 정도를 달려 천안 조금 못 가서 편의점에서 잠깐 쉬어가기로 했다. 편의점에서 커피 한캔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갖고 다시 천안을 거쳐 대전 쪽으로 출발했다. 항상 출발하기 전엔 초반에 너무 오버 페이스라면서 평 속 25km 유지하자고 의견을 모으지만, 막상 출발하고 나면 이건 뭐… 둘 다 짐승으로 돌변한다.</p>
<p>출발 할 땐 분명 25km 정도로 살살 달린 것 같은데, 달리다 보면 어느새 30~35km를 유지하고 있다. 언덕이라고 속도가 크게 줄어드는 일도 없다. 미리 가속도를 붙이고 빠르게 넘는 경우 언덕 피크에서 속도는 40km에 가까웠다.</p>
<p>그런데, 한참을 달렸지만 서포트카가 보이질 않는다. 분명 어디 앞쪽에서 기다리고 있을 텐데… 마지막 휴식 장소에서 30여 km를 달린 것 같은데 보이질 않는다. 달리면서 전화를 해봤다. 어느 주유소 지나서 공터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계속 달렸지만, 차는 보이질 않는다. 엉뚱하게도 대전까지 20km 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타났다.</p>
<p>다시 전화를 했다. 대전까지 20km 남은 지점이라고 하니 우리가 지나쳤다고 한다. 길이 엇갈렸나 보다. 뒤쫓아 오기로 하고 우리는 계속 달렸다. 하지만 계속 우린 만날 수가 없었고, 우린 결국 대전 시내로 들어서고 말았다. 흠… 65km를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온 거다..ㅡㅡ;;;</p>
<p>길이 완전히 엇갈린 것 같아 약속장소를 대전 월드컵 경기장으로 정하고 계속 달렸다. 금방 대전 월드컵 경기장 사거리에 도착했고 C씨를 기다렸다. 그 사이 첫 115km 기록이다.<br />
<span style="color: #ec9c2c"><br />
■</span> 주행거리 : 115.34km<br />
<span style="color: #ec9c2c">■</span> 주행시간 : 4:00:50<br />
<span style="color: #ec9c2c">■</span> 평균속도 : 28.7km/h</p>
<p style="text-align: center"> 수원에서 대전까지 자전거로 4시간이면 갈 수 있다는 걸 알았다.<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91" alt="자전거 미터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7.jpg" width="680" height="510"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92" alt="4시간쨰 라이딩 중"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8.jpg" width="680" height="51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자전거 미터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9.jpg" width="680" height="510" /></p>
<p>10분 정도 기다리니 서포트카가 나타났다. 근처에는 편의점이 없으니 충남대 근처 가장 먼저 나오는 편의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다시 헤어졌다. 여기서도 약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쨌든 다시 만나서 길바닥에 주저앉아 콜라를 벌컥벌컥 마셨다. 콜라 좀 사다 달라고 했더니 1.5L짜리 PET를 사오는 C씨의 센스…ㅡ.ㅡ 그래도 목마른 짐승 두 마리는 앉은자리에서 콜라를 거의 다 마셔버렸다. 그렇게 목을 축이고 약간의 간식을 먹은 후 C씨의 인도에 따라 대전을 벗어났다.</p>
<p>정말 장거리 라이딩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도시 한번 들어가면 빠져 나오는 게 너무너무 너무 힘들다. 그래도 이번에는 계속 문자로 진행방향을 알려줘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었다. 다시 한적한 길이 시작되고 C씨에게 졸리면 무조건 차 세우고 눈 붙이라고 당부 한 후 우리는 다시 속도를 높였다.</p>
<p>그런데 갑자기 안개가 자욱해진다. 아 이런… 앞이 잘 안 보인다. 그리고 이정도 안개라면 뒤에서 오는 차들이 우리를 볼 수가 없다. 이때 서포트카가 제 역할을 다 해 주었다. 우리가 빨라 봤자 30~35km로 달리는데, 그 속도에 맞춰 뒤에서 우리를 보호해주며 천천히 따라오기 시작한 거다. 밤새도록.</p>
<p>뒤를 서포트카가 받혀주고 있으니 너무나 든든하고 마음 편하게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혼자 길을 나섰다면 라이딩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짙은 안개였다. 달리다 보니 이제 충청북도에 접어들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94" alt="충청북도 팻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0.jpg" width="680" height="452" /><br />
저녁 먹은 지 시간이 꽤 지난 지라 옥천까지 가서 야식을 먹기로 했다. 다행이 옥천에서 김밥천국을 찾을 수 있었고, 우린 뭐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라 헐레벌떡 들어갔다. 생각 같아선 해장국집이 있었다면 더 반가웠을 것 같긴 하다. ㅋ 식당으로 들어가니 웬 새벽에 일하는 분들이 엄청 많이 와 있다. 훔… 주문이 밀려 본의 아니게 푹 쉬어가게 될 것 같다. 슬슬 좀 졸리기도 한데, 눈 좀 살짝 붙일까?<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96" alt="라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1.jpg" width="680" height="452" /><br />
라면과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편의점에 들러 약간의 간식을 더 사고 바로 출발. 안개는 여전히 짙고 낮게 깔려 있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97" alt="라이딩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2.jpg" width="680" height="452" /><br />
