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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성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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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성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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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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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폴더블 매력 탐구] ② 갤럭시 Z 플립,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상의 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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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7 May 2021 09:00: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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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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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제품뉴스]]></category>
		<category><![CDATA[갤럭시 Z 플립]]></category>
		<category><![CDATA[창의성]]></category>
		<category><![CDATA[폴더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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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은 누구나 좋아하는 대상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여러 사람에게 공유하는 크리에이터의 시대다. 이에 발맞춰 모바일 기기 역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부터 소셜미디어로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까지,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폼팩터가 특징인 ‘갤럭시 Z 플립’도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이 최상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요즘은 누구나 좋아하는 대상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여러 사람에게 공유하는 크리에이터의 시대다. 이에 발맞춰 모바일 기기 역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부터 소셜미디어로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까지,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p>
<p>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폼팩터가 특징인 ‘갤럭시 Z 플립’도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이 최상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다양한 각도로 고정, 창의성을 높이다</strong></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904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5/01_Z-Flip-Creators_Hands-Free-Selfie.jpg" alt="갤럭시 Z 플립으로 사진 촬영하는 모습" width="1000" height="562" /></p>
<p>갤럭시 Z 플립은 독창적인 폼팩터로 사용자들에게 두 손의 자유를 선사한다. 다양한 각도로 제품을 접어서 세워둔 다음,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p>
<p>갤럭시 Z 플립은 하이드어웨이 힌지 덕분에 별도의 액세서리나 스탠드 없이도 다양한 각도로 고정을 할 수 있다. 최신 댄스 챌린지 영상을 찍고 싶을 때, 갤럭시 Z 플립을 열어 책상이나 바닥에 올려두기만 하면 쉽게 촬영을 할 수 있다.</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904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5/02_Z-Flip-Creators_Dance-Challenge.jpg" alt="갤럭시 Z 플립으로 핸즈 프리 셀피 찍는 모습" width="1000" height="562" /></p>
<p>핸즈 프리 셀피를 찍거나, 야간 하이퍼랩스(Hyperlapse) 영상을 찍고 싶을 때도 갤럭시 Z 플립 하나면 충분하다. 바로 플렉스 모드 덕분이다. 이 모드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설정하고 팔로워들과 소통하거나, 컨퍼런스 콜로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즉시 협업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순간을 포착하는 남다른 방법, 퀵 셀피와 싱글 테이크</strong></span></p>
<p>즉흥적인 셀피부터 즐거운 순간을 포착한 GIF 이미지까지, 갤럭시 Z 플립은 사용자가 자신의 추억을 다채롭게 담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선보였다.</p>
<p>강력한 성능의 후면 카메라로 고품질 셀피를 찍을 수 있는 ‘퀵 셀피’ 기능이 대표적이다. 휴대폰을 접은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커버 디스플레이가 셀피 뷰파인더로 바뀌는데, 이때 볼륨 버튼을 눌러 사진을 찍으면 된다.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싶다면, 커버 디스플레이를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 그 즉시 카메라가 울트라 와이드 렌즈로 전환되기 때문이다.</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904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5/03_Z-Flip-Creators_Quick-Selfie.jpg" alt="갤럭시 Z 플립 퀵 셀피 촬영 모습" width="1000" height="562" /></p>
<p>스마트폰 기능들은 갈수록 다채로워지는데, 어떤 기능을 활용해야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되는 순간이 있다. 이럴 때 갤럭시 Z 플립의 ‘싱글 테이크’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p>
<p>싱글 테이크는 셔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카메라가 눈앞의 순간을 연속으로 포착해주는 기능이다. 더욱이 촬영된 사진 중 베스트 컷을 추천해주는 기능 덕분에,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찾기 위해 많은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며 고르는 수고를 덜 수 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90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5/04_Z-Flip-Creators_Single-Take.jpg" alt="갤럭시 Z 를립 싱글 테이크 사용 모습" width="1000" height="563" /></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편집까지 간편하게, 내 손 안의 창작소</strong></span></p>
<p>콘텐츠를 만들 때 사진이나 영상 촬영은 제작 과정의 시작에 불과하다. 이미지 편집에서 캡션 작성까지,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p>
<p>고급 이미지 편집 기능은 갤럭시 Z 플립을 ‘손 안의 창작소’로 만들어준다. 촬영하는 순간 바로 이미지를 보정해주고, 각각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필터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p>
<p>멀티태스킹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하는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은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두 개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디스플레이 상단에서 사진을 편집하면서, 하단에서는 캡션을 작성하거나 댓글에 답변을 달 수 있다. 이동 중에도 손쉽게 콘텐츠 작업을 하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관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905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05/05_Z-Flip-Creators_Image-Editing-with-Multi-Active-Window.jpg" alt="갤럭시 Z 플립으로 이미지 편집하는 모습" width="1000" height="563" /></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패션 아이콘’ 갤럭시 Z 플립으로 개성 표현하기</strong></span></p>
<p>대담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갤럭시 Z 플립’은 그 자체로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미러 퍼플, 미러 블랙, 미러 골드(이상 갤럭시 Z 플립),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화이트(이상 갤럭시 Z 플립 5G) 등 고급스러운 색상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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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기억, 어쩌면 창의성의 진짜 보고(寶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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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5 Jun 2017 10:00:2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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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세상을 잇(IT)는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category><![CDATA[기억]]></category>
		<category><![CDATA[박문호]]></category>
		<category><![CDATA[창의성]]></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MhQy9l</guid>
									<description><![CDATA[여기저기서 “창의성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부모치고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기’ 같은 문구에 한 번쯤 혹해보지 않은 적 없을 터. 하지만 구체적 방법론에 이르면 다들 고개를 갸웃거린다. ‘대체 무슨 수로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단 거지?’   “인공지능 세상, 암기는 시대착오적 학습법”이라고?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냄’. 기억(記憶)의 사전적 정의다. 그런데 만약 이 기억이 창의성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41383"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width="849" /><img loading="lazy" alt="세상을 잇는 이야기- 기억, 어쩌면 창의성의 진짜 보고,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 지금 여기를 관통하는 최신 기술의 현주소가 궁금하신가요? IT 전문가 칼럼 '세상을 잇는 이야기'는 현대인이 알아두면 좋을 첨단 테크놀로지 관련 상식을 전하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메시지를 다 함께 생각해보는 삼성전자 뉴스룸의 신규 기획 연재입니다. 분야별 국내 최고 석학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고급 지식의 향연, 맘껏 누려보세요!"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42079"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B%8F%84%EB%B9%84%EB%9D%BC.jpg" width="849" />
</p>
<p align="left">
	여기저기서 “창의성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부모치고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기’ 같은 문구에 한 번쯤 혹해보지 않은 적 없을 터. 하지만 구체적 방법론에 이르면 다들 고개를 갸웃거린다. ‘대체 무슨 수로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단 거지?’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trong><strong>인공지능 세상, 암기는 시대착오적 학습법”이라고?</strong></span></span>
</p>
<p align="left">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냄’. 기억(記憶)의 사전적 정의다. 그런데 만약 이 기억이 창의성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면 어떨까?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사람 옆모습과 뇌 그림"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82"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C%9D%B4%EB%AF%B8%EC%A7%8010-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뇌(腦)과학에서 기억은 ‘인지 능력의 본질적 구성 성분’으로 정의된다. 실제로 기억은 인간의 지각과 행동에 지속적으로 반영된다. 생각은 이렇게 기억된 것들이 반딧불이처럼 반짝이는 현상이다. 사람들의 일상은 대개 습관적·반복적 행동과 생활 용어로 구성된다. 매일 특별한 운동 능력을 발휘하거나 학술 용어로 소통하는 이는 많지 않다. 어려운 추상 명사나 자연과학 서적에나 등장할 법한 개념어를 몰라도 생활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는 건 그 때문이다.
</p>
<p align="left">
	반면, 인간이 자연 현상을 기록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선 필연적으로 수학적(혹은 물리학적) 언어가 쓰인다. 또한 과학적 사고를 전개하려면 과학 용어의 개념을 이해,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혹자는 “요즘 같은 인공지능 시대에 수학 공식을 암기하고 역사적 사건의 발생 연대를 기억하는 학습은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기억이 없으면 인간은 그저 동물적 상태에 머물 뿐이다. 당연히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도 없다. ‘새롭다’는 개념 자체가 이전 방식과의 비교를 전제로 하는 만큼 이전 방식에 대한 기억이 없다면 뭔가를 새롭다고 규정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알파고가 인간과의 바둑 대국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바탕에도 가공할 기억 능력이 있었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기억이 없으면 인간은 그저 동물적 상태에 머물 뿐이다.  당연히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도 없다.  ‘새롭다’는 개념 자체가  이전 방식과의 비교를 전제로 하는 만큼  이전 방식에 대한 기억이 없다면  뭔가를 새롭다고 규정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83"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1-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기억의 본질적 기능은 ‘뭔가를 잊지 않아 일관된 행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생존에 필요한 사물이나 사건을 유념했다가 비슷한 상황에 닥쳤을 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단 얘기다. 하지만 그와 별도로 인간의 기억은 인지적 측면에서 세 가지 핵심 기능을 갖는다. 오늘 칼럼의 주제도 바로 이것이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trong><strong>내 마음 나도 몰라”, 뇌 입장선 지극히 당연한 결과</strong></span></span>
</p>
<p align="left">
	첫째, 기억은 정신 작용을 지속하게 해준다. 기억의 지속성은 예외적 정신 능력이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뇌는 매 순간 변화하는 환경에서 입력되는 감각을 그때그때 처리해야 생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생각이 극히 짧게 지속되는 건 그 때문이다. 실제로 생각은 점멸하는 자극에 따라 벼룩처럼 튀어 다닌다. 그러고 보면 유행가 가사 “내 마음 나도 몰라”는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끊임없이 바뀌는 자극을 처리해야 하는 뇌 입장에선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인간의 뇌는 매 순간 변화하는 환경에서  입력되는 감각을 그때그때 처리해야 생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생각이  극히 짧게 지속되는 건 그 때문이다.  실제로 생각은 점멸하는 자극에 따라 벼룩처럼 튀어 다닌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85"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2-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입력되는 감각이 지속적으로 달라지는 자연에서 동물은 감각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감각 종속적 존재가 되기 쉽다. 당연히 기억을 매개로 한 반응은 미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동물, 혹은 (기억이 아직 축적되지 않은) 어린아이의 행동은 감각자극에서 곧장 나온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아이가 ACTION에 동그라미를 치는 모습"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87"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C%9D%B4%EB%AF%B8%EC%A7%8006_1-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일반적으로 운동엔 두 단계가 있다. ‘계획’이 하나, ‘실행’이 다른 하나다. 즉각적 행동은 별다른 계획 없이 반사적으로 표출된다. 하지만 사춘기를 지나고 학습된 기억이 점차 쌓이며 인간은 무작정 행동하기보다 ‘기억이 반영된’ 행동을 더 많이 한다. 어른이 돼 전두엽이 발달하면 즉각적 반응에서 지연된 반응으로 운동 출력을 점차 지연시킬 수 있다.
