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한 장마철, 삼성 인버터 제습기 100% 활용하기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제습기를 다시 꺼내신 분, 많으실 텐데요. 오늘 삼성전자 뉴스룸에선 삼성 인버터 제습기를 100% 활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가장 많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리했습니다. 물이 안 나올 때, 혹은 습도와 상관없이 제습 기능을 연속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 아래 내용부터 확인해보세요.
#1. 물이 안 나오고 안 생깁니다
①희망 습도를 현재 습도보다 낮게 설정하세요. 희망 습도를 낮게 설정해야 기기 내부 압축기가 가동해 실내 습기를 제거합니다
②현재 습도를 확인해주세요. 주변 습도가 낮으면 제습기 작동 시에도 물이 안 생길 수 있습니다
#2. 만수 램프가 깜박거리며 작동이 안 됩니다
①물통에 물이 가득 차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물통에 물이 많이 차면 바닥으로 흐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만수 램프가 깜박거리며 동작을 멈추는데요. 이때 제습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 물통을 비운 후 다시 사용해보세요
②물통이 잘 끼워져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물통이 본래 위치에서 벗어나면 물통 주위로 누수가 발생할 수 있어 만수 램프가 깜박거리며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때 물통을 뺀 다음, 끝까지 넣어주세요
#3. 신발 건조 기능이 뭔가요?
제습기 후면에 있는 신발 건조용 호스를 연결하면 신발 내부에 밴 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신발 건조 기능 작동 시엔 바람 토출구가 닫히고 호스가 연결된 곳으로 바람이 나오는데요.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제품 뒷면에 있는 신발 건조 덮개 윗부분에 손가락을 걸고 잡아 빼줍니다
②덮개를 뺀 부분에 신발 건조 호스를 연결합니다
③신발 건조 호스의 토출구를 신발 쪽으로 향하게 한 후 모드 버튼을 누르면 신발 건조 모드가 바로 작동됩니다. 한편, 신발 건조 모드를 장시간 사용하면 제품에 변형이 올 수 있고 120분 정도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참고하세요
④신발 건조 모드 운전이 완료되면 신발 건조 호스의 흡입구를 잡아 빼줍니다
#4. 제습기 물통 내 물을 안 비우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①제품 뒷면의 연속 배수 구멍을 니퍼나 칼을 이용해 잘라주세요. 이때 제품에 흠집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②고무로 된 연속 배수구의 내부 마개를 제거해주세요
③아래 그림을 참조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호스(안 지름 15㎜)를 끝이 기울지 않도록 잘라 주세요
④호스를 연속 배수구에 맞춰 넣은 후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될 때까지 넣어줍니다. 연속 배수 시 호스를 구부리거나 물에 담그지 마세요. 물이 역류해 물통에 물이 고일 수 있습니다
#5. 제습기의 시간당 제습 능력은 얼마나 되나요?
제습기엔 하루에 제습할 수 있는 습기의 양이 리터(ℓ)로 표시돼 있습니다. 시간당 제습 능력은 제품 측면 또는 전면 라벨에 기재돼 있는 하루 제습 양을 24시간으로 나눠 계산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15ℓ로 표시된 경우, 이를 24(시간)로 나누면 시간당 제습 능력이 0.624ℓ가 됩니다. 다만 이 수치는 상온 25℃, 습도 60%인 경우를 기준으로 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습도와 상관없이 연속해서 제습하는 방법은 없나요?
①제습기 버튼 중 습도 조절 마이너스(-) 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표시부에 ‘CO’가 표시되며 습도에 상관없이 제습기가 연속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②제습기 버튼 중 모드 버튼을 눌러 ‘터보’를 선택하세요. 30분간 표시부에 ‘CO’가 표시되며 풍량이 터보로 고정됩니다. 30분 후엔 자동 모드로 전환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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