이제 추풍령을 지나 김천으로 향해야 한다. 옥천을 출발한 시간은 새벽 5시쯤이었다. 안개는 여전히 짙게 깔려 있고, 약간 쌀쌀함마저 느껴졌다. 조금 더 달리자 하늘이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했다. 곧 해가 뜨려나 보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98" alt="이현종"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3.jpg" width="510" height="680" /><br />
달리고 있는데 저 길 끝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거대한 산이 날 압도한다. 헉… 설마 저걸 넘어야 하는 거야? 에이.. 설마… 그냥 옆으로 지나갈 꺼야… 여기가 강원도는 아니잖아?<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99" alt="안개낀 새벽 도로"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4.jpg" width="680" height="510" /><br />
D씨가 잠깐 쉬어가자고 한다. 그리고 발견한 세 글자 ‘추풍령’ 음… 음… 음… 그니까 저걸 넘어야 하는 거구나…ㅎㅎㅎ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지만 일단 ‘령’이 붙으면 살짝 긴장되긴 한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0" alt="곧 추풍령에 다다른다는 것을 알려주는 버스정류장"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5.jpg" width="680" height="452" /><br />
잠깐의 휴식이 끝나고 다시 힘차게 출발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길이 그다지 오르막이 아니다. 아니면 내가 힘이 넘쳐서 모르는 건가? 속도도 괜찮고 그다지 힘들지도 않다. 달리다 보니 어느덧 추풍령면이 나왔다. 그리고 길은 여전히 편하기만 하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1" alt="추풍령표시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6.jpg" width="680" height="452" /><br />
김천까지 23km, 대구까지 92km 왠지 대구까지만 가면 부산까진 금방일 것 같은 느낌이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2" alt="대구김천표지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7.jpg" width="680" height="510" /><br />
이렇게 곧고 편안한 길이 여전히 계속되었다. 이상하다.. 추풍령이 이렇진 않을 텐데..?<br />
산을 다 잘라내고 만든 길인가보다. 아님 원래 낮던가. ㅡ.ㅡㅋ<br />
뭐 암튼 추풍령은 이렇게 우리 뒤로 지나갔다. 괜히 긴장했잖아..ㅡㅡ<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3" alt="해가뜨는 길"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8.jpg" width="680" height="510" /><br />
조금 더 달리다 보니 저 산 너머로 해가 얼굴을 살짝 내밀었다. 해돋이를 본 게 도대체 몇 년만인가? 어쩌면 십 몇 년 일수도.. 정말 마지막으로 해돋이를 본 게 언젠지 기억에 없다. 떠오르는 해와 함께 내 가슴속에서도 뭔가 꿈틀거림이 느껴졌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해가 뜨는 길"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19.jpg" width="680" height="510" /><br />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0.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5" alt="해가 뜨는 길"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0.jpg" width="680" height="452" /></a><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6" alt="해 뜨는 길로 라이딩을 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1.jpg" width="680" height="452" /><br />
해가 뜨고 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문제와 싸워야 한다. 밤 새도록 안개가 짙었다는 말은 낮에 해가 쨍쨍할 거라는 말과 같다. 체력은 점점 떨어져 갈 텐데, 폭염까지 더해지면.. 게다가 우린 계속 남쪽으로 향하고 있다. 뭐 아직까지는 짙은 안개가 햇볕을 막아주고 있으니 괜찮긴 한데,, 나중이 좀 걱정이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7" alt="이현종"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2.jpg" width="680" height="510" /><br />
이제 김천시다. 어린 시절부터 대학 졸업할 때까지 계속 대구에서 살았기에 대구에서 가까운 김천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왠지 벌써 다 온 기분이랄까? ㅎㅎㅎ<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8" alt="김천시 팻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3.jpg" width="680" height="510" /><br />
주행거리 200km 돌파. 이제 반 온 거다. 예전엔 200km라는 거리가 자전거로 하루 만에 갈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조차 못했는데, 지금은 400km에 도전하고 있다. 이제 난 더 빨라졌고 더 멀리 갈 수 있다. 나는 더 강해졌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하지 않는다. 그냥 하면 되는 거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09" alt="자전거 미터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4.jpg" width="680" height="510" />김천 시내로 들어서고 영남제일문을 지났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10" alt="영남 제일문으로 향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6.jpg" width="680" height="452" /><br />
