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진이 밝힌 블루스카이의 놀라운 효과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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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탠포드대학교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크기는 머리카락 30분의 1 두께로 매우 작은데요.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곧바로 도달한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는 감기∙천식∙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데요. 나날이 악화되는 공기 오염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반영, 삼성전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이하 '스탠포드대')와 함께 ‘삼성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과 호흡기 질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스탠포드대 연구진, ‘실내 공기질’에 주목하다 

▲ 스탠포드대 린 힐드만 도시환경공학과 공기오염 필터기술 전문 교수와 카리 나도우 스탠포드 의대 알레르기,천식,소아과 전문 교수 ▲린 힐드만(Lynn Hildmann) 스탠포드대 도시환경공학과 교수(사진 왼쪽)와 카리 나도우(Kari Nadeau) 스탠포드대 의대 면역·알레르기학 교수

스탠포드대 연구진이 실내 공기질에 주목한 이유는 ‘건강’과 관련돼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일상생활 중 3분의 2 이상을 실내에서 보냅니다. 그만큼 실내 공기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를 맡을 수 없는 공기의 특성상 대다수 사람들은 본인이 어떤 위험에 노출돼 있는지 인지하기 어려운데요. 실제로 미국인의 경우 전체 인구 중 70% 이상이 크고 작은 알레르기와 비염 증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원인으론 공기 중 유해 물질 증가·면역력 저하 등이 있는데요. 단순 감기로 생각했던 증상이 천식이나 비염 등으로 나타나는 사례가 흔해진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을 겪고 있지 않은 분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실내 공기질 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 대기오염도 TOP 3에 드는 지역, 실내 공기 청정 가능할까?

▲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위치한 프레즈노시(市)는 미국 내 공기 오염도가 높은 TOP 3 지역으로 꼽힙니다 

‘삼성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에 미치는 영향’ 실험은 린 힐드만(Lynn Hildmann) 스탠포드대 도시환경공학과 교수와 카리 나도우(Kari Nadeau) 스탠포드대 면역∙알레르기학 교수 주도로 진행됐습니다. 스탠포드대 연구진은 미국에서 대기오염도 수치가 높기로 유명한 프레즈노(Fresno) 지역에서 12주간 삼성전자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이하 ‘블루스카이’)의 성능을 검증했는데요. 지난해 미국폐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가 발표한 ‘2015 공기 상태(State of the Air 2015)’ 보고서에 따르면 프레즈노시(市)는 미국에서 연간 미세먼지량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해당합니다. 

삼성 블루스카이 AX7000을 작동시키는 모습

블루스카이 제품 설치 유무에 따른 실내 공기질 비교를 위해 총 16가구(공기청정기 사용 가정 9가구와 미사용 가구 7가구)가 실험에 참여했는데요. 특히 이번 실험은 공기청정기 성능 평가 요소에 △세균 독소 △납 성분 △발암 탄화수소 등 유해 물질 제거 여부가 포함됐습니다. 

 

블루스카이, 실내 공기질 84% 개선하며 탁월한 효과 입증 

▲정우경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 수석이 스탠포드대 린 힐드만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카리 나도우 의대 면역•알레르기 교수와 함께 공기청정기 사용 영향에 대한 공동 연구 결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정우경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 수석(사진 왼쪽)이 린 힐드만 교수, 카리 나도우 교수와 함께 공기청정기 사용 영향에 대한 공동 연구 결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스탠포드대 연구진은 12주 동안 5분마다 블루스카이를 설치한 가정의 미세먼지 양을 측정, 비교했는데요.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블루스카이는 실내 공기질을 최대 84%까지 개선했는데요. 주목할 점은 삼성전자의 독자적 청정 기술로 진드기 알러젠·납 성분·세균 독소 등 유해 물질도 빠르게 제거했단 사실입니다<아래 이미지 참조>.

또한 블루스카이 설치 유무에 따라 외부 미세먼지 유입량 역시 현저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블루스카이를 설치한 가정은 바깥공기 대비 외부 미세먼지 유입량이 80%가량 감소했습니다. 반면, 블루스카이를 설치하지 않은 가정은 바깥공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습니다(12주 평균치 기준).  

삼성 공기청정기 사용 후 실내 공기 질을 나타내는 결과표입니다. 발암 탄화수소는 84%, 진드기 알러젠은 7639%, 납 성분은 70%, 세균 독서는 37.5% 각각 감소했습니다

탁월한 성능을 입증할 수 있었던 건 블루스카이의 ‘필터 세이빙 5단계 청정 시스템’ 덕분인데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탈취 효율 100%를 인증받아 유해 가스와 냄새 물질도 꽉 잡았습니다. 여기에 3방향 입체 청정으로 더 넓고 빠르게 공기를 청정할 수 있었죠. 

카리 나도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가정에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단 걸 알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스탠포드대 연구진도 엄지를 치켜세운 블루스카이의 활약은 앞으로 계속됩니다.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 스카이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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