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으로 쓴 특별한 스토리_①켈리 사무엘슨
기술의 진화는 지속적인 영감의 원천입니다.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기술이란 끝없는 경험의 동력이자 무한한 잠재성의 세상, 장벽 너머로 나아가는 관문입니다.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이하 'S7 엣지')에도 이러한 가치가 고스란히 녹아 있죠.
삼성전자는 갤럭시 S7과 S7 엣지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영향력 있는 선구자들과 스토리북을 제작했습니다. 여기엔 △사이클계의 슈퍼스타 ‘켈리 사무엘슨(Kelli Samuelson)’ △남수단 출신 세계적인 모델 ‘알렉 웩(Alek Wek)’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 등이 참여했는데요. 명단만 봐도 화려하죠? 오늘은 이 세 명 중 켈리 사무엘슨의 얘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켈리 사무엘슨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야심찬 프로 사이클리스트(pro cyclist)입니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 훈련과 경주에 참여하며 여러 여성 사이클링 팀을 맡고 있죠. 특히 그가 이끌고 있는 LA 스웨트(LA Sweat) 팀은 남성이 주도하는 사이클링의 세계에 여성의 힘을 불어넣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프로 여성 사이클리스트로 우뚝 서기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로웠던 건 아닙니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도처에 놓여있었죠. 켈리 사무엘슨이 첫 발을 뗐을 당시만 해도 사이클링은 남성 중심 스포츠란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여성 사이클링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그를 도전의 길 위에 세웠는데요. 처음 시도해보는 일이었고 전문 지식도 많지 않았지만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켈리 사무엘슨을 움직였습니다.
켈리 사무엘슨은 “장벽을 부수는 건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 믿는 대로 행동하는 것, ‘정상적인 것’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자신만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한계를 깨는 일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켈리 사무엘슨과 삼성전자의 만남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방법으로 길을 만들어왔다’는 공통분모가 있었기에 가능했죠. 켈리 사무엘슨은 “기술은 내 안의 무한한 감정을 포착하고 다른 사람들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힘이 됐다”고 말합니다. 그에겐 기술이 삶을 개척해가는 영감의 원천이 된 셈입니다.
갤럭시 S7과 S7 엣지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길 위에서 한계를 향해 도전해온 켈리 사무엘슨처럼요. 삶은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색의 향연처럼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 짧은 찰나도 갤럭시 S7과 S7 엣지는 생생하게 기록해줄 겁니다. 잊히지 않는 감동과 추억, 그 모두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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