김천 시내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시내 쪽으로 살짝 들어갔다. 아직 배가 고프지는 않아 그냥 편의점에서 쉬기로 했다. 지금까지 214km.<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11" alt="214km를 표시하는 자전거 미터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usan_27.jpg" width="680" height="510" /><br />
평 속 27.2km. 출발했을 때 보다는 좀 떨어지긴 했지만, 200km가 넘는 거리를 이 속도를 유지하며 달린 거다. 좀 대단한 듯.. ㅎㅎㅎ<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24" alt="평속 27.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jpg" width="680" height="510" />주행시간 7:51:13<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25" alt="주행시간 7시간 51분"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jpg" width="680" height="510" /><br />
김천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대구를 향해 출발했다. 날이 좀 밝으니 이제 셀카빨이 좀 받는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26" alt="이현종"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jpg" width="510" height="680" /><br />
대구까지는 이제 겨우 56km 남았다. 해는 조금씩 힘을 쓰며 안개를 걷어내고 있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28" alt="대구 표지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jpg" width="680" height="510" /><br />
이제 대구까지 41km. 대구에 도착해도 100km가 넘는 거리를 더 달려야 하지만, 왠지 대구까지만 가면 그 담은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 느낌이다. 10시 이전에 대구 도착하면 좋을 텐데…<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대구 표지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jpg" width="680" height="510" /><br />
잠깐의 꿀맛 같은 휴식.<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휴식하고 있는 이현종씨"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6.jpg" width="680" height="452" /></p>
<p>그리곤 다시 출발. 이제 무조건 1시간 달리고 10분 쉬기로 했다. 이젠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 할 타이밍이다.<br />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7.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31" alt="라이딩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7.jpg" width="680" height="452" /></a><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51432" alt="라이딩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8.jpg" width="680" height="45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33" alt="라이딩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9.jpg" width="680" height="452" /><br />
여기는 칠곡. 대구 바로 북쪽에 붙어있는 도시이다. 칠곡까지 왔으면 대구는 이제 금방이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34" alt="칠곡"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0.jpg" width="680" height="510" /><br />
해가 안개를 서서히 걷어내곤 있었지만, 아직은 안개가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우릴 막아주고 있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wp-image-51435" alt="라이딩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1.jpg" width="680" height="510" />1시간 달렸으니 10분 휴식.<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36" alt="쉬고있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2.jpg" width="680" height="452" /><br />
10분 정도 쉬고 나서 다시 출발했다. 이제 대구까지는 17km 밖에 안 남았다. 그런데 오르막을 오를 때 뒤를 돌아보니 D씨가 안보였다. 속도를 10km정도로 줄이고 천천히 패달링을 하며 기다렸다. 평지에서도 그의 속도가 약간 줄어들었음이 느껴진다. 물어보니 D씨의 한쪽 무릎에 통증이 시작되었단다. 오르막에선 한쪽 다리로 패달링을 해서 속도가 안 난다고 한다. 훔… 마음이 급하긴 하지만, 팀 라이딩때는 무조건 느린 사람에 맞춰야 한다. 지금까지 달린 거리는 260km 정도.<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37" alt="대구표지만"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3.jpg" width="680" height="510" /><br />
나는 뭐가 신나는지 혼자 싱글벙글이다. 이제 안개는 완전히 걷히고 태양은 내리쬐기 시작한지 오래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38" alt="라이딩하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4.jpg" width="510" height="680" /><br />
