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 공식 데뷔, 직접 써본 사람이 소개하니 다르다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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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갤럭시 노트8이 국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서울 서초구)에서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를 열고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그동안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사용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진화를 거듭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역대 최고의 노트라는 평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사람들이 등장해 갤럭시 노트8을 소개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을 직접 사용한 3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해 솔직한 경험을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단순히 기능 설명이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한 경험을 이야기하니 더 뜻깊고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갤럭시 노트8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갤럭시 노트8 미디어 데이에 모인 기자들
▲이 곳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입니다. 갤럭시 노트8을 만나기 위해 많은 취재진들이 모였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최고의 선주문 기록을 갱신했다”라며 “이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갤럭시 노트 팬들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 김태영 씨는 로케이션 매니저입니다. 영화나 광고 속의 매력적인 장소를 찾는 일로, 3천 여 편의 광고 작업에 참여했고 지금까지 모아둔 사진이 180만 컷에 이릅니다. 그가 갤럭시 노트8으로 직접 촬영한 경기도 가평 설악면의 새벽 5시 30분. 듀얼 OIS 덕분에 저조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아름다운 동틀 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 미디어 데이▲옥정호의 그림 같은 사진도 갤럭시 노트8로 촬영했습니다. 먼 곳도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던 비결은 갤럭시 노트8의 2배 광학줌이라고 하네요.

갤럭시 노트8 미디어 데이 김태영 매니저 /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 공간을 위해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김태영 씨.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돌발상황에도 갤럭시 노트8은 늘 준비되어 있죠.  최대 256GB의 고용량 내장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 슬롯을 갖추고 있어 고화질의 이미지가 쌓여도 용량 걱정이 없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진흙길을 만나도 본체와 S펜 모두 IP68 등급의 방수·방진기능으로 안심입니다.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 공간을 위해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김태영 씨.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돌발상황에도 갤럭시 노트8은 늘 준비되어 있죠.  최대 256GB의 고용량 내장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 슬롯을 갖추고 있어 고화질의 이미지가 쌓여도 용량 걱정이 없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진흙길을 만나도 본체와 S펜 모두 IP68 등급의 방수·방진기능으로 안심입니다. 

이어 등장한 김다운 씨는 다수의 드라마 포스터 작업을 통해 사진에 스토리를 담는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는 갤럭시 노트8에 대해 ‘포토그래퍼의 마음을 잘 아는 카메라’라고 말했습니다. 제주도 광치기 해변의 모습은 일출을 아웃포커스 시키고 의자에 초점을 맞춰 '생각이 떠오르는 의자'를 주인공으로 만들었습니다. 찍는 중에는 물론, 이미 촬영한 사진에서도 배경의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에서 얻은 아이디어입니다.▲이어 등장한 김다운 씨는 다수의 드라마 포스터 작업을 통해 사진에 스토리를 담는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는 갤럭시 노트8에 대해 ‘포토그래퍼의 마음을 잘 아는 카메라’라고 말했습니다. 제주도 광치기 해변의 모습은 일출을 아웃포커스 시키고 의자에 초점을 맞춰 ‘생각이 떠오르는 의자’를 주인공으로 만들었습니다. 찍는 중에는 물론, 이미 촬영한 사진에서도 배경의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에서 얻은 아이디어입니다.

김다운 씨는 갤럭시 노트8의 듀얼 카메라를 이용한 듀얼 캡처가 ‘찰나의 예술’인 사진에 스토리를 부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한 번의 촬영으로 망원렌즈와 광각렌즈 두 가지로 촬영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사진작가에게 대단히 매력적인 기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무대 속 사진은 원래 남자를 중심으로 촬영된 라이브 포커스 이미지였는데요. 듀얼 캡처된 일반 사진을 확인하니 손을 맞잡은 연인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김다운 씨는 갤럭시 노트8의 듀얼 카메라를 이용한 듀얼 캡처가 ‘찰나의 예술’인 사진에 스토리를 부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한 번의 촬영으로 망원렌즈와 광각렌즈 두 가지로 촬영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사진작가에게 대단히 매력적인 기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무대 속 사진은 원래 남자를 중심으로 촬영된 라이브 포커스 이미지였는데요. 듀얼 캡처된 일반 사진을 확인하니 손을 맞잡은 연인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8 미디어 데이 / 오랜 기간 노트 시리즈를 사용해오고 있는 공감툰 작가 이치성 씨는 갤럭시 노트8이 캔버스라면, S펜은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중한 도구라고 표현합니다. 새로워진 S펜은 실제 펜 같은 사용성과 섬세함으로 수채화, 유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오랜 기간 노트 시리즈를 사용해오고 있는 공감툰 작가 이치성 씨는 갤럭시 노트8이 캔버스라면, S펜은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중한 도구라고 표현합니다. 새로워진 S펜은 실제 펜 같은 사용성과 섬세함으로 수채화, 유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텍스트로 보내면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던 이야기도 라이브 메시지를 통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감성까지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이치성 씨는 평범한 한 마디도 라이브 메시지를 통해 의미 있게 다가온다고 사용 소감을 말했습니다.▲텍스트로 보내면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던 이야기도 라이브 메시지를 통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감성까지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이치성 씨는 평범한 한 마디도 라이브 메시지를 통해 의미 있게 다가온다고 사용 소감을 말했습니다.

왼쪽부터 이치성 웹툰 작가, 김다운 사진작가, 김태영 로케이션 매니저) 자신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만드는 사용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8을 체험해보고 그 소감을 이야기하니, 기능들이 더 진솔하게 다가온 느낌이죠? 세 명의 크리에이터들은 공통적으로 갤럭시 노트8은 나만의 새로운 생각과 감정을 담아 모든 순간을 나답게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왼쪽부터 이치성 웹툰 작가, 김다운 사진작가, 김태영 로케이션 매니저) 자신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만드는 사용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8을 체험해보고 그 소감을 이야기하니, 기능들이 더 진솔하게 다가온 느낌이죠? 세 명의 크리에이터들은 공통적으로 갤럭시 노트8은 나만의 새로운 생각과 감정을 담아 모든 순간을 나답게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갤럭시 노트8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었는데요. 참석자들은 궁금했던 기능들을 차례차례 체험해봤습니다. 라이브 포커스와 듀얼 캡처 등 강력한 듀얼 카메라가 단연 인기였습니다.▲이날 행사장에는 갤럭시 노트8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었는데요. 참석자들은 궁금했던 기능들을 차례차례 체험해봤습니다. 라이브 포커스와 듀얼 캡처 등 강력한 듀얼 카메라가 단연 인기였습니다.

갤럭시 노트8을 통해 색연필 없이도 컬러링북으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그림 공유 SNS인 펜업을 통해서 만나보세요.▲갤럭시 노트8을 통해 색연필 없이도 컬러링북으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그림 공유 SNS인 펜업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나를 나답게 채색해줄 갤럭시 노트8은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딥씨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선보입니다. 9월 14일까지 사전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15일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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