</p>
<p align="left">
	목표 지향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은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감각 정보를 자신의 기억과 비교, 판단한 후 그 결과를 살펴 목적에 적합한 운동을 선택한다. 단발성 동작이 연결돼 일련의 행동으로 나타나려면 목표 지향적 기억 정보가 지속적으로 반영돼야 한다. 그래서 기억은 정신 작용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인간은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감각 정보를  자신의 기억과 비교, 판단한 후  그 결과를 살펴 목적에 적합한 운동을 선택한다.  단발성 동작이 연결돼 일련의 행동으로 나타나려면  목표 지향적 기억 정보가 지속적으로 반영돼야 한다.  그래서 기억은 정신 작용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88"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3-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한국사 공부를 예로 들어보자. 고조선·부여·고구려·마한·진한·변한·마립간·진흥왕·왕건·무신정권·이성계·세종대왕·이순신·영조·정조…. 이런 고유명사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한국사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다. 요컨대 기억은 정신 작용의 재료가 아니라 역사·수학·문학·예술 등 모든 분야를 관통하며 계산하고 추론하는 정신 작용 그 자체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스마트폰 문자 메시지 주고받기, 생각 분산의 주범</strong></span></span>
</p>
<p align="left">
	매 순간 작동하는 작업 기억은 인간의 현재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빈약한 기억은 빈약한 사고를 만든다. 문명화 이전의 원시 부족인은 오로지 자신이 경험한 사건만 얘기했다. 경험을 일반화한 추상명사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각의 사건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순 있었지만 하나의 사건을 다른 유사 사건과 연결 지어 공통점을 범주화하진 못했다.
</p>
<p align="left">
	고유명사와 추상명사는 사물을 지시하고 사물의 본질을 포착, 오랫동안 유지하게 해준다. 오래 기억되며 범주화된 표상은 인간 뇌 정보 처리 과정을 사물과 사건에 지속적으로 집중,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일명 ‘시간적 지속 과정’을 생성한다. 근육 운동과 뇌 신경세포의 작용이 기억의 흔적을 만들어 시냅스 연결이 강화되면 그 연결망은 ‘정보 고속도로’가 돼 강하고 신속한 정신작용을 가능케 한다.
</p>
<p align="left">
	특정 기억이 다른 기억과 연결되려면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 다른 기억과 만나기 전 원래 생각이 바뀌면 다른 기억과 만날 확률은 그만큼 낮아진다. 사물과 사건의 의미를 명확히 판단하려면 비교와 예측, 추론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기억들과의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엔 불가피하게 시간이 들며, 그동안 뇌는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해 다른 감각 작용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요소가 바로 기억이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사물과 사건의 의미를 명확히 판단하려면  비교와 예측, 추론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기억들과의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엔 불가피하게 시간이 들며,  그동안 뇌는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해  다른 감각 작용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요소가 바로 기억이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89"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4-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기독교의 주기도문이나 불교의 염불은 반복적 단어 암송을 통해 행위자의 사고를 철저히 하나의 대상에 머물게 하려는 행위다. 생물학 중 생화학 과정을 공부할 때에도 아미노산·ATP·핵산·세포공생·호흡작용·광합성 같은 핵심 개념어를 지속적으로 떠올려야 해당 개념이 느낌으로 의식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다.
</p>
<p align="left">
	기억은 생각을 한 방향으로 머물게 하는 동시에 다른 생각과 연결 지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만들어낸다. 기억을 유지하는 능력이 약한 사람은 생각이 자주 분산되고 머릿속도 혼란해진다. 스마트폰으로 끊임없이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행동은 사실상 잡담에 가깝다. 자연히 이런 행위가 반복되면 생각이 분산될 수밖에 없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CONSISTENCY"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90"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C%9D%B4%EB%AF%B8%EC%A7%8002-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생각의 일관성은 기억을 (집요하게!) 유지하는 시간에 비례한다. 다시 말해 기억은 인간의 사고를 지속시켜줘 사고의 일관성을 만든다. 생각의 일관성은 행동의 일관성으로 이어졌고, 이는 인간 문화 출현의 밑바탕이 됐다. 동물의 행동은 감각에서, 인간의 행동은 기억에서 각각 나온다. 알파고는 대규모로 축적된 기억을 연결, 인간 바둑의 최고 고수를 이겼다. 특정 분야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기계의 기억이 인간의 기억을 이긴 것이다.
</p>
<p align="left">
	안타깝게도 오늘날 인간은 점점 기억과 멀어지고 있다. 지극히 순간적 행동인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 보내기’가 급증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기억은 시간 차원에서 작동,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힘을 지닌다. 따라서 기억과 거리가 먼 인간은 감각에 종속되는 ‘반사적 인간’일 수밖에 없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오늘날 인간은 점점 기억과 멀어지고 있다.  지극히 순간적 행동인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 보내기’가  급증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기억은 시간 차원에서 작동,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힘을 지닌다.  따라서 기억과 거리가 먼 인간은  감각에 종속되는 ‘반사적 인간’일 수밖에 없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91"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5-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trong><strong>알면 사랑하게 된다”는 말, 기억</strong><strong>∙</strong><strong>감정 간 관계 함축</strong></span></span>
</p>
<p align="left">
	둘째, 기억은 감정과 정서를 동반한다. 이 같은 기능은 ‘지식을 떠올리고 활용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기억의 가치다. 가을·바람·바다·구름·꽃·별…. 이런 단어는 사용자가 누군지에 따라 나름의 고유한 정서가 묻어있다. 하지만 고유명사는 다르다. 어감이 생소해 정서적 관련성을 부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고유명사는 처음부터 뇌리에 각인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음해야 비로소 기억된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강아지를 만지는 여자의 모습"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92"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C%9D%B4%EB%AF%B8%EC%A7%8007-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기억은 감정을 일으켜 인간을 행동하게 만든다. 바꿔 말하면 기억이 없는데 웃거나 슬퍼할 순 없다. 특정 분야의 관심과 애정은 전적으로 그 분야의 기억 양(量)에 비례한다. 암석학이나 생화학, 양자역학 같은 단어를 접하고도 아무런 느낌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건 분명 그 분야에 대한 기억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기억은 감정을 일으켜 인간을 행동하게 만든다. 특정 분야의 관심과 애정은  전적으로 그 분야의 기억 양(量)에 비례한다.  암석학이나 생화학, 양자역학 같은 단어를 접하고도  아무런 느낌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건 분명 그 분야에 대한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094"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6-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뇌과학적 측면에서 봐도 기억과 감정은 분리된 실체가 아니며, 일명 ‘파페즈 회로(Papez circuit)<a href="#_ftn1" name="_ftnref1" title="">[1]</a>’라고 불리는 뇌 신경 회로로 연결돼 있다. 파페즈 회로는 다음과 같은 경로로 구성된다.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text-align: center">
<p align="left">
		해마체(hippocampal formation)<strong>→</strong> 뇌궁(fornix)<strong>→</strong> 유두체(mammillary bodies)<strong>→</strong> 유두시상로(mammillothalamic tract)<strong>→</strong> 시상전핵(anterior thalamic nucleus)<strong>→</strong> 대상회(cingular gyrus)<strong>→</strong> 내후각피질(entorhinal cortex)<strong>→</strong> 해마체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변연계 구조 그림 - 뇌궁, 시상전핵, 유두체, 대상회, 해마체로 구성되어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42165"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B%B3%80%EC%97%B0%EA%B3%84%EA%B5%AC%EC%A1%B0-1.jpg" width="849" />
	</p>
</div>
<p align="left">
	 
</p>
<p align="left">
	신경 자극은 감정·중독 관련 뇌 영역인 편도체와 중격(中隔) 영역에서 기억을 형성하는 파페즈 회로로 입력된다. 불의에 대한 분노,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는 의지는 모두 강한 정서적 기억에서 비롯된다. 감정적 느낌이 풍부한 사건과 지식이 기억에 오래 남는 건 편도체가 정서적 자극에 반응, 사건 기억을 형성하는 해마로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교감신경계의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p>
<p align="left">
	노르에피네프린은 기억의 공고화 과정을 촉진한다. 꿈에선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가 중단돼 기억이 굳어지지(鞏固) 않는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지난밤 꿈 내용이 잘 떠오르지 않는 이유다. 학습 성과는 ‘알고 싶어하는’ 욕구에 비례한다. 경험과 학습을 통해 기억된 내용이 빈약하면 학습 의욕도 기대할 수 없다. 요컨대 기억과 감정은 상호 연관된 뇌 작용이다. 따라서 공부를 잘하려면 배운 내용을 최대한 많이 기억해야 한다. 기억하는 생각을 반복하다 보면 느낌이 생긴다. 결국 ‘알면 사랑하게 된다’는 기억의 정서적 속성을 단적으로 드러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학습 성과는 ‘알고 싶어하는’ 욕구에 비례한다.  경험과 학습을 통해 기억된 내용이 빈약하면  학습 의욕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공부를 잘하려면  배운 내용을 최대한 많이 기억해야 한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101"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7-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새로운 관점이 필요해? 시선의 방향·높이부터 바꿔봐!</strong></span></span>
</p>
<p align="left">
	셋째, 기억은 창의성을 발현시키는 핵심 동력이다. 새로운 분야를 학습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암기하려는 노력은 종종 평가절하된다. 심지어 혹자는 암기를 창의성의 반대 개념으로 폄하하기도 한다. 하지만 양질의 기억이 축적되지 않으면 창의성 역시 제대로 발휘되기 어렵다. 창의성이란 ‘새롭고 가치 있는 뭔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따라서 사물과 사건을 새로운 관점에서 관찰하는 훈련이 전제돼야 한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새로운 분야를 학습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암기하려는 노력은 종종 평가절하된다.  심지어 혹자는 암기를  창의성의 반대 개념으로 폄하하기도 한다.  하지만 양질의 기억이 축적되지 않으면  창의성 역시 제대로 발휘되기 어렵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103"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8-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사물을 관찰할 땐 시선의 방향과 높이, 대상과의 거리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새로운 시선이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주는 셈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사물이든 사건이든 ‘늘 봐왔던 방향으로’ 바라본다. 세상이 좀처럼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 건 그 때문이다. 시선의 방향을 이전까지와 달리하기 힘든 건 대상과의 일정 거리를 확보하는 일이 쉽지 않은 데 그 원인이 있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만원경으로 관찰하는 관찰자"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102"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C%9D%B4%EB%AF%B8%EC%A7%8009-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관찰자와 관찰 대상 간 거리가 제대로 상정되지 않으면 관찰 대상은 관찰자의 일부가 돼 더 이상 새롭지 않다. 반대로 익숙했던 대상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면 그제야 비로소 새로운 시선이 열린다. 관찰 대상과 접촉하지 않은 채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 해당 대상의 다양한 측면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시선의 방향이 자유로워지려면 관찰 대상과의 객관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이미 알고 있거나 보고 싶은 측면이 아닌, 그 대상의 다른 측면이 노출된다.
