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소비자들이 말하는 ‘갤럭시 노트8, 이래서 기대된다!’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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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공개에 글로벌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9월 15일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 노트8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IT 전문가, 캘리그래피 아티스트, 전직 프로 게이머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6인의 소비자가 ‘갤럭시 노트8, 이래서 기대된다’며 삼성전자 뉴스룸에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갤럭시 사용자들도 그외 소비자들도 주목한 갤럭시 노트8. 그들이 갤럭시 노트8에서 인상 깊다고 밝힌 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김정철 더 기어 편집장 / "세상에 없는 유일무이한 제품, 디테일이 반갑다"

김정철 / 더 기어 편집장
365일 전자 제품을 써보고, 또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을 처음 봤을 때, 6.3형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었다. 화면 크기는 키웠지만 물리적 크기 확장은 최소화 했다는 점이 인상 깊다.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갤럭시 노트8의 스펙을 보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고려하고 다양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특히 S펜의 번역 기능이나 듀얼 OIS 등이 그렇다. 대화면에 S펜이라는 전용 도구를 가진 갤럭시 노트8은 현재 시장에 없는 유일무이한 제품이다. 이번 시리즈 역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예상된다.

 

서경종 콩두컴퍼니 대표 /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편리함을!

서경종 / 콩두 컴퍼니 대표
프로게이머 출신,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참 많은 일을 하고 산다. 나의 경우는 크루들의 영상과 e-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것도 업무인데, 동시에 메일이나 메신저가 쉬지 않고 도착한다. 두 개의 앱을 오가는 데 종종 불편함을 느끼던 차에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8의 앱 페어 기능이 눈에 띄었다.

자주 사용하는 두 개의 앱을 엣지 스크린에 등록하고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바로 멀티 윈도우로 띄워주니 더 이상 앱 사이를 오고 갈 필요가 없어질 것 같다. 두 개의 앱을 한 번에 실행시킬 수 있다니 더욱 인상적이다.

 

안병권 회사원 노트 마니아 / 소프트웨어적으로 더욱 발전한 S펜이 눈에 띈다

안병권 / 회사원, 노트 마니아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고 업무 능률이 확 올랐습니다

내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S펜이다. 이번 갤럭시 노트8에서 S펜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발전한 면이 가장 마음에 든다. 내가 애정하는 기능인 꺼진 화면 메모의 변화가 특히 놀랍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에 메모를 고정시키고 이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으니 실제 노트가 필요 없어 보인다.

사무실 자리가 아닌 곳에서 업무를 볼 때가 종종 있는데, 그동안 타인의 PC를 빌리거나 스마트폰으로 급한 일만 처리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일을 마무리 짓곤 했다. S펜에 삼성 덱스까지 있으니 갤럭시 노트8 하나로 얼마나 많은 일을 편하게 처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상현 / 이상현 캘리그래피 연구소장 : 감성이 전해지는 라이브 메시지 기능을 주목하자.

이상현 / 이상현 캘리그래피 연구소장
‘타짜’, ‘해를 품은 달’ 제작한 캘리그래피 1세대, 붓을 잡은 연기자입니다

글씨에는 그것을 쓴 사람의 감성과 그 순간의 감정이 담겨 있다. 손 편지를 예전처럼 많이 주고받지 않는 요즘, 갤럭시 노트8의 라이브 메시지 기능이 참 반갑다. 텍스트나 이모지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을 이 기능을 통해 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전문 캘리그래피 작가가 아니어도 4096단계 필압과 다양한 필기구 효과를 가진 S펜을 이용해 본인의 느낌을 남겨보면 좋겠다. 그날그날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꺼내볼 수 있는 기록장이 될 것이다. 실제로 간단하게 휴대하면서 작품을 만들기에도 충분한 사양이라 나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현석 파고다 어학원 토익강사 / 대화면 디스플레이, 영상 시청경험이 기대된다.

이현석 / 파고다 어학원 토익 강사
오픽, 토익스피킹 온·오프라인 강의와 방송 진행자로 활약 중입니다

강의와 방송이 많아 늘 스마트폰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편이다. 이동 중일 때나 여가 시간에는 강의 영상 외에도 드라마나 예능 클립을 자주 시청한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화면으로는 충분한 몰입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8의 6.3형 대화면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아주 반갑다.

갤럭시 노트8은 베젤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시원하고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데다, 뛰어난 색감과 명암비를 갖췄다. 영상 모니터링은 물론 여가 시간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 최상의 기기라는 생각이 든다.

 

임정욱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 벌써부터 좋은 반응, 기대감을 충족시킨 제품이다.

임정욱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속도 빠른 IT 업계에서 그 흐름을 읽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의 듀얼 카메라가 인상 깊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점을 정확히 파악했다는 느낌이다. 실제로 카메라를 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한편, 글로벌 미디어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벤트인 갤럭시 언팩이 인상적이었다. 갤럭시 노트8의 화려한 언팩 무대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외 매체에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다.  IT 마니아들과 시장의 반응이 언팩 이후에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어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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