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구매 꿀팁 ④ 요즘 대세, 왜 스마트 TV인가

2016/01/22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콘텐츠 공유 배너

TV 구매 꿀팁. 요즘 대세 왜 스마트 TV인가

스마트 TV가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한 지 제법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랫동안 TV는 정해진 시간에 소수 채널이 제공하는 몇 개의 프로그램을 일명 ‘본방사수’ 해야 하는 미디어였지만, TV와 인터넷의 연결은 TV 시청 형태를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혁신 제품으로 꼽히던 스마트 TV는 2015년 출하량 기준 점유율(삼성전자 기준)이 일반 TV를 앞설 정도로 대중화됐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 TV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스마트 TV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TV 구매 꿀팁' 스마트 TV 편을 준비했습니다.

 

TV 속에 '스마트함'을 불어 넣다

남녀 커플이 TV를 보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선 스마트 TV를 '디지털 TV에 운영체제와 인터넷 접속 기능을 탑재해 실시간 방송뿐 아니라 VOD·게임·검색·날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한 사용자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TV'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독자적인 운영체제와 인터넷을 접목시킴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TV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스마트 TV의 시초라고 불릴만한 인터넷 TV가 처음 등장한 이후로 그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디스플레이 시장조사 전문 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 TV 판매량은 2013년 7310만 대, 2014년 8680만 대, 2015년 9710만 대로 매년 증가해왔습니다.

스마트 TV 기능의 사용시간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 TV 구매 고객 중 2/3가 스마트 기능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시장의 경우 80%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새 스마트 TV가 우리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셈이죠.

 

일반 TV와 어떻게 다를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온가족이 춤을 따라 출 수도 있죠

스마트 TV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 운영체제와 인터넷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터넷 검색은 물론이고 방송 관련 정보, 쇼핑, 게임, VOD, OTT(Over The Top, 인터넷 TV 서비스) 등을 TV 하나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TV만의 매력적인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를 들어 삼성 스마트 TV에는 청각 또는 시각적 불편함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접근성 기능이 있어  TV를 불편하게 사용해야 했던 사람들에게 TV를 더 쉽고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요즘 스마트 TV, 어디까지 왔나

스마트 TV가 첫 선을 보인 건 2008년의 일입니다. 삼성전자는 인터넷 연결로 뉴스, 일기예보, 증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파브 보르도 750'을 출시하면서 스마트 TV 시대의 개막을 알렸는데요.▲파브 보르도 750

스마트 TV가 첫 선을 보인 건 2008년의 일입니다. 삼성전자는 인터넷 연결로 뉴스, 일기예보, 증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파브 보르도 750'을 출시하면서 스마트 TV 시대의 개막을 알렸는데요. 이후 2010년 세계 최초 스마트 TV 전용 앱스토어인 '삼성 스마트 TV 앱스'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음성·동작·얼굴인식 기능 △맞춤형 콘텐츠 △장애인 접근성 기능 △부가정보 서비스 △TV PLUS 등의 다양한 스마트 TV 기술의 개발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엔 스마트 허브 기능을 대폭 개선하면서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바로 '리모컨 하나로(하나의 리모컨), 스마트 TV 첫 화면에서 모든 콘텐츠를 바로 연결하는(하나의 진입점) 스마트 TV 경험'입니다.

특히 올해엔 스마트 허브 기능을 대폭 개선하면서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바로 '리모컨 하나로(하나의 리모컨), 스마트 TV 첫 화면에서 모든 콘텐츠를 바로 연결하는(하나의 진입점) 스마트 TV 경험'입니다.

TV에는 보통 여러 기기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셋톱, 게임기, DVD 플레이어까지… 아마 한 번쯤 거실 곳곳에 흩어져있는 리모컨을 찾느라 고생한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2016년형 스마트 TV에서는 TV 리모컨 하나로 TV와 연결된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이전엔 보고 싶은 콘텐츠를 찾기 위해 앱을 먼저 고르고, 앱에 들어가서 콘텐츠를 고르는 ‘앱 중심의 내비게이션’ 이었다면 이젠 보고 싶은 콘텐츠를 첫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UI로 새롭게 디자인했다니 정말 편리하겠죠?

 

삼성 스마트 TV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

삼성 스마트 TV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삼성전자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독자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게임 서비스인데요. 따로 콘솔기기가 없더라도 스마트 TV만으로 여러 명작 게임들을 두루 즐길 수 있어 세계 각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죠.▲삼성 스마트 TV 게임 서비스

삼성 스마트 TV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삼성전자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독자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게임 서비스인데요. 따로 콘솔기기가 없더라도 스마트 TV만으로 여러 명작 게임들을 두루 즐길 수 있어 세계 각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죠.

게임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800만 명, 월 사용자 수 4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2016년 기존 63개였던 다운로드형 게임을 100개로 확대하고 업계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TV PLUS는 가상채널을 통해 VOD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TV PLUS는 가상채널을 통해 VOD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TV PLUS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TV PLUS는 인터넷 연결만으로 바로 시청 가능한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인데요. 별도의 가입 절차나 앱 설치 없이 각종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사용자 5명 중 1명이 TV PLUS를 사용하고 있으며 재방문율도 80%를 넘어섰죠.

부가정보 서비스 역시 무척 유용한 기능입니다. 야구·뉴스·연예·소셜 등 4가지 분야의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데요. 이를테면 야구의 경우 시작 전 일정과 출전할 선수의 시즌 기록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거죠.

스마트 TV가 제공하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과 다양한 콘텐츠, 잘 보셨나요?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스마트 TV, 가전제품 구매를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한 번 고려해보는 건 어떠세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