</p>
<p align="left">
	인간은 본래 ‘접촉 지향적 문화’ 성향이 강하다. 접촉 지향은 농경 사회의 대표적 속성이다. 관찰 대상과의 거리 확보가 여의치 않은 접촉 지향 성향은 논리적·객관적 공간을 없애는 한편, 그 자리에 감정적 반응을 자리 잡게 한다. 이런 상황에선 감정적 반응이 판단의 근거로 기능할 수밖에 없다.
</p>
<p align="left">
	시선의 방향이 새로운 세상을 열고 시선의 높이가 가치를 결정한다. 하늘을 올려다 보면 별과 태양이 눈에 들어오지만 사람 키 높이로 시선을 고정하면 사람들만 보일 뿐이다. 인간이 인간에 익숙해지고, 인간에 매몰되는 것이다. 미지의 자연이 사라진 시야를 채우는 건 뻔한 일상 생활 공간이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시선의 방향이 새로운 세상을 열고  시선의 높이가 가치를 결정한다.  하늘을 올려다 보면 별과 태양이 눈에 들어오지만  사람 키 높이로 시선을 고정하면 사람들만 보일 뿐이다.  인간이 인간에 익숙해지고, 인간에 매몰되는 것이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104"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09-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left">
	거친 바다를 개척하고자 하는 시선이 대탐험 시대를 열었다. 크고 작은 지리상의 발견과 과학 발전을 가능케 했다. 시선의 방향과 높이를 새롭게 하려면 관찰 대상과의 일정 거리 확보가 필수다. 하지만 접촉 지향 문화는 대상과의 거리를 소멸시켜 객관적 논리의 공간을 사라지게 만든다.
</p>
<p align="left">
	대리석을 건축에 즐겨 썼던 서양인은 기하학적 도형의 객관적 관계에 익숙하다. 서양에서 과학이 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창의성은 객관적 사실의 기억을 바탕으로 발생하는 두뇌 작용이다. 객관적 세계에선 사물에 대한 지식의 경계가 분명하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게 과학의 출발이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창의성의 본질은 ‘기존 기억의 새롭고도 독특한 조합’</strong></span></span>
</p>
<p align="left">
	미지(未知)의 세계는 쉬이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설이 생겨났으며, 그걸 증명하는 과정이 바로 실험이다. 과학은 가설과 실험의 세계이며, 그 바탕엔 무지(無知)에 대한 자각이 존재한다. 창의성은 기존 기억을 새로우면서도 독특하게 조합하는 과정의 결과다. 어렵거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인간은 각자 기억의 새로운 조합을 바탕으로 가설을 세운 후 실험을 통해 그걸 증명해낸다. 그리고 이 모두의 출발점은 기억이다. 기억을 ‘창의성의 바탕’으로 정의할 수 있는 근거가 바로 여기 있다.
</p>
<p align="left">
	<img loading="lazy" alt="어렵거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인간은 각자 기억의 새로운 조합을 바탕으로  가설을 세운 후 실험을 통해 그걸 증명해낸다.  그리고 이 모두의 출발점은 기억이다.  기억을 ‘창의성의 바탕’으로 정의할 수 있는 근거가  바로 여기 있다"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42105"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170609_%EC%84%B8%EC%83%81%EC%9D%84%EC%9E%87IT%EB%8A%94%EC%9D%B4%EC%95%BC%EA%B8%B0_%EA%B8%B0%EC%96%B5%EC%9D%98%EB%B3%B8%EC%A7%88%ED%85%8D%EC%8A%A4%ED%8A%B810-834x550.jpg" width="834" />
</p>
<p align="right">
	<strong>※</strong><strong>이</strong> <strong>칼럼은</strong> <strong>해당</strong> <strong>필진의</strong> <strong>개인적</strong> <strong>소견이며</strong> <strong>삼성전자의</strong> <strong>입장이나</strong> <strong>전략을</strong> <strong>담고</strong> <strong>있지</strong> <strong>않습니다</strong>
</p>
<div>
<hr align="left" size="1" width="33%" />
<div id="ftn1">
<p>
			<a href="#_ftnref1" name="_ftn1" title="">[1]</a> 미국 신경생리학자 제임스 파페즈(James Papez, 1883~1958)가 발견한 뇌 신경 회로. 파페즈는 이 회로를 설명하며 “감정은 대뇌변연계(감정이나 기억과 관련된 뇌 부위)의 각 구조 간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p>
<p>
			 
		</p>
<p>
			 
		</p>
<p>
			 
		</p>
</p></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전문가 칼럼] 창의력에도 먹이가 필요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a0%84%eb%ac%b8%ea%b0%80-%ec%b9%bc%eb%9f%bc-%ec%b0%bd%ec%9d%98%eb%a0%a5%ec%97%90%eb%8f%84-%eb%a8%b9%ec%9d%b4%ea%b0%80-%ed%95%84%ec%9a%94%ed%95%98%eb%8b%a4</link>
				<pubDate>Fri, 06 Mar 2015 12:24:4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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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category><![CDATA[외부 기고]]></category>
		<category><![CDATA[로버트 맥키]]></category>
		<category><![CDATA[스토리텔링]]></category>
		<category><![CDATA[원간 디자인]]></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 칼럼]]></category>
		<category><![CDATA[전은경 편집장]]></category>
		<category><![CDATA[창의성]]></category>
		<category><![CDATA[창의적 사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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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은경 ‘월간 디자인’ 편집장   몇 년 전 할리우드가 인정한 ‘시나리오 작법과 스토리텔링의 대가’ 로버트 맥키(Robert McKee)의 세미나에 참여한 적이 있다. 스토리텔링 세미나라고 하면 시나리오·드라마 작가에게나 필요한 거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좋은 스토리를 쓰기 위한 원칙은 스크린을 넘어 제품 개발과 마케팅, 디자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창조(자)란 굴레 속으로 기꺼이 들어가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단 한 줄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right">
	<strong>전은경 ‘월간 디자인’ 편집장</strong>
</p>
<hr />
<p>
	 
</p>
<p>
	몇 년 전 할리우드가 인정한 ‘시나리오 작법과 스토리텔링의 대가’ 로버트 맥키(Robert McKee)의 세미나에 참여한 적이 있다. 스토리텔링 세미나라고 하면 시나리오·드라마 작가에게나 필요한 거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좋은 스토리를 쓰기 위한 원칙은 스크린을 넘어 제품 개발과 마케팅, 디자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창조(자)란 굴레 속으로 기꺼이 들어가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p>
<p>
	<span style="color: #5d0c7b"> </span>
</p>
<p>
	<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단 한 줄도 쓸 수 없는’ 순간이 오면?</span></strong></span>
</p>
<p>
	크리에이터들이 겪는 가장 끔찍한 악몽 중 하나는 ‘단 한 줄도 쓸 수 없고 더 이상 아무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순간일 것이다. 이에 대한 로버트 맥키식(式) 처방은 단호하다. “지금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라!”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게 된 건 지식의 ‘밑천’이 떨어진 탓이니 산책을 하거나 지칠 때까지 책상 정리를 하지 말고 공부에 매진하란 뜻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영감이 저절로 생겨날 리 없다. 다시 말해 ‘창의력에도 먹이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p>
<p>
	<img loading="lazy" alt="전문가칼럼창의력먹이1"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0479"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A0%84%EB%AC%B8%EA%B0%80%EC%B9%BC%EB%9F%BC%EC%B0%BD%EC%9D%98%EB%A0%A5%EB%A8%B9%EC%9D%B41.jpg" width="849" />
</p>
<p>
	그렇다면 영감은 대체 어디에 살고 있는 걸까? 창조를 위한 먹이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영국 출신의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는 이렇게 말했다. “디자인에 필요한 영감을 얻기 위해 눈을 쉼 없이 사용한다. 카피하는 건 어제 신문을 사는 것과 같다. 그냥 보지 말고, 응시하고 관찰해라. 영감은 음악과 미술 등 모든 것에서 얻을 수 있다. 만약 영감을 얻지 못했다면 그건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널리스트 로버트 위더(Robert Wieder)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이런 얘길 했다. “누구나 옷가게에서 유행을 파악하고 박물관에서 역사를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창조적인 사람은 철물점에서 역사를 읽고 공항에서 유행을 파악한다.”
</p>
<p>
	<img loading="lazy" alt="전문가칼럼창의력먹이2"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0480"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A0%84%EB%AC%B8%EA%B0%80%EC%B9%BC%EB%9F%BC%EC%B0%BD%EC%9D%98%EB%A0%A5%EB%A8%B9%EC%9D%B42.jpg" width="849" />
</p>
<p>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스트리아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는 자신을 인설턴트(insultant, ‘insult’와 ‘consultant’의 합성어로 ‘모욕하는 사람’이란 뜻)라고 표현할 만큼 고객에게 까다롭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했다. 질문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내는 방법이고, 알수록 궁금한 게 많아지는 건 진리다. 또 너무 아는 게 없거나 관심이 없어도 전혀 궁금하지 않으니, 궁금하지 않으면 질문이 떠오를 리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질문엔 ‘기술’이 아니라 ‘호기심’이 필요한데, 일단 보고 듣고 충분히 알아야 호기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진심으로 궁금하지 않은데 당장 뭔가 해야 하고 만들어내야 하니까 손쉬운 방법으로 모방을 선택하거나 최대한 안전한 결과물을 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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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모두가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span></strong></span>
</p>
<p>
	몇 년 전부터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화두는 아마도<span style="color: #000000"> ‘창조(creativity)’일 것이다. </span>오늘날 창조는 더 이상 디자이너나 예술가에게만 요구되는 덕목이 아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크리에이티브나 상상력, 창의성 같은 단어로 검색하면 수백 권의 책이 쏟아진다. 직원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도 많다.
