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토리] 갤럭시 S7 시리즈의 디자인 콘셉트, 어떻게 탄생했을까?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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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6’ 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5000여 관람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시리즈에서 소비자에게 보다 가치 있는 디자인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했습니다. 그 결과, 혁신적 기술은 물론이고 사용자를 향한 배려까지 고루 담아낸 갤럭시 S7 시리즈 특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탄생시킬 수 있었죠. 이제 막 출발선에 선 갤럭시 S7 시리즈의 여정, ‘완벽’을 향해 부단히 나아가는 이들의 노력을 디자인 측면에서 다시 한 번 짚었습니다. 총 두 편으로 기획된 갤럭시 S7 시리즈의 디자인 이야기, 그 첫 회인 오늘은 ‘콘셉트’ 편입니다.  

SINCERE PREMIUM PART 1. Unveiling the Galaxy S7, S7edge.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화려함이 프리미엄의 기준은 아닙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지켜가며 지속적 연구와 애정을 담은 제품이야말로 소비자에게 진정 가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갤럭시 S7과 S7 엣지가 당신을 만납니다. 혁신적 기술을 담으면서도 사람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감성, 수공예 장인과 같은 정성을 담아 사용자를 깊이 배려하는 디자인. 갤럭시 S시리즈만의 확고한 기준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만들어 갑니다. Touch is the new sight. 하루 종일 손에 잡고 있는 제품이기에 볼 때 뿐만 ㅇ니라 손에 잡았을 때도 새롭고 아름다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쉽게 지나칠수 있는 요소와 디테일에 집중했습니다. 3D 성형 글래스 기술로 커브드 글래스와 메탈이 하나의 재질처럼 심플하고 매끄럽게 연결돼 자연 형태에 가까워졌습니다. 버튼은 보다 얇고 정교해져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 슬림해져 일체감을 더한 후면 카메라와 더욱 부드러워진 마감, 정제된 라인과 옆면의 디테일 컷으로 이전에 없던 편안한 그립감을 완성했습니다. 글래스 소재가 가진 투명함이 커브드 글래스 곡선의 볼륨감과 만나 더욱 영롱한 깊이감을 보여주고, 차분하고 정제된 컬러를 통해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블랙 오닉스는 빛의 효과를 섞어 반사에 따라 블랙과 그레이를 넘나드는 깊이감을 완성했습니다.  Establishing sincerity. 체감하고 교감하는 사용자 경험을 모토로 사용자의 친밀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앱의 액센트 색을 부드럽게 조정해 더 보기 편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끊김 없고 편안한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둬 사용성과 그래픽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엣지의 면적과 기능을 확대해 사용성을 높였고 꺼진 화면에서도 시계, 달력, 알림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AOD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습니다. UX 디자인 또한 제품 디자인이 그러했듯 쉽게 눈치채기 어려운 디테일까지 정교하게 조정하고 업그레이드해 실제 사용시 와 닿는 변화를 구현했습니다. Journey to Perfection. 스마트폰은 가장 많은 시간 사람과 닿아있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는 사용자와 모바일 기기 간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좋은 핵심은 유지하고 아주 미세한 디테일까지 수정, 발전시켜 나가며 진정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디자인을 완성시켜 나갑니다. 갤럭시 S7 시리즈의 완벽을 향한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사람을 위한 진정한 프리미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던 삼성전자의 디자이너들, 그들의 진솔한 열정과 디자인 에피소드를 다음 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삼성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해당 작품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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