드디어 대구 북구 태전동이다. 대구 도착!!! 부산까진 얼마 안 남았다. <span style="color: #8e8e8e">(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ㅡㅡ)</span><br />
D씨도 아직까지는 잘 따라오고 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39" alt="대구 표지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5.jpg" width="680" height="510" /><br />
하지만, 대구 시내로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뒤에서 악 하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D씨의 양쪽 무릎에 모두 무리가 가서 도저히 패달링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급히 C씨를 부르고 그늘로 가서 좀 쉬었다. 서포트카가 도착하였고 280여 km를 달려온 D씨는 결국 라이딩을 포기했다. 120km만 더 가면 되는데…<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0" alt="자전거를 차에 싣는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6.jpg" width="680" height="510" /><br />
D씨가 빠지고 이제 나는 혼자가 되었다. 그리고 역시 대구는 더웠다. 게다가 지난주 충주 라이딩 때 입은 화상으로 이미 팔은 수포가 마구 터지고 있었다. 화상 때문에 D씨의 팔토시를 빌렸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팔토시를 끼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7.jpg" width="680" height="452" /></p>
<p>팔토시를 입고 바로 힘차게 출발했다. 출발하자마자 좌회전 신호를 받고 나오는 마티즈 한대와 부딛힐 뻔 했다. 브레이크를 급하게 잡고 겨우 그 차를 피했다. 신호를 보지 않은 내 잘못이다. 조심하고 긴장해야 한다. C씨는 계속 길을 문자와 전화로 알려줬다. 그러던 중 길이 또 어긋나 우리는 경북대 북문 앞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도청 옆에 있는 모교 후문. 여기는 입학했을 때나 졸업했을 때나 지금이나 별로 바뀐 게 없는 것 같다. 공대 1호관에서 가장 가까운 문이고 동아리방 근처에 있는 문이라 나름 추억이 많은 곳이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2" alt="대구시내 풍경"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8.jpg" width="680" height="510" /><br />
그리고 북문. 참 많이도 변했다. 예전엔 없던 건물이 들어서고, 있었던 담장이 없어졌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3" alt="대구의 한 학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19.jpg" width="680" height="510" /><br />
모교 방문 기념 셀카. 울 학교에 과연 내가 아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을까?<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6" alt="이종현"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2.jpg" width="510" height="680" /></p>
<p style="text-align: justify"><br class="none" />북문에서 잠시 쉬면서 서포트카를 기다리다가 다시 만나서 길을 확인한 후 바로 출발했다. 이제 날씨는 본격적으로 덥다. 영남대학교 방향으로 가다가 주차장이 있는 식당을 보거든 들어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리고 들어간 대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콩나물 해장국집. 에어컨 바람이 너무나 반갑다. 내 얼굴은 홍당무처럼 벌겋게 익어가고 있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5" alt="콩나물 국밥을 먹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1.jpg" width="680" height="452" /><br />
콩나물 국밥은 뜨거워서 입으로 잘 들어가지도 않았다. 무슨 맛인지도 잘 모르겠다. 이제 힘들긴 힘든가 보다…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했다. 대구에서 자랐지만, 이 더위는 도무지 적응이 안 된다. 신호 때문에 멈출 때 마다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가 날 괴롭힌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6" alt="이종현"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2.jpg" width="510" height="680" /><br />
드디어 대구를 벗어났다. 대구에 들어올 때 시간이 10시였는데, 시계는 벌써 12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역시 광역시 아니랄 까봐 좀 넓구나..ㅡㅡ;;<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7" alt="대구 입구 "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3.jpg" width="680" height="510" /><br />
C씨에게 전화로 커피를 부탁했다. 조금 더 달리다 보니 서포트카가 보인다.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더위와 피로를 쫓았다. 그리고, 센스 있게 준비한 얼음물로 머리를 좀 식혔다. 아.. 살 것 같다. 잠깐 쉬면서 더위를 식히고 다시 달렸다. 그리고 주행거리 300km 돌파. 이제 겨우 100km 남았을 뿐이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8" alt="자전거 미터기가 300km를 가리키고 있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4.jpg" width="680" height="510" /><br />