</p>
<p>
	<img loading="lazy" alt="전문가칼럼창의력먹이4"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0485"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A0%84%EB%AC%B8%EA%B0%80%EC%B9%BC%EB%9F%BC%EC%B0%BD%EC%9D%98%EB%A0%A5%EB%A8%B9%EC%9D%B44.jpg" width="849" />
</p>
<p>
	독일 디자이너 겸 심리학자 프랑크 베르츠바흐(Frank Berzbach)의 책 ‘창조성을 지켜라’(안그라픽스)에 따르면 심리학자들은 창의성을 “인간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새롭고 적당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 책엔 “창의성은 개인에 대한 개념뿐 아니라 작업 수단과 업무 환경 같은 조건까지도 포함한다”는 대목도 나온다. 이 정의를 접하니 창의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좀 과장돼 있다는 생각도 든다. 모두가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창의력을 발휘해야 할 때와 매뉴얼을 따라야 할 때를 현명하게 구분할 줄 아는 지혜도 중요하다.
</p>
<p>
	창조의 정의와 의미도 이해관계와 분야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우리 대다수는 ‘창조’라고 하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개념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막연하게, 반사적으로 떠올린다. 그런데 사람들은 정말 새로운 걸 원할까? 그저 새롭기만 하면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외면 당하기 쉽다.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운 건 영 낯설어 적응이 안 되고, 반대로 시종일관 익숙하면 진부하다는 소릴 듣기 일쑤다. 까다로운 사람들의 취향을 맞추느라 크리에이터는 이래저래 고달프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4pt">“10배 이상 더 쓰고 그 중 90%는 버려라”</span></strong></span>
</p>
<p>
	사람들은 아침에 눈 뜬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온갖 광고 메시지, 다양한 제품과 이야기 속에 파묻혀 산다. 이런 세상에서 과연 ‘지금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아이디어가 있긴 한 걸까?
</p>
<p>
	<img loading="lazy" alt="전문가칼럼창의력먹이3"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0481"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3/%EC%A0%84%EB%AC%B8%EA%B0%80%EC%B9%BC%EB%9F%BC%EC%B0%BD%EC%9D%98%EB%A0%A5%EB%A8%B9%EC%9D%B43.jpg" width="849" />
</p>
<p>
	로버트 맥키는 작가가 상투성의 함정에 빠지고 막막한 벽에 가로막히는 이유에 대해 “자신이 쓰고 있는 이야기 속 세계를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충분한 지식 없이 일을 시작하다보니 금세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설정이 비슷한 영화·드라마·소설을 참고하기 시작하며, 결국 ‘보기엔 그럴듯하지만 어디서 접한 것 같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맥키는 “진부함의 악순환을 피하려면 이전보다 10배 이상 더 쓰고 그 중 90%를 버리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충고한다.
</p>
<p>
	독창성(originality) 없이 지어낸 얘길 두고 흔히 “콘텐츠가 빈약하다”고 말한다. 맥키는 자신의 책 ‘스토리: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민음인)에서 원형(原型)과 전형(典型)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한다. “원형적 이야기는 현실의 구체성에서부터 보편적인 인간 경험을 들어올린 후 그 내부를 개성적이고 독특한 문화적 표현으로 감싼다. 전형적 이야기는 이와 반대로 내용과 형식 모두 빈곤에 허덕인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창의성보다 중요한 건 ‘뒷심’과 ‘끈기’</span></strong></span>
</p>
<p>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좋은 디자인, 좋은 콘텐츠로 인정 받는 제품은 “원형을 창조해냈다”는 카리스마를 갖는다. ‘끝내주는 아이디어’는 세상에 너무 많다. 오히려 창의성 자체보다 중요한 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전략적으로 밀고 나가는 뒷심과 끈기일 것이다.
</p>
<p>
	단기간에 승부를 보려고 하는 사회 분위기에선 겉보기에 엇비슷한, 급조된 창의성 속에 도사린 진부함과 통속성을 피하기 어렵다. 게다가 뭔가를 창조하는 것 자체가 당장 돈으로 바꿀 수 있거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창조나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 몇 번 참석한다고 당장 창의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게 아닌 것처럼 때론 모험도 하고 투자도 하며, 실패도 참고 기다려줘야 한다. 당장은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일단 공들여 쌓은 건 쉬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p>
<p>
	<span style="font-size: 10pt">※ 이 칼럼은 전문가 필진의 의견으로 삼성전자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span>.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
		필자의 또 다른 칼럼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
<h2>
		<a href="https://news.samsung.com/kr/xM5rT" target="_blank">☞[전문가 칼럼] 디자인,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a><br />
	</h2>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전자 수원 ‘디지털 시티’, 조각 공원으로 변신[SMNR]</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4454</link>
				<pubDate>Wed, 05 Jun 2013 02:01:0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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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이디어 넘치는 조각품 사내 전시로 임직원들의 감성과 창의성 자극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불어 넣기 위해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  다양한 조각품들을 전시합니다. 삼성전자는 6월 5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김석 교수와 학생,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한민호 전무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조각전'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학생 작품 36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loading="lazy" alt="Social Media News Release"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8308" height="8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EB%89%B4%EC%8A%A4%ED%98%95%EC%9D%BC%EB%B0%98_header9.jpg" width="680" />
</p>
<p>
	<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line-height: 1.5;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2pt"><b><span style="color: #0174d6">아이디어 넘치는 조각품 사내 전시로 임직원들의 감성과 창의성 자극</span></b></span>
</p>
<p>
	<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불어 넣기 위해 수원 '<b><a class="tx-link" href="https://www.facebook.com/pages/Samsung-Digital-City/128711370534304"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55ff">삼성 디지털 시티</span></a></b>'에 </span><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다양한 조각품들을 전시합니다.</span><br class="none" /><br />
	<br />
	<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line-height: 1.714285714">삼성전자는 6월 5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span><b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line-height: 1.714285714"><a class="tx-link" href="http://www.uos.ac.kr/kor_2010/main.jsp"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55ff">서울시립대</span></a></b><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line-height: 1.714285714"> 환경조각학과 김석 교수와 학생, </span><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한민호 전무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조각전' 개막식을 가졌습니다.</span><br class="none" /><br />
	<br />
	<br class="none" /><br />
	<br />
	<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b><span style="color: #0174d6;font-size: 12pt">지난해에 이어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학생 작품 36점 전시</span></b></span><br class="none" /><br />
	<br />
	<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의 '환경 조각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것으로,</span><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올해는 서울시립대 4학년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36점이 11월까지 </span><br class="none"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 10pt">전시될 계획입니다.</span>
</p>
<p>
	 
</p>
<p>
	<img loading="lazy" alt="앞으로도 삼성 디지털 시티를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이 근무하고 싶어하고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한민호 전무"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8343" height="17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EC%82%BC%EC%84%B1%EC%A0%84%EC%9E%90_%EC%88%98%EC%9B%90%EC%A7%80%EC%9B%90%EC%84%BC%ED%84%B0%EC%9E%A5_%ED%95%9C%EB%AF%BC%ED%98%B8_%EC%A0%84%EB%AC%B4.jpg" width="680" />
</p>
<p>
	<img loading="lazy" alt="Images 플리커에서 더 많은 이미지를 확인하세요"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8311" height="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EB%89%B4%EC%8A%A4%ED%98%95_Images9.jpg" width="680" />
</p>
<p style="text-align: center;float: none;clear: none">
	<img loading="lazy" alt="<사진설명_환경조각전> 5일부터 삼성전자가 수원 '디지털 시티' 곳곳에 서울시립대 4학년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8345" height="156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ED%99%98%EA%B2%BD_%EC%A1%B0%EA%B0%81%EC%A0%84_%EC%9E%91%ED%92%88%EB%AA%85_%EA%B9%8A%EC%9D%80_%EC%82%B0%EC%86%8D_%EC%98%B9%EB%8B%AC%EC%83%98%EC%9D%B4_%EB%A7%88%EB%A5%BC%EB%95%8C_.jpg" width="2352" />
</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5">
<tbody>
<tr>
<td>
				<img loading="lazy" alt="<사진설명_환경조각전> 5일부터 삼성전자가 수원 '디지털 시티' 곳곳에 서울시립대 4학년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8347" height="23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ED%99%98%EA%B2%BD_%EC%A1%B0%EA%B0%81%EC%A0%84_%EC%9E%91%ED%92%88%EB%AA%85_Let%E2%80%99s_Dance_.jpg" width="1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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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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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tr>
</tbody>
</table>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5">
<tbody>
<tr>
<td>
				<img loading="lazy" alt="<사진설명_환경조각전> 5일부터 삼성전자가 수원 '디지털 시티' 곳곳에 서울시립대 4학년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8352" height="23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ED%99%98%EA%B2%BD_%EC%A1%B0%EA%B0%81%EC%A0%84_%EC%9E%91%ED%92%88%EB%AA%85_%EC%83%9D%EA%B0%81_%EC%A0%84%EA%B5%AC_1.jpg" width="1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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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mg loading="lazy" alt="<사진설명_환경조각전> 5일부터 삼성전자가 수원 '디지털 시티' 곳곳에 서울시립대 4학년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8354" height="23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ED%99%98%EA%B2%BD_%EC%A1%B0%EA%B0%81%EC%A0%84_%EC%9E%91%ED%92%88%EB%AA%85_%EC%99%B8%EB%A1%AD%EB%8B%A4_%EB%A7%90%EC%9D%84_%ED%95%B4%EB%B4%90%EC%9A%94__%EB%B8%8C%EB%9D%BC%EB%A9%98_%EC%9D%8C%EC%95%85%EB%8C%80_.jpg" width="1568" />
			</td>
</tr>
</tbody>
</table>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5">
<tbody>
<tr>
<td>
				<img loading="lazy" alt="<사진설명_환경조각전> 5일부터 삼성전자가 수원 '디지털 시티' 곳곳에 서울시립대 4학년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8362" height="159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ED%99%98%EA%B2%BD_%EC%A1%B0%EA%B0%81%EC%A0%84_2.jpg" width="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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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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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tr>
</tbody>
</table>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line-height: 24px;margin: 0px;font-family: Gulim;color: #444444;font-size: 13px;vertical-align: baseline;border: #c1c1c1 1px dashed;padding: 10px">
	<span style="color: #c84205"><strong style="margin: 0px;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family: Arial;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amsung Social Media News Release></span></span></strong></span><br />
	<span style="color: #474747"><span style="margin: 0px;font-family: Arial;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News about Samsung Social Media News Release. The articles are in a variety of languages, so you may want to use a translation service to view blogs in languages other than its original. Keep in mind, though, that Samsung SMNR does not guarantee the accuracy, safety, usability, or suitability of translations from translation services.</span><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 </span></span></span><br />
