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과 함께 떠난 바르셀로나 여행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S7과 함께 떠난 바르셀로나 여행

무언가에 쫓기듯 살고 있다면 여행이 ‘특효약’이다. 여행 중 접하는 타지의 풍경도 좋지만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 또한 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친절함과 이국적 풍경은 긴 여행으로 쌓인 여독(旅毒)을 풀어줬다. 낯섦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이야말로 여행이 선사하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바르셀로나의 이곳저곳을 갤럭시 S7 카메라로 촬영하고 다니니 많은 사람이 다가와 관심을 보였다. 우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같이 ‘셀피(selfie)’를 찍기도 하며 조금씩 경계를 허물어갔다.

 

바르셀로나의 유토피아, 바르셀로나타 해변

크기변환_IMG_3388

바르셀로나타 해변에서 갤럭시 S7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던 우리에게 현지인 두 명이 다가왔다. 그중 칸 라삽(Khan Rasab, 파키스탄)은 갤럭시 S7의 막강해진 카메라 기능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그는 갤럭시 S7의 ‘셀카’ 모드로 함께 사진을 찍은 후 한층 또렷하고 밝아진 자신의 얼굴을 보며 만족해했다. 업그레이드된 셀피 기능을 소개하며 갤럭시 S7을 건네자 그는 “이렇게 얼굴이 잘 나오는 스마트폰은 처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기변환_20160224_130926_001

라삽은 또 “‘MWC 2016’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 S7을 새롭게 출시했단 소식을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왜 그렇게 화제가 됐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더 소개할 기능이 있냐고 묻는 그에게 갤럭시 S7에 새롭게 추가된 ‘모션 파노라마’ 가능을 소개했다. 설명을 흥미롭게 듣고 있던 그는 갤럭시 S7으로 직접 파노라마 샷을 촬영하기도 했다<아래 사진>.

칸 라삽이 직접 촬영한 갤럭시 S7의 파노라마 샷▲칸 라삽이 직접 촬영한 갤럭시 S7의 파노라마 샷

 

정갈한 매력을 지닌 가우디 성당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가우디 성당 내부(왼쪽)와 갤럭시 S7 카메라의 '프로' 모드 중 빛 밝기 '밝게'로 촬영한 가우디 성당 내부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가우디 성당 내부(왼쪽)와 갤럭시 S7 카메라의 '프로' 모드 중 빛 밝기 '밝게'로 촬영한 가우디 성당 내부▲기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가우디 성당 내부(왼쪽)와 갤럭시 S7 카메라의 ‘프로’ 모드 중 빛 밝기 ‘밝게’로 촬영한 가우디 성당 내부

가우디 성당에서 만난 비어스 실리언(Beairce Silion, 루마니아)은 갤럭시 S3로 성당 내부를 촬영하고 있었다. 그에게 갤럭시 S7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자 자신이 찍은 사진과 비교하며 꽤 놀라워하는 눈치였다. 그는 “어두운 내부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이 나온다”며 갤럭시 S7으로 찍은 사진에 만족해했다.

크기변환_IMG_3378

실리언에게 이제 스마트폰을 바꿀 시기가 되지 않았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그는 “그동안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 다른 사람들이 SNS에 올리는 사진을 보며 생각이 바뀌고 있다”며 “조만간 스마트폰을 바꿔야겠다”고 답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SNS의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더욱 중요해졌단 사실을 새삼 느낀 순간이었다.

갤럭시 S7 카메라의 '자동' 모드로 촬영한 카탈루냐 광장의 풍경

갤럭시 S7 카메라의 '자동' 모드로 촬영한 카탈루냐 광장의 풍경▲갤럭시 S7 카메라의 ‘자동’ 모드로 촬영한 카탈루냐 광장의 풍경

갤럭시 S7 카메라의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한 카탈루냐 광장의 풍경▲갤럭시 S7 카메라의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한 카탈루냐 광장의 풍경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갤럭시 S7의 ‘하이퍼랩스(Hyperlapse)’ 기능으로 촬영한 동영상

 

바르셀로나, 화려한 건물 속 수수한 사람들 

여행 5일차, 우리에게 다가온 바르셀로나의 이미지는 ‘웅장함 속의 소박함’이었다. 보기만 해도 어깨가 움찔해지는 웅대한 건물이 줄지어 있었지만 인터뷰를 통해 만났던 시민들은 수수하고 상냥했다.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을 때 잔돈이 부족해 쩔쩔매던 우리에게 한 바르셀로나 시민은 갖고 있던 동전을 탈탈 털어 건넸다. 그리고 그 택시에 타더니 “굿 딜(Good Deal)”이라며 손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친절함과 우리에게 보인 관심으로 타지에서의 긴장은 이미 풀린 지 오래였다.

갤럭시 S7 '자동' 모드로 찍은 바르셀로나 사진

갤럭시 S7 '자동' 모드로 찍은 바르셀로나 사진

갤럭시 S7 '자동' 모드로 찍은 바르셀로나 사진▲갤럭시 S7 ‘자동’ 모드로 찍은 바르셀로나 사진

 

thenextgalaxy samsung newsroom 최신 뉴스 모아 보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