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이 신선해졌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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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히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냉동실에 오래 보관해둔 식재료를 꺼냈을 때 식재료에 갈변 현상이나 얼음이 생겨 제대로 먹지 못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는 냉장고 안의 온도 편차가 일정치 않아 식재료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냉동실은 성에 제거를 위해 히터를 가동하기 때문에 온도가 순간적으로 10도까지 올라가곤 하는데요. 이 때문에 냉동실 내 식재료의 맛과 영양이 손실됩니다.
삼성전자는 바로 오늘 2016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선보였는데요. 냉장실에 이어 냉동실까지 ‘미세정온기술’을 채용해 ‘정온냉동’을 구현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 뉴스룸에선 바로 이 정온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함께 보실까요?
2016년 셰프 컬렉션에 냉동실까지 채용된 ‘미세정온기술’은 냉장실·냉동실의 내부 온도 변화를 ±0.5도로 최소화해주는 삼성전자만의 독자적 기술입니다. 기존 일반냉장고 냉동실의 경우 성에 제거 시 온도편차가 10도 이상 발생했는데요. 2016년 셰프 컬렉션 냉동실엔 성에 제거 시 발생하는 온도 변화를 3도 이하로 최소화시키는 미세정온기술이 더해지면서 식재료의 맛과 질감을 처음 넣었을 때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된 냉동실과 일반 냉동실의 신선도 차이를 직접 시험, 확인해봤는데요. 동일한 육류와 블루베리를 각각 냉동실에서 21일간 보관한 후 꺼내 비교해봤습니다. 그 결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확연했는데요.
먼저 블루베리부터 살펴봤습니다. 일반 냉동실에선 큰 온도 변화로 인해 식품 표면에 수분이 증발되고 눈꽃이 맺히는데요. 이는 식품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반 냉동실에 보관해둔 블루베리에선 바로 이 눈꽃이 상당 부분 확인됐는데요. 반면 정온 냉동이 적용된 냉동실에 보관된 블루베리는 처음 보관했을 때 모습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육류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일반 냉동실에 보관된 육류는 눈꽃 발생은 물론, 건조로 인한 갈변 현상까지 눈에 띄었습니다. 반면 정온 냉동이 적용된 냉동실에 보관된 육류는 전혀 변화가 없을 뿐만 아니라 표면까지 촉촉하게 유지됐습니다.
실제 실험을 통해 냉장고 내 정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 삼성 셰프 컬렉션에서 냉동실까지 적용된 미세정온기술로 냉장실에 이어 ‘신선한 냉동실’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선한 냉동실의 비밀, 삼성 미세정온기술을 여러분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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