	<a href="http://translate.google.com/" style="margin: 0px;color: #666666;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 target="_blank" title="[http://translate.google.com/]로 이동합니다."><span style="border: 0px;padding: 0px;margin: 0px;vertical-align: baselin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color: #d18e0a"><span style="margin: 0px;font-family: Arial;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Google Translate</span></span></span></span></a><span style="color: #d18e0a"><span style="margin: 0px;font-family: Arial;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　</span></span></span><a href="http://babelfish.yahoo.com/" style="margin: 0px;color: #666666;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 target="_blank" title="[http://babelfish.yahoo.com/]로 이동합니다."><span style="border: 0px;padding: 0px;margin: 0px;vertical-align: baselin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color: #d18e0a"><span style="margin: 0px;font-family: Arial;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Yahoo Babel Fish</span></span></span></span></a><span style="color: #d18e0a"><span style="margin: 0px;font-family: Arial;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　</span></span></span><a href="http://www.appliedlanguage.com/" style="margin: 0px;color: #666666;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 target="_blank" title="[http://www.appliedlanguage.com/]로 이동합니다."><span style="border: 0px;padding: 0px;margin: 0px;vertical-align: baseline;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color: #d18e0a"><span style="margin: 0px;font-family: Arial;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Applied Languages</span></span></span></span></a><span style="margin: 0px;font-family: Arial;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span style="margin: 0px;font-size: 10pt;vertical-align: baseline;border: 0px;padding: 0px"> </span></span>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⑤ – 異(이) 편</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963</link>
				<pubDate>Fri, 04 Mar 2011 05:51:5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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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시리즈 ▶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① – Shape, 脫(탈) 편 ▶ 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② – Color 편 ▶ 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③ – 合(합) 편 ▶ 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④ – material  편 ▶ 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⑤ – 異(이) 편   여러분은 디자인 속에도 철학이 들어 있는 것이 신기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삼성전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f2f2f2;border: #96ddf3 1px dashed;padding: 10px"><strong><span style="color: #0686a8"><span style="font-size: 10pt">[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시리즈</span><br />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8pt"><span style="color: #0686a8"><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span></span><a title="[https://news.samsung.com/kr/859]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859"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686a8">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① – Shape, 脫(탈) 편</span></a></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0686a8"><span style="font-size: 8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8pt"><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span></span></span> </span></span><a title="[https://news.samsung.com/kr/856]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856"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686a8">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② – Color 편</span></a></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0686a8"><span style="font-size: 8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8pt"><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span></span></span> </span></span><a title="[https://news.samsung.com/kr/871]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871"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686a8">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③ – 合(합) 편</span></a><br />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0686a8"><span style="font-size: 8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8pt"><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span></span></span> <a title="[https://news.samsung.com/kr/962]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962"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686a8">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④ – material  편</span></a><br />
<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size: 8pt"><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span></span> <a title="[https://news.samsung.com/kr/963]로 이동합니다." href="https://news.samsung.com/kr/963" target="_blank">삼성전자, 디자인을 말하다 ⑤ – 異(이) 편</a><br />
</span></span></span></span></div>
<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size: small"><span style="color: #333333"> </span></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27" alt="삼성전자 디자인 철학을 말하다 다를(이)異편"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12.jpg" width="680" height="438" /><br />
여러분은 디자인 속에도 철학이 들어 있는 것이 신기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b>‘삼성전자 디자인 철학을 이야기 하다’</b> 탈<span style="color: #8e8e8e">(벗어남)</span><span style="color: #333333">,합</span><span style="color: #8e8e8e">(합침)</span><span style="color: #333333">, 이</span><span style="color: #8e8e8e">(다름)</span><span style="color: #333333">, 대</span><span style="color: #8e8e8e">(서로를 대함) </span><span style="color: #333333">네 가지 중 세 번째 이야기 다를 이</span><span style="color: #8e8e8e">(異)</span><span style="color: #333333">, 다르다는 철학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br class="none" /><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family: 'Open Sans', 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 1rem">다르다는 말은 여러 가지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같은 것보다는 남들과 차별화된 다른 디자인을 원하잖아요. 삼성전자에서는 이러한 차별화된 디자인이 나오기 위해서는 남들과 조금 다른 발상으로 새로운 스타일이나 트랜드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금 다른 </span><strong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family: 'Open Sans', 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 1rem">삼성전자 디자인의 비하인드 스토리</strong><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family: 'Open Sans', 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 1rem">를 들어볼까요?</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30" alt="이이남 무빙아트 작가, 부민혁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04.jpg" width="680" height="124" /><br class="none" />이른 아침부터 삼성 스토리텔러는 분주합니다. 바로 아침 9시 반 신사동 스튜디오에서 있을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분과 무빙아트 전문가 이이남 작가님을 뵈러 가야 하기 때문이죠.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삼성 스토리텔러는 너무나도 두근거리는 순간. 그래서인지 전날 밤부터 뒤척이며 잠을 설쳤습니다. 준비된 예비 디자이너, 경영인의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약속시간보다 일찍 모여서 오늘의 대담 내용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p>
<div id="attachment_104829"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04829" class="size-full wp-image-104829" alt="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봄' 신경호 Creative Directo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213.jpg" width="680" height="414" /><p id="caption-attachment-104829" class="wp-caption-text">▲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봄’ 신경호 Creative Director / 인터뷰 진행</p></div>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스튜디오에 도착하자 오늘의 대담을 맡아서 진행해 주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봄’ 신경호 Creative Director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이미 앞서 삼성전자 디자인 철학 탈</span><span style="color: #8e8e8e">(벗어남)</span><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합</span><span style="color: #8e8e8e">(합침)</span><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의 대담을 맡아 진행하셔서인지 저희 삼성 스토리텔러도 낮설지 않고 학교의 교수님을 뵌 듯,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신경호 Creative Director께서는 미리 오늘의 대담 주제 “다를(이)”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바로 디자인은 기존과 다른 발상으로 새로운 스타일이나 트랜드를 만드는 작업 그것을 다르다는 철학으로 나타낼 수 있고, 오늘은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다르다’는 디자인 철학을 두고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분과 무빙아트 전문가 이이남 작가님과의 대담을 나누신다고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span></p>
<p><b><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background-color: #ec9c2c"> </span> <span style="color: #654505">다를 이 異, 디자인 그리고 다르다는 것의 의미</span></span></b></p>
<p>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대담이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예술인 하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재적인 작곡가의 말에 의하면 ‘한 달을 작업실에서 혼자 라면을 먹으며 맘에 드는 음악을 만들어 낼 때까지 작업한다.’ 다들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예술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일을 하고 계신 이분들은 어떠한 일상 속에서 살고 계실까요?</p>
<p><span style="color: #0686a8"><strong><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31" alt="이이남 작가와 부민혁 수석디자이너와의 인터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310.jpg" width="680" height="360" /><br class="none" />신경호</strong> <strong>Creative Director </strong></span><strong>보통 예술인들은 자기 색이 강하다고 하죠. 작업할 때, 자기작업에 조언을 주는 것은 좋지만, 침범할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요?<br />
</strong><span style="color: #af65dd"><strong><br />
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trong> </span>살아가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생각은 자꾸 머무르기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 전시를 나가서 생각을 환기시킵니다. 새로운 환경에 가면 새로운 생각에 접하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strong><span style="color: #f3709b"><br />
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 </strong>디자인은 이제 가전제품에서는 새롭다는 디자인은 나올 만큼 나왔고, 그래서 저는 외국의 전시를 보는 것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을 바라보면서 생각을 가다듬는 것을 좋아합니다. 환기를 시키는 방법이 조금 다를 수도 있겠네요. 초창기 신입사원 때는 흡수가 빠른데, 작업이 오래 하다 보니 오히려 작업이 빡빡하여 짐을 느낍니다. 작업의 한계를 느꼈을 때 저는 여행하면서 생각을 하는데 그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에서는 인공적인 것보다는 자연이라는 매개체는 끝없는 아이디어 소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자연을 제품에 담아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저의 고민이죠. 지금은 너무나 소비만 이루어지는 디자인시스템이 아쉬워요. 소비가 아니라 기록을 해서 재해석 하고 싶고 그래서 그 디자인이 좀 더 생산적이어야 하는 그런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미 나와 있는 디자인에서 새로움을 찾으려면 창작보다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br class="none" /><br class="none" /></p>
<div id="attachment_104832"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04832" class="size-full wp-image-104832" alt="무빙아트 작가 이이남 (좌)"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44.jpg" width="680" height="353" /><p id="caption-attachment-104832" class="wp-caption-text">▲ 무빙아트 작가 이이남 (좌)</p></div>
