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범X흑요석의 시선, 갤럭시 노트8으로 특별해지다
아티스트에게 놀라운 도구는 그 자체로 영감이 됩니다.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진 두 명의 아티스트가 갤럭시 노트8을 만났습니다. 각자의 시선을 담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그 흥미로운 만남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가 주목한 듀얼 카메라와 S펜
포토그래퍼 남현범 씨는 독창적인 스트리트 패션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을 보여주는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씨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죠. 자신만의 고유한 작품 세계를 지닌 두 아티스트는 갤럭시 노트8에 대한 첫 인상이 어땠을까요?
남현범: 촬영이 없을 때도 거리에 나가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의 모습을 담곤 합니다. 갤럭시 노트8의 듀얼 카메라의 첫 인상은 ‘제대로 된 카메라’였습니다.
흑요석: 갤럭시 노트8을 처음 쥐었을 때 불현듯 ‘어디까지 가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S펜이 예상보다도 대단했기 때문인데요. 남현범 작가님이 카메라에 느꼈던 감정과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남현범: 거리에서 사람들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잖아요. 스마트폰으로 그 순간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듀얼 OIS와 2배 광학줌으로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흑요석: 그림에 동양화적인 터치를 주기 위해서는 섬세한 터치가 관건인데요. 갤럭시 노트8의 S펜은 4096단계 필압을 감지해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았어요. 제 손이 지나는 모든 자리에 원하는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색상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하나의 노트, 두 개의 시선
남현범 작가가 거리에 나가 갤럭시 노트8으로 사람들을 촬영하고, 흑요석 작가가 그 사진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두 명의 크리에이터가 갤럭시 노트8과 함께 어떤 모습을 표현했을까요?
▲좌)남현범 작가의 사진 우)흑요석 작가의 그림
남현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표현하는 순간적인 표정을 캐치해볼 생각입니다. 듀얼 카메라는 한 번의 촬영으로 망원·광각 두 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니까 결과물이 매우 인상적이죠. 라이브 포커스 기능은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내기 어려웠던 느낌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원하는 심도로 조절이 되고요.
흑요석: 남현범 작가님이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제 스타일로 재해석하려고 합니다. 색감이 얼마만큼 표현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요. 작업해보니, 걱정이 무색할 만큼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네요. 익숙하면서도 낯선 느낌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갤럭시 노트8으로 재해석한 두 크리에이터의 시선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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