곧게 뻗은 길을 힘차게 달린다. 아직은 뭐 그렇게 힘들진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편하고 곧은 길은 그리 길지 않았다.  저기 산 중간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산길이 보이는가? 근데 차라리 저런 오르막이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늘만 있다면… 체감 온도는 이미 50도는 되는 듯 하다. 더웠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49" alt="오르막길"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5.jpg" width="680" height="510" /><br />
오르막.. 오르막… 수원을 출발한 후 처음 만나는 제대로 된 오르막 인 것 같다. 하지만 이건 나중에 만날 산!!! 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으니…ㅡㅡ;; 오르막 때문에 평 속이 조금씩 떨어지는 게 신경 쓰였다. 이 언덕을 넘어 밀양시에 들어섰다. 서포트카와는 상동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 부럽다. 나도 저 속에 있었으면…<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0" alt="밀양의 냇가"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6.jpg" width="680" height="510" /><br />
만나기로 한 장소인 상동역 도착하고 나는 그늘 벤치에 누워 좀 쉬기로 했다. 20분쯤 눈만 붙이고 누워 있었다. 하지만 몸이 잔뜩 긴장한 상태라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지 않았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1" alt="벤치에 누워 쉬고 있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7.jpg" width="680" height="452" /><br />
20분쯤 눈을 붙이고 일어나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다. 아이스크림은 점심 보다 맛있었다. ㅋ<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2" alt="아이스크림을 먹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8.jpg" width="680" height="452" /><br />
상동역에서 30여분을 쉬면서 체력을 회복한 후 다시 출발했다. 밀양시내에서는 밀양역 방향으로 가서 58번 국도를 타라는 문자가 왔다. 그런데 밀양역 이정표를 제대로 못보고 지나쳐, 시내에서 좀 헤매고 난 후 겨우 밀양시를 빠져 나오고 58번 국도를 탔다. 달리다 보니 나타나는 헉!!! 부산대학교!!! 부산캠퍼스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쉽게도 밀양캠퍼스다.. 아직 난 밀양에 있다. 아 덥다… 여기쯤 달리고 있는데 어디냐고 전화가 왔다. 훔… 난 58번 국도 타고 계속 가고 있다고 대답하니, 서포트카는 사진 찍어주려고 길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역시 길이 엇갈렸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3" alt="부산대학교가 보이는 길"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29.jpg" width="680" height="510" /><br />
김해까지는 이제 겨우 37km. 김해를 지나면 바로 부산이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은 것 같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4" alt="김해 표지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0.jpg" width="680" height="510" /><br />
헉!!! 그런데 이건 또 뭐란 말인가?!!! @p@ 산 꼭대기까지 길이 나있다. 설마 저기를 올라가야 하는 건가?!<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5" alt="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1.jpg" width="680" height="510" /><br />
그 길을 올라가야 하는 것이 맞았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6" alt="정상에서 내려다본 밀양"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2.jpg" width="680" height="510" /><br />
정상에서 내려다본 밀양. 추풍령 간단하게 지났다고 좋아했더니, 이런 산을 넘게 될 줄이야…<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7" alt="산에서 내려다 본 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3.jpg" width="680" height="510" /><br />
그래도 이런 산을 마냥 싫어할 수가 없는 게, 오르막이 있으면 그 끝에는 항상 내리막이 있고, 긴 다운힐의 쾌감은 다른 어떤 즐거움과 비할 바가 아니다. 산을 다 내려오니 그제서야 서포트카가 뒤에서 나타났다. 후.. 살았다. 에어컨 바람 좀 쐬면서 삼각김밥을 먹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8" alt="차에서 쉬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4.jpg" width="680" height="452" /><br />
먹고 쉬었으면 이제 출발해야지. 계속 달리다 보니 처음으로 부산이라고 적힌 이정표가 나타났다. 이제 정말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59" alt="부산 표지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5.jpg" width="680" height="510" /><br />
370km. 30km 남았다.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릴 거리.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60" alt="370km "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6.jpg" width="680" height="510" /><br />