<p><span style="color: #0686a8"><strong>신경호</strong> <strong>Creative Director</strong> </span><strong>그렇군요. 결국, 두 분 모두 창의적인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br />
</strong><span style="color: #af65dd"><strong>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trong> </span> 창작이라는 것이 갑자기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이미지를 보는 과정에서 그것이 쌓여서 빛을 발하는 것이죠. 저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에 아주 공감을 합니다. 왜냐면 새로운 것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이죠. 일상의 메모가 쌓이고 그 과정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과정에 반영됩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33" alt="이이남 작가와 부민혁 수석디자이너와의 인터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53.jpg" width="680" height="327" /></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strong><span style="color: #0686a8"><br class="none" />신경호</span></strong><span style="color: #0686a8"> <strong>Creative Director</strong></span> <strong>기업에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움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제품이 원하는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는 말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strong><br />
<b><span style="color: #f3709b">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 </b>기본적으로 순수예술과 디자인의 큰 차이점은 관념과 실행에서 물건을 만들어내는 차이입니다. 창작물들이 디자인입장에서는 정확한 디자인 프로세스가 이루어지고 소비자의 손에 들어갔을 때까지가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그 중간 과정이 빠지게 되면 그전 단계는 관념만 남는다고 볼 수 있어요. 실존하는 제품과 이익을 줄 수 있는 그 작업까지가 모두 디자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까지 경험과 순수한 시각이 적절하게 밸런스를 유지하면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지 않나 싶습니다.</p>
<p><span style="color: #0686a8"><strong>신경호</strong> <strong>Creative Director </strong></span>아무래도 기업에 속해있다 보니 효율, 효용, 단가, 기술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그러면서도 새로움을 추구해야 하니까 더 어려운 작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br class="none" /><br class="none" /></p>
<div id="attachment_104834"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04834" class="size-full wp-image-104834" alt="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 부민혁"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62.jpg" width="680" height="374" /><p id="caption-attachment-104834"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 부민혁</p></div>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span style="color: #f3709b"><span style="color: #f3709b"><strong>부민혁 수석디자이너</strong></span><strong style="line-height: 1.714285714;color: #333333;font-size: 1rem"> </strong><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color: #333333;font-size: 1rem"> 네.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이 공감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디자인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움이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소비자도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시장조사로도 이루어질 수 없는 부분이죠. 그것을 잘 캐치해서 ‘아하!’ 하는 정답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새로움이 아닐까요?<br class="none" /><br class="none" /></span></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35" alt="이이남 무빙아트 작가 "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72.jpg" width="680" height="379" /></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b><span style="color: #af65dd"><br class="none" />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b> 저 같은 경우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이면 작품으로 만들거든요. 그런 점이 기업소속 디자이너분과 다른 점이라면 다를 수도 있겠네요.<br />
<span style="color: #0686a8"><strong><br />
신경호</strong> <strong>Creative Director</strong></span> <strong>오늘 다르다는 것과 새로움 창의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그럼 작가님이 추구하는 창의는 어떤 것인가요?<br />
</strong><b><span style="color: #af65dd">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b> 현대미술 자체가 새로움이고, ‘새로움을 어떻게 미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가?’ 인데 Different와 Better 개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것이 달라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더 좋은가?’ 에 대한 의문을 계속 던져야 합니다. 현대미술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데 예를 들어 전시했는데 새롭지만, 그 후에 쓰레기가 많이 남는다면 새로운 것 외엔 얻는 것이 없겠죠. 그래서 새로운 것이 좋은 방향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합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p>
<div id="attachment_104836"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04836" class="size-full wp-image-104836" alt="삼성 스토리텔러2기 정인혜, 삼성 스토리텔러3기 이예영"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83.jpg" width="680" height="240" /><p id="caption-attachment-104836" class="wp-caption-text">▲ 삼성 스토리텔러2기 정인혜, 삼성 스토리텔러3기 이예영</p></div>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오늘 대담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저와 새로운 멤버 3기 예영이에게는 정말 앞으로 디자이너가 지녀야 할 마인드, 그리고 넓게 나아가 예술인으로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책으로만 읽었던 디자인 관련 서적을 녹음해서 청취하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br class="none" /></span>3기 이예영양도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지, 필기하랴, 사진 찍으랴 열심히 입니다. 앞으로의 3기의 활약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삼성 스토리텔러가 사회에 나가서 실질적으로 창의력이 필요할 때나 디자인적인 한계에 부딪혔을 때, 지금 이 순간이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p>
<p> </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strong><span style="color: #0686a8"><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37" alt="이이남 작가와 부민혁 수석디자이너와의 인터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03.jpg" width="680" height="354" /><br class="none" /></span></strong><strong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span style="color: #0686a8">신경호</span></strong><span style="color: #0686a8"> <strong>Creative Director</strong></span><strong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오늘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도 많은 것을 느꼈을 것 같고, 저는 광고카피 쪽 출신인데, 기획 쪽을 많이 맡아서 일을 해왔는데, 디자인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디자인하실 때, 가장 고려하는 점은 어떤 것인가요?</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38" alt="부민혁 수석디자이너"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13.jpg" width="680" height="376" /></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b><span style="color: #f3709b">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 </b>디자인을 하고 새로움을 추구하지만 절대 실생활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들에게 그대로 국을 먹게 해주고 찌개를 먹을 수 있는 디자인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식생활이 많이 서구화되었지만, 그래도 생활 방식은 변화하지 않고 디자인에 잘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저희의 몫이죠. 비유하자면, 어머님께 선물할 때 ‘어머니가 좋아할 법도 한데, 나도 맘에 든다.’ 그런 선물을 고르지 않습니까? 디자이너라면 소비자에게 선물한다고 생각하면 답은 쉬워집니다.</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ec9c2c"><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strong></span><span style="color: #654505"><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부민혁 수석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INTERVIEW<br class="none"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39" alt="이이남 작가와 부민혁 수석디자이너와의 사진촬영"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23.jpg" width="680" height="266" /></span></span></p>
<p>두 시간 정도의 대담이 끝나고 드디어 촬영에 들어가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따로 촬영하시기도 하고, 함께 촬영도 하셨는데요.발 빠른 삼성 스토리텔러가 그냥 지켜볼 수만은 없죠. 예술인 또는 디자인을 꿈꾸는 분을 위해 저희만의 시각으로 지금까지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려고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p>
<p><b><span style="color: #318561"><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0" alt="이이남 작가와 부민혁 수석디자이너와의 인터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33.jpg" width="680" height="294" /><br class="none" />삼성 스토리텔러 준원</span></b> <strong>안녕하세요? 저는 삼성 스토리텔러 3기 이번에 첫 취재를 나오게 된 이준원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br />
<span style="color: #f3709b">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strong> 네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 부민혁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에 대학생 홍보대사가 있다는 점이 아주 신선하군요. 이것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드네요.<br class="none" /><br class="none" /></p>
<p><b><span style="color: #318561"><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2" alt="부민혁 수석디자이너"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52.jpg" width="680" height="397" /><br class="none" />삼성 스토리텔러 준원</span></b> <strong>저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보통 공모전에서 경영학도들이 기획하면 디자인과 친구들이 작업물을 만들어 냅니다. 실제 회사에서는 어떻게 디자인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span style="color: #f3709b">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strong> 디자인 프로세스라고 하면 상품기획에서 시작해서 시장조사를 들어가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창출하고 검증, 또다시 디자인하고 그 디자인을 다시 검증받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것이 시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기획과 디자인이 따로라고 생각하면 위험한 발상입니다. 왜냐면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그것을 조정해 나갑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p>
<p><b><span style="color: #318561"><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1" alt="부민혁 수석디자이너"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43.jpg" width="680" height="378" /><br class="none" />삼성 스토리텔러 준원</span></b> <strong>누구나 슬럼프가 올 수 있는데요, 수석디자이너님께서는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시나요?<br />
<span style="color: #f3709b">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strong> 네, 누구에게나 슬럼프란 올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그 슬럼프를 열정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잠자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행여나 작업이 마음에 들지 않게 진행이 되면 불면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답니다. 그럴 때일수록 보다 열정적으로 일에 몰입해서 슬럼프를 극복하곤 하는 것 같아요. 열정적인 사람은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p>
<p><b><span style="color: #318561">삼성 스토리텔러 은상</span></b> <strong>앞으로의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br />
<span style="color: #f3709b">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strong> 앞으로의 디자인은 비록 세대가 맞지 않더라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령 한 가지 제품을 보고 어머니와 아들이 동시에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야 한다는 뜻인데요.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얻어낼 수 있는 디자인이야말로, 미래의 디자인이 추구해 나가야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학교에서 배운 것 말고 짧게 말이죠.<br />
<span style="color: #8e8e8e">(학교에서 이론적인 것을 달달 외우고 시험 쳐서 알고 있었는데, 디자이너님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삼성 스토리텔러. 뭐라고 딱 잘라 한마디로는 말하기가 어렵더라고요)</span></p>
<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333333"><b><span style="color: #f3709b"><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3" alt="부민혁 수석디자이너"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72.jpg" width="680" height="386" /><br class="none" />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b> 디자인이란 연애편지 같은 거예요. 그때는 온 힘을 다했고, 진심을 담아서 썼는데, 먼 훗날 책갈피 속에서 발견된 연애편지를 다시 읽으면 쑥스러워지는 것처럼 디자인은 진화하고 있고,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만든 디자인을 보면 부끄러워지기도 하죠. 하지만, 이것 또한 발전 과정입니다.</span></p>
