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완벽을 향한 여정_사용자경험(UX) 편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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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7·S7 edge 완벽을 향한 여정 2. 사용자경험(UX) 편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7은 최근 업그레이드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OS)를 채택, 한층 편리해진 사용자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 기능이 더해지며 한층 차별화된 운영체제 디자인을 완성했는데요. 사용자 배려에서 탄생한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새로워진 디자인, 바로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시각성∙실용성 모두 높인 화면 디자인

① 한층 깔끔해진 홈 화면과 잠금 화면

 

마시멜로 OS 업데이트 전의 갤럭시 S6 홈 화면과 갤럭시 S7 홈 화면입니다.▲마시멜로 OS 업데이트 전의 갤럭시 S6 홈 화면(왼쪽)과 갤럭시 S7 홈 화면

갤럭시 S7에서 백그라운 해제한 모습과 설정한 모습입니다.▲갤럭시 S7에서 백그라운드 해제한 모습(왼쪽)과 설정한 모습

갤럭시 S7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아이콘 디자인입니다. 기존엔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아이콘을 그대로 노출시켰는데요. 갤럭시 S7에선 아이콘에 스퀘어클(squircle, 모서리가 둥근 정사각형) 모양의 배경을 일괄 적용, 한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기본 앱은 물론, 서드 파티(3rd party) 앱을 이용할 때에도 백그라운드만 설정하면 동일한 모양의 배경이 적용되는데요. 이로써 사용자는 화면을 볼 때마다 시각적 통일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 S7에서 잠금 화면 하단에 사용자가 자주 쓰는 2개 앱 ‘바로 가기’ 아이콘을 설정한 화면입니다.▲갤럭시 S7에선 잠금 화면 하단에 사용자가 자주 쓰는 2개 앱 ‘바로 가기’ 아이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잠금 화면도 이전보다 한층 간결해졌는데요. 특히 잠금 화면 하단에 자주 쓰는 앱을 최대 2개까지 ‘바로 가기’ 아이콘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② 홈 화면까지 그대로 옮겨주는 ‘스마트 스위치’

스마트 스위치 기능을 활용하여 홈 화면도 다른 기기로 그대로 옮기는 것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스마트 스위치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기기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홈 화면도 새 기기에 고스란히 옮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으레 ‘기존 스마트폰 데이터를 새 기기에 옮기는 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요. 갤럭시 S7 사용자라면 그런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구매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USB 커넥터(connector)를 기존 스마트폰과 연결한 후 ‘스마트 스위치(Smart Switch)’ 기능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으니까요. 특히 스마트 스위치 기능은 데이터뿐 아니라 기존 기기의 홈 화면 구성까지 그대로 옮겨주는데요. 이로써 갤럭시 S7 사용자는 전혀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게 기존 기기에서 새 기기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단, 스마트 스위치 기능 지원 여부는 기종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③ 카메라 화면 디자인도 실용적으로

갤럭시 S7에서 촬영 화면 상∙하단을 검은 띠 영역으로 처리한 화면입니다.

갤럭시 S7은 카메라 기본 설정 비율을 기존 ‘16대 9’에서 ‘4대 3’으로 변경, 새로운 촬영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이와 함께 촬영 화면 디자인도 새롭게 개선됐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에선 촬영 시 카메라 아이콘이 이미지와 함께 배치돼 촬영 대상에 따라 아이콘이 종종 잘 안 보이곤 했는데요. 갤럭시 S7에선 촬영 화면 상∙하단을 검은 띠 영역으로 처리, 해당 아이콘이 촬영 대상과 무관하게 눈에 잘 띄도록 했습니다.

홈 화면에 특정 촬영 모드 ‘바로 가기’ 아이콘을 추가한 화면입니다.

또한 홈 화면에 특정 촬영 모드 ‘바로 가기’ 아이콘을 추가,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카메라 이용이 잦은 사용자를 배려했습니다.

 

사용성∙편의성 한층 강화된 ‘엣지’

갤럭시 S7 엣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엣지(edge)’ 기능입니다. 엣지 영역을 활용,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능과 콘텐츠에 한층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는데요. 이로써 사용자는 엣지 기능만으로도 스마트폰을 아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550픽셀로 커진 엣지 패널로 가로가 넓어진 화면에서 뉴스를 볼 때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550픽셀로 커진 엣지 패널입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한결 시원해진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로가 넓어진 화면을 통해 뉴스를 볼 땐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 배열 방식 역시 가로로 바뀌어 가독성 역시 향상됐습니다.

 ‘특정인에게 메시지 보내기’나 ‘특정인에게 전화 걸기’ 등 자주 사용하는 앱을 한 번의 터치로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인 태스크 엣지의 화면입니다.

엣지 화면이 넓어지면서 ‘태스크 엣지(Tasks edge)’와 ‘빠른 도구 모음(Quick tools)’ 등 두 가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는데요. 태스크 엣지는 ‘특정인에게 메시지 보내기’나 ‘특정인에게 전화 걸기’ 등 자주 사용하는 앱을 한 번의 터치로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추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나침반·손전등 등 크고 작은 일상 속 도구 기능을 역시 터치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인 빠른 도구 모음의 화면입니다.

빠른 도구 모음은 자·나침반·손전등 등 크고 작은 일상 속 도구 기능을 역시 터치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작은 부분의 편의까지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돋보이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록 가능한 앱 개수가 기존 5개에서 10개로 늘어난 ‘앱스 엣지(Apps edge)’의 화면입니다.

한편, 기존 엣지 기능의 활용성도 대폭 강화됐는데요. ‘앱스 엣지(Apps edge)’의 경우, 등록 가능한 앱 개수가 기존 5개에서 10개로 늘었습니다.

기존 프로필 이미지만 제공되던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름까지 추가로 표시해주는 ‘피플 엣지(People edge)’의 화면입니다.

‘피플 엣지(People edge)’는 기존 프로필 이미지만 제공되던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름까지 추가로 표시해줘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엣지 기능을 실행시키는 ‘엣지 핸들(Edge Handle)’ 설정 화면입니다.

메인 화면에서 엣지 기능을 실행시키는 ‘엣지 핸들(Edge Handle)’은 사용자가 본인 취향에 따라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됐는데요. 특히 위치∙크기∙투명도 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시각적 방해를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띕니다.

엣지 화면을 통하여 네이버∙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뉴스·쇼핑·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엣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역시 풍부해졌는데요. 다양한 파트너 업체의 참여를 유도, 네이버∙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뉴스·쇼핑·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에서 누릴 수 있는 사용자경험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떤가요,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기능 덕분에 한층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죠?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에 만족하지 않고 ‘사용하기까지 좋은’ 디자인을 완성해낸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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