10km를 더 달려 380km. 정말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덥고 힘들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61" alt="자전거 미터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7.jpg" width="680" height="510" /><br />
그리고 또 나타나는 오르막.</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8.jpg" width="680" height="45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63"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39.jpg" width="680" height="452" /></p>
<p><span style="text-align: center">헉… 헉… 헉… 하아… 후… 계속되는 오르막에 지친 난 거친 숨소리를 뿜어냈다. 이미 380km 이상을 달려왔고 남은 거리는 고작 20km도 되지 않는다. 20km… 상광교 왕복 겨우 두 번… 집에서 분당까지 거리… 하아… 그런데 이 20km가 200km보다 더 멀게 느껴졌다. 흘러내리는 땀이 자꾸만 눈 안으로 들어가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었다. 더러워진 장갑과 팔토시로 땀을 훔쳐낸다. 눈이 쓰리다. 25km/h 이상 속도로 넘을 수 있던 오르막에서 이젠 10km/h 내기도 힘들다.</span><br class="none" /><br class="none" />그런데… 훗… 갑자기 웃음이 났다. 그래서 어쩌라구? 아직 나는 달리고 있는데. 처음 출발했을 때처럼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나는 여전히 달리고 있었다. 심장은 여전히 힘차게 뛰고 있고, 다리는 패달질을 멈추지 않는데 뭐가 문제야? 이정도 언덕 따위 지금까지 지나온 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달리는 거다. 남은 거리가 20km든 200km든 상관없다. 얼마나 많은 언덕이 더 나타날 지는 모르지만 상관없다. 다 넘어 줄 테니까. 난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64"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0.jpg" width="680" height="452" /><br />
390km. 이제 남은 거리는 고작 10km.<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65"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1.jpg" width="680" height="510" /><br />
신호를 기다리며 조금만 더 힘내자고 힘들지 않다고 나에게 말하지만, 얼굴은 거짓말하지 않는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66" alt="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2.jpg" width="510" height="680" /><br />
신호가 바뀌고 다시 출발. 조금 달리다 보니 서포트카가 보인다. 김해시내. 전국일주 때 부산에서 창원가면서 지나갔던 길을 거꾸로 달리고 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이 길의 끝이 바로 부산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3.jpg" width="680" height="452"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4.jpg" width="680" height="45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69"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5.jpg" width="680" height="45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70"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6.jpg" width="680" height="452" /><br />
나는 달렸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71"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7.jpg" width="680" height="452" /><br />
계속 달렸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72"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8.jpg" width="680" height="452" /><br />
그러다 갑자기 웃는다. 드디어 미친 건가?</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49.jpg" width="680" height="45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74"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0.jpg" width="680" height="45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75"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1.jpg" width="680" height="452" /><br />
활짝 웃는다. 난 뭘 본거지?</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2.jpg" width="680" height="452"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77" alt="라이딩을 하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3.jpg" width="680" height="452" /><br />
하하하하하하!!!! 내가 본 것은 부산광역시를 알리는 이정표였다!!! 부산까지 온 거다!! 해냈다!! 하루 만에 수원에서 부산까지 내 다리 힘으로 달려왔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78" alt="부산광역시 표지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4.jpg" width="680" height="452" /><br />