<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333333"><b><span style="color: #318561">삼성 스토리텔러 은상</span></b> <strong>마지막으로 디자이너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합니다.<br />
</strong></span><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333333"><strong><span style="color: #f3709b">부민혁 수석디자이너</span></strong> 최근 디자인과 인문학을 접목하고자 하는 시도가 자주 이루어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철학, 역사, 예술을 디자인에 접목하고자 하는 것이 그 예인데요, 많은 후배가 접목 자체에만 집중하지 말고, 철학, 역사, 예술 그 자체를 조금 더 원론적인 이해를 통해서 예술에 접목하고자 하는 노력을 했으면 해요. 대학의 교양수업을 듣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말이죠.다시 말해서 더욱 본래의 것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하라는 조언을 하고 싶네요.<br />
</span><br />
여러분 ‘디자인은 연애편지다.’ 너무 와 닿지 않나요?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저희 삼성 스토리텔러들은 모두 필기하기 바빴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부민혁 수석디자이너분과의 인터뷰였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ec9c2c"><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color: #654505">이이남 무빙아트 전문가</span></span></span></strong></span><span style="color: #654505"><span><span style="color: #654505"><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INTERVIEW</span></span><br />
</span></span><br />
부민혁 디자이너께서 촬영하러 가시고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 계신 이이남 작가님께 궁금한 점 질문을 드렸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는 쉬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br class="none" /><br class="none"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4" alt="이이남 작가와의 인터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82.jpg" width="680" height="358" /></p>
<p class="MsoNormal" style="text-align: left;color: #333333" align="left"><b><span style="color: #318561">삼성 스토리텔러 인혜</span></b> <strong>안녕하세요? 삼성 스토리텔러 2기 정인혜입니다</strong>.<br />
<b><span style="color: #af65dd">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b> 네 반갑습니다.</p>
<p><b><span style="color: #318561">삼성 스토리텔러 인혜</span></b> <strong>휴식을 저희가 방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질문 몇 가지 드려도 될까요?<br />
<span style="color: #af65dd">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strong> 아닙니다. 오늘 대담이 도움되셨는지 모르겠네요.</p>
<p><b><span style="color: #318561">삼성 스토리텔러 예영</span></b> <strong>오늘 대담 중에 작가님께서는 창조적인 작업을 하시고 그것을 실제로 만드시는데, 어떤 때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br />
<span style="color: #af65dd">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strong> 대중들이 안다는 것은 공감되고 소통이 된다는 것이고, 그 후에 몰입되고 제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관객들은 자신들의 시각으로 상상하는 것이죠. 왜냐면 인간은 살아가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관객의 상상까지가 저의 작품의 끝이 되죠. 저는 이만큼 생각했는데, 관객들이 그 이상을 말씀해 주실 때 저는 더욱 놀라곤 합니다. 과거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저는 원래 조각전공이어서 조각을 만들었었는데 그때는 보이는 것 그대로였는데, 미디어로 바뀌면서 소통이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움직임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저의 목소리를 낼 수 있죠. 그럴 때 굉장히 보람을 느낍니다.</p>
<p><b><span style="color: #318561"><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5" alt="이이남 무빙아트 작가"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192.jpg" width="680" height="384" /><br />
삼성 스토리텔러 인혜</span></b> <strong>지난 12월 창의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라는 강의도 하셨던데, 대학교에서 강의하신 것인가요?<br />
<span style="color: #af65dd">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strong>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보니 오랜 기간 느낀 것을 강의 주제로 해서 미술적 이론보다는 체험위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창의성이라는 것이 가까운 곳에 있고 일상에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창의를 어떻게 포착할 수 있느냐 그것은 일상의 메모입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p>
<p><b><span style="color: #318561">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6" alt="이이남 무빙아트 작가"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202.jpg" width="680" height="383" /><br class="none" />삼성 스토리텔러 예영</span></b> <strong>메모하는 습관에 대해 중요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보통 성공하신 분들의 공통점이 “메모, 기록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저도 실천하고 싶은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요?<br />
</strong><b><span style="color: #af65dd"><br />
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b> 노하우라고 하기보다는 저는 이렇게 그때 그때 감동한 영상물들을 노트북에 저장해 두고, 메모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순간의 감동을 글로 적어둡니다. 사람들은 오늘의 감동을 내일도 기억하리라고 굳게 믿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거든요.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졌지만, 그것이 습관화되고 보니 이제는 무엇인가 쓰지 않으면 불안해지곤 합니다.</p>
<p><b><span style="color: #318561">삼성 스토리텔러 인혜</span></b> <strong>그렇군요. 아까 대담 때 작가님의 작품이 리움 미술관에도 전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저희 삼성 스토리텔러도 6개월 전에 리움 미술관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리움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은 어떤 작품인가요?<br />
<span style="color: #af65dd"><br />
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strong> 리움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제 작품 말인가요? 리움미술관 창조관에 제 작품이 소장되어 있죠. 이렇게 말하니 잘 와 닿지 않죠? 실제로 보여 드릴께요.</p>
<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333333"><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7" alt="이이남 작가의 작품을 보는 스토리텔러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214.jpg" width="680" height="407" />바쁜 와중에도 저희를 위해 보여주신 작품. 이 작품은 박연 폭포를 재해석 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박연 폭포를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것을 모니터에 담아서 우리나라 고전회화와 현대미술이 결합 된 것이죠. </span><span style="color: #8e8e8e">(갤럭시S가 아니면 영상을 보지마라! 그 광고가 떠오르네요. 직접 미술관에 가서 본 것처럼 깨끗한 화면 덕분에 저희는 더 자세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span></p>
<p><strong><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333333"><span style="color: #318561"><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8" alt="갤럭시S로 보는 이이남 작가의 작품"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231.jpg" width="680" height="308" /><br class="none" />삼성 스토리텔러 예영</span> 이 작품은 설치한 지 얼마나 됐나요? 궁금합니다.<br />
</span><span style="color: #af65dd">이이남 무빙아트 작가</span></strong> 2주 됐습니다. 아주 따끈따끈한 작품이죠. 저의 오른쪽에 백남준 선생님 작품이 있어요. 저에겐 아주 영광이죠.<br class="none"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49" alt="異: 다름을 만드는 핵심 DNA는 왕성한 호기심과 용기이다 늘 다니던 길을 버리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호기심과 용기, 그것은 창의적인 직업을 타이틀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요구되는 가장 핵심적인 DNA가 아닐까. 삼성전자 디자인그룹 부민혁 수석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만남을 통해 '다름' 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book21.jpg" width="680" height="912" /></p>
<div id="attachment_104850" style="width: 69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104850" class="size-full wp-image-104850" alt="자신의 시각에서 출발한 "다름"이 진정한 새로움입니다. "새로움의 기준은 언제나 소비자입니다", 새로움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못 보고 있을 뿐이죠.""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book.jpg" width="680" height="456" /><p id="caption-attachment-104850" class="wp-caption-text">▲ 異(이)편 애드버토리얼</p></div>
<p>최근에 TV를 평면으로 보다 보니 입체적인 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이이남 작가님. 백남준 선생님께서 모니터를 연결해서 로봇을 만드셨다면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지금 시대에 맞는 작품을 연구해서 만들어 보시는 것을 앞으로의 계획으로 잡으셨다고 합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51" alt="부민혁 수석디자이너, 이이남 작가와 스토리텔러의 기념사진 촬영"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241.jpg" width="680" height="356" /><br class="none" /><span style="line-height: 1.714285714;font-size: 1rem">훈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늘의 취재를 가슴속에 담고 저희 삼성 스토리텔러도 멋진 사회인이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떤가요? 이렇게 보니 또 가족 같지 않나요? 창의적인 사고는 곧 일상에서 이루어지고 다르다는 시각 그것 자체가 새로움이라는 것. 여러분 모두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br class="none"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52" alt="정인혜"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jung_ih.jpg" width="650" height="11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53" alt="이은상"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lee_es.jpg" width="650" height="11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54" alt="이예영"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lee_yy.jpg" width="650" height="112"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4855" alt="이준원"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1/03/lee_jw.jpg" width="650" height="112" /></span></p>
<p><span style="color: #8e8e8e">※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갤럭시 어플, ‘내 아이 영재일까?’</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607</link>
				<pubDate>Wed, 10 Nov 2010 05:44:1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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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은 교육열 높은 대한민국 학부모님들께서 관심 가지실 신규 App을 소개 하겠습니다   영재검사 App  App 이름도 도발적이죠? '내 아이, 영재일까?' 우리나라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 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의 영재교육연구센터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삼성전자가 함께 만든 App입니다. App의 이름대로 아이의 영재성을 Test 하는 App 입니다. 특정 영역의 지식이나 기능과 상관없이 고차원적인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잠재된 자녀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img loading="lazy" alt="72블로거스와의 만남"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0108" height="1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11/bloggers_top1.jpg" width="680" /></span></span></span>
</p>
<p>
	오늘은 교육열 높은 대한민국 학부모님들께서 관심 가지실 신규 App을 소개 하겠습니다 
</p>
<p>
	<span><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strong></span></span><span><strong><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size: 10pt">영재검사 App</span></span></span></span></span></strong><br />
	<span style="font-size: 12px"> <img loading="lazy" alt="영재검사"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100106" height="1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11/111.jpg" width="145" /></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x">App 이름도 도발적이죠? '내 아이, 영재일까?'</span><br class="none" /><br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우리나라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 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의 영재교육연구센터와 </span></span><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교육과학기술부 산하)</span></span></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 삼성전자가 함께 만든 App입니다.<br class="none" /><br />
	App의 이름대로 아이의 영재성을 Test 하는 App 입니다.<br class="none" /><br />
	특정 영역의 지식이나 기능과 상관없이 고차원적인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잠재된 자녀의 영재성을 발굴할 수 있는 유용한 App입니다.</span></span>
</p>
<p>
	<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strong></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영재검사 4단계</strong></span></span></span></span><br />
	영재 검사는 크게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재행동특성 검사, 문제해결력 검사, 창의성 검사, 리더십 검사가 그것입니다.
</p>
<p>
	<span style="font-size: 12px"><span><strong>1. 영재행동특성 검사 </strong></span>란 장기적인 관찰을 통해 아이의 행동 특성을 부모 혹은 교사가 객관적으로 체크하는 검사입니다.</span><br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strong>2. 문제해결력검사</strong></span>는 주어진 정보를 근거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 검사입니다. 웬만한 성인들도 쉽게 풀지 못하는 난이도 이며 검사 문항들은 이번 App 구현을 통해 최초로 외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br class="none" /><br />
	<span>(영재는 단순 반복 학습이 아니기 때문에 영재 학원 등의 난립 등 부작용이 많아 가능한 문항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span></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strong>3. 창의성 검사</strong></span>는 미래 창의적 성취 가능성을 판별하는 성품적 특성 검사 입니다.<br class="none" /><br />
	리더십 검사는 개인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적 자질과 역량을 검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span></span>
</p>
<p>
	<img loading="lazy" alt="영재검사 어플의 페이지 화면 모습"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0107" height="25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11/25.jpg" width="680" /><br />
	<span style="font-size: 12px">문제는 위 사진과 같이 한 문제씩 나옵니다. 보기 편하죠?</span>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검사 결과는 검사자 이름, 검사 날짜에 따라 리스트로 관리 됩니다. 검사 정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모든 검사를 마치면 드디어 영재 여부가 판별 됩니다. 두둥!</span></span></p>
<p>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span></strong></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9pt"><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영재 여부 판별</span></strong></span></span></span></span></span><br />
	<span><strong>1. 영재가 아니다?! </strong></span>영재가 아니라고 너무 낙심 하지 마세요. 가능성을 판별하는 것이니깐요.</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strong>2. 영재라고?! </strong></span>영재로 판별되었다면, 영재교육연구센터와 전화 상담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영재 검사 결과도 전송할 수 있습니다. <span>(물론 영재가 아니라도 상담 가능합니다.)</span></span></span>
</p>
<p>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전화 상담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인 판별을 위해 영재교육연구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문가분들과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 영재가 최종판별 되면, 영재 확인서를 발급해 줍니다.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이를 통해 향후 자녀들이 영재교육기관에 입학 시 이 확인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단순 테스트가 아닌 쌍방향 교육 서비스죠? ^^</span></span>
</p>
<p>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strong></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App 활용 바람</strong></span></span></span></span><br />
	균등한 교육의 기회도 중요하지만, 정말 뛰어난 아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 것 또한 그 아이들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을 미리 발견하지 못해 역량을 펼치지 못하는 것도 사회적으로는 큰 손실이 될 수 있으니까요.</span></span>
</p>
<p>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단, 이 App으로 말미암아 아이가 영재로 판별 될 때까지 훈련(?)시키시는 그런 고객은 없으시겠죠? ^^ <br class="none" /><br />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 분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영재는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br class="none" /><br />
	영재가 이 사회를 더 발전시킬 수는 있지만, 영재만이 리더가 되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br class="none" /><br />
	많은 아이들의 다양성을 조금 더 쉽게 발굴해 주고 재능을 키워 줄 수 있는 그런 App이 되었으면 하는 게 본 App 기획자로서의 바람입니다. ^^</span></span></span>.</span></span>
</p>
<p>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지원 단말은 갤럭시 S, K, U 이며, 곧 출시될 갤럭시탭에도 가능합니다.<br class="none" /><br />
	다운로드는 각 통신3사 App Store내 삼성앱스에 있으며, 검색창에 '영재'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span></span>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br class="none" /><br />
	<span><strong>☞ App Store</strong></span><br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Tstore: http://bit.ly/bS43Xa</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OZstore: http://bit.ly/dvlr9d</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olleh market: http://bit.ly/9woUar</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관련기사: http://bit.ly/ccqcD0</span></span>
</div>
<p class="바탕글">
	<img loading="lazy" alt="구자경 컨텐츠기획그룹 대리"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0109" height="11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11/koojakyung.jpg" width="650" /> <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span>※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span></span></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지성, 감성 그 이후는? – 창의력의 시대</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378</link>
				<pubDate>Wed, 11 Aug 2010 08:27:3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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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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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성, 감성을 중요시 여기던 시대는 갔습니다. 요즘은 뭐니뭐니해도 창의력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T의 발달과 함께 하나의 아이디어가 커다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그 어느때보다 실감할 수 있는 요즘이니까요. 이런 시대가 다가와서 일까요? 최근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각 종 대회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 최근 열렸던 ‘2010 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에 저희 스토리텔러가 다녀왔습니다. 단순한 창의력을 넘어서 함께 협력하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성, 감성을 중요시 여기던 시대는 갔습니다. 요즘은 뭐니뭐니해도 <strong><span style="color: #ff8b16">창의력</span></strong>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T의 발달과 함께 하나의 아이디어가 커다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그 어느때보다 실감할 수 있는 요즘이니까요. <img loading="lazy" alt="2010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2.jpg" width="680" height="381"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41" alt="2010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jpg" width="680" height="381" /><br />
이런 시대가 다가와서 일까요? 최근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각 종 대회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 최근 열렸던 ‘2010 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에 저희 스토리텔러가 다녀왔습니다. 단순한 창의력을 넘어서 함께 협력하고 새로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특허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하는</span><span style="color: #5c7fb0"><strong> ‘2010 대한민국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strong></span><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창의성 경연 대회입니다.</span> 2010년 8월 6일(금)부터 8월 8일 일요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Hall A1, A2에서 열리는 이번 ‘창의력 올림피아드’는 무료로 개방되어 누구든 입장할 수 있답니다.</p>
<p>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의 뛰어난 창의력을 볼 수 있고, 또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잠재되어 있던 창의력도 키울 수 있는 이곳. 그럼 그 현장을 하나하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43" alt="퓨로로봇을 구경하는 사람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3.jpg" width="680" height="381" /><br />
행사장에 들어서자 <strong><span style="color: #f3709b">‘퓨로(Furo)’</span></strong>라는 로봇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성을 가진 로봇이라는데요, 퓨로가 어떤 감성인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로봇이라니…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지시죠?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44" alt="창의력 사진 콘테스트 장"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4.jpg" width="680" height="381" /><br />
두 번째로 만난 것은 <span style="color: #f3709b"><strong>‘창의력 사진 콘테스트’ </strong></span>장입니다. 행사장 내에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정하여 즉석 인화한 후 행사장 벽에 설치된 사진 게시판에 부착합니다. 그 후, 창의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했답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45" alt="체험현장에서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5.jpg" width="680" height="381"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6.jpg"><img loading="lazy" alt="체험현장에서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6.jpg" width="680" height="381" /></a></p>
<p>다음은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고, 만들고, 쪼이고, 풀고 하는 등의 본격적인<span style="color: #f3709b"><strong> 체험 현장</strong></span>들입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신기한 과학의 논리를 직접 확인도 해보기도 하면서, 그리고 <span style="color: #0686a8">로봇</span>도 실제로 움직여보기도 하는 등 원리를 터득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48" alt="체험현장에서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8.jpg" width="680" height="381"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49" alt="체험현장에서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9.jpg" width="680" height="381" /><br />
<span style="color: #0686a8">화폐</span> 속 숨은 과학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곳에서는 아이들 뿐만 아닌, 어른들의 관심도 역시 대단했습니다. 물 속에 지폐를 담궜다 꺼내 전자 현미경으로 확대 한 후 지폐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작업을 통해 지폐의 생김생김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죠.<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50" alt="세계 화폐 박물관 코너의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0.jpg" width="680" height="381" /><br />
그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지폐 뿐만 아닌 세계 각국의 지폐들을 한 곳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게시판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답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52" alt="디지털 도서 ebook 체험 코너"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2.jpg" width="680" height="381"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51" alt="디지털 도서 ebook 체험 코너에서 체험을 하는 어린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1.jpg" width="680" height="381" /><br />
<span style="color: #0686a8">디지털 e-book</span>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더 이상 종이 책이 아닌 전자 책으로 공부하는 시대가 다가올 것이라는 주장이 먼 미래는 아닌 듯 합니다. 이 곳에는 전자책, 종이책 등 다양한 책들이 배치되어 있어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p>
<p>어린 친구들의 진지한 모습이 보이십니까? <span style="color: #8e8e8e">(매의 눈을 하고서 집중하는 모습 ^^)</span> 지금 이들은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이곳은 세계의 유명한<span style="color: #0686a8"> 건물 모형</span>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54" alt="디지털 도서 ebook 체험 코너"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4.jpg" width="680" height="381" /></p>
<p>바로 이것이 어린 친구들이 만든 건물들입니다. 비록 실제 건물이 아닌 종이 모형이지만 생각만큼 작업이 쉽지 않답니다.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자라면 누구라도 직접 건물 모형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border: #79a5e4 1px dashed;padding: 10px">
<div style="line-height: 0.5;text-align: center"><strong>‘2010 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 본견적인 대회 현장</strong></div>
</div>
<p>단순한 체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창의력 올림피아드’인 만큼 전국에 뛰어난 창의력자 들이 팀을 이루어 함께 경쟁을 버리는 대회도 있었답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55" alt="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를 기다리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5.jpg" width="680" height="379" /><br />
올해는 전국 1036개 팀이 시, 도 예선 대회에 참가 했고, 치열했던 예선을 통과한 90개 팀, 630여 명이 본선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3개의 도전과제가 주어지고 중, 고등학생 별로 나뉘어 경합을 펼치게 됩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6abb9a"><span style="color: #7293fa"><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도전과제 1 : 움직이는 건축물<br />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도전과제 2 : 융합의 힘과 아름다움<br />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25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도전과제 3 : 화폐 속에 숨겨진 조상의 지혜</span><br />
</span></strong><br />
시상 분야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지식경제부장관상, 특허청장상, 삼성전자사장상 등입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58" alt="즉석미션을 준비하는 학생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8.jpg" width="680" height="381" /><br />
준비된 것만으로 창의력을 평가하기에는 조금 부족하겠죠? 그래서 이번 대회는 제비 뽑기 결과로 나온 소품을 이용해서 1분간의 회를 통해 <strong><span style="color: #3058d2">8분간 즉석 연극을 준비해야 하는 특별 미션</span></strong>이 주어졌습니다.<br />
<stron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56" alt="연극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6.jpg" width="680" height="381" /><br />
조상들의 화폐 속에 담긴 과학을 주제로 연극</strong>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직접 소품들을 제작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더욱 멋졌답니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57" alt="연극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7.jpg" width="680" height="381" /><br />
또한 중학생들의 본선 대회도 있었습니다.</p>
<p>‘즉석’이런 룰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보니, 도전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준비를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처음 인사 땐 많이 긴장하는 아이들이 연극을 시작하니 당당하고, 자신 있게 연기를 펼치는 것을 보고 정말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p>
<p>연기가 끝이 나자 모든 심사위원들이 무대로 올라가 연극에 준비했던 소품들도 살펴보고, 또한 연기 했던 각 학생들을 찾아가서 질문도 하더군요.</p>
<p>수 많은 참가 팀 중 몇몇 팀의 준비과정을 담은 무대 뒤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img loading="lazy" alt="연극을 준비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19.jpg" width="680" height="304"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60" alt="연극을 준비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20.jpg" width="680" height="381" /><br />
무대 뒤로 가보니, 상상 그 이상의 모습이었습니다. 정확하게 이 광경을 표현하는 단어는 전! 쟁! 터! 이들은 창의력이라는 것을 주제로 전쟁을 펼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린 친구들의 열정과 노력을 무대 뒤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고, 잠시나마 저의 어릴 적 모습을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했답니다.<br />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2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61" alt="체스를 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21.jpg" width="680" height="381" /></a><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62" alt="보드게임을 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22.jpg" width="680" height="381" /><img loading="lazy" alt="체험하는 어린이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olim_23.jpg" width="680" height="381" /></p>
<p>어린 친구들이 가지는 상상력과 창의력에 감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며, 이 같은 열정과 도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현장, 앞으로도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6.0.1/72x72/1f642.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864" alt="박정환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 성서학 스토리텔러1기"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박정환1.gif" width="650" height="112" /></p>
<p> </p>
<p>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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