자전거를 돌리고 고글을 쓰고</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79" alt="부산에 도착하여 쉬고 있는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5.jpg" width="680" height="452" /><br />
자전거를 번쩍 들었다. 지금 이 순간 난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다. 나는 나에게 도전했고, 다시 한번 나를 이겼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0" alt="자전거를 번쩍 든 글쓴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6.jpg" width="680" height="452" /><br />
뭐 이걸로 됐다. 이제 집에 가야겠다. -fin-</p>
<p><span style="color: #ff8b16">■ </span>주행거리 : 396.95km<br />
<span style="color: #ff8b16">■ </span>평균속도 : 26.0km<br />
<span style="color: #ff8b16">■ </span>주행시간 : 15:15:12<br />
<span style="color: #ff8b16">■</span><strong> </strong>최고속도 : 57.9km</p>
<p>8.14 7:50 수원 출발 ~ 8.15 6:56 부산 도착 (약 23시간)<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1" alt="자전거 미터기. 396km를 나타내고 있음"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7.jpg" width="680" height="51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2" alt="평균속도 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8.jpg" width="680" height="51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3" alt="5시간 15분"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59.jpg" width="680" height="51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484" alt="자전거 미터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i_60.jpg" width="680" height="510" /><br />
제 첫 이야기는 이걸로 끝입니다. 너무 길어서 지루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이번 여름에는 <span style="color: #318561"><strong>수원</strong></span> <span style="color: #318561"><strong>– 땅끝마을 약 450km</strong></span> 하루 코스 도전하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도전하실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br class="none" /><br class="none" /><br class="none"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1512" alt="이현종, TEST 선임, 춥고 배고프고 외로운 도시 자취생. 자전거, 마라톤 장난감 게임기 요리 와인 음악듣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leehyunjong.jpg" width="650" height="112" /></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color: red"><span style="color: #8e8e8e">※ 본 블로그에<span lang="EN-US"> </span>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span lang="EN-US">, </span>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span lang="EN-US">. </span></span></span></p>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058d2"><span style="color: #8e8e8e"><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family: Gulim"><br class="none" /><br />
<strong>[이현종 선임님의 다른 글 보기]</strong></span></span></span></span></span></div>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color: #888888">☞</span> <a title="[https://news.samsung.com/kr/195]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195" target="_blank">396.65km</a></span><br />
</span></span></span><span style="color: #3058d2"><span style="color: #3058d2"><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color: #8e8e8e">☞ <a title="[https://news.samsung.com/kr/267]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267" target="_blank">[꿈은 이루어진다] My Way Doin It</a><br />
☞ <a title="[https://news.samsung.com/kr/423]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423" target="_blank">특별한 잡지 THE BIG ISSUE</a></span></span></span></span></p>
<p> </p>
<p> </p>
]]></content:encod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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