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토리] 따로 또 같이, 공간에 스며드는 삼성 큐브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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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제품을 고르는 방식도 변하고 있다.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만큼이나 디자인도 중요해졌다. 한 점의 가구처럼 공간에 조화롭게 스며들어 집 안의 공기를 맑게 채우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사용자와 공간을 먼저 생각한 삼성 큐브의 디자인을 살펴봤다.

어떤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공기청정기는 우리가 숨쉬는 모든 공간에서 사용하는 가전이다. 거실, 부엌, 침실 등 집안 곳곳에서 쓰이는 만큼, 공간과의 조화에 특별히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간결한 정육면체 디자인은 어떤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손잡이가 없어도 사용자가 제품을 쉽게 들어 옮길 수 있도록 설계돼 아름다움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삼성 큐브 이미지 컷

삼성 큐브는 사용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공간에 따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성능, 소재 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대용량 큐브는 단독으로 27평형(90㎡) 면적을 커버하는 스탠드형 타입이다. 풀 메탈로 제작한 플래티넘, 화이트 바디에 골드 메탈 프론트를 더한 프리미엄, 화이트 바디에 화이트 메탈 프론트를 적용한 디럭스, 3가지 라인이 있다.

모듈형 큐브는 하나씩 쓸 때 14평형(47㎡) 공간을, 두 개를 결합하면 최대 28평형까지 커버할 수 있다. 풀 메탈로 제작한 플래티넘과, 화이트 바디에 골드 메탈 프론트를 적용한 프리미엄까지 2가지 라인이 있다.

삼성 큐브가 적용된 인테리어 예시

생활의 디테일을 담다

삼성 큐브 디자인은 ‘공간의 주인공은 제품 아닌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성능을 나누거나 더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기청정기다. 모듈형 큐브는 분리해서 따로 쓰거나 결합해 하나로 쓸 수 있어 사용자의 생활 속 니즈를 만족시킨다. 인테리어와 실내 환경에 따라 맞춤 배치도 가능하다.

모듈형 큐브를 두 대 나란히 사용하는 모습

큐브 두 대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은 제품 상단의 커넥터다. 숨어있는 커넥터를 꺼내 연결부에 큐브를 올려놓으면 간단하게 두 대의 큐브가 연결된다. 하단 큐브에 전원을 연결하고 상단 큐브에서 디스플레이를 조작할 수 있다. 상단 큐브는 360도로 회전해 집안 구석구석 공기를 맑게 채울 수 있다.

큐브 360도 디자인

감성에 편리함을 더하다

삼성 큐브는 공기를 흡입하고 내보내는 부분을 제품 안으로 숨겨 사용자의 몸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게 사용자를 배려했다. 무풍 에어컨 Q9500의 ‘무풍’ 기술이 적용돼 찬바람과 소음 없이 청정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스피커를 연상시키는 메탈 타공판이 큐브 앞판에 적용되어 은은한 음악 같은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다.

삼성 큐브가 작동하는 모습 이미지 컷

이 뒷면에는 디스플레이가 숨어있다. 가스 청정도는 물론 PM10, PM2.5, PM1.0까지 공기 오염도를 알기 쉬운 4가지 컬러로 표현해 타공 사이로 은은하게 보여줌으로써 직관적인 정보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공기청정기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는 주기적인 청소가 중요하다. 삼성 큐브는 제품 앞판을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청소가 쉽고 간편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앞판을 분리하거나 결합할 때 자동으로 작동이 멈추도록 했다.

삼성 큐브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 손 안에서 공기의 질을 확인하고 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모듈형 큐브가 결합돼 있을 때는 앱으로 상하단 큐브를 각각 조작할 수 있다.

삼성 큐브를 앱으로 작동시키는 연출 이미지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이미지 입니다

공기청정기는 집 안에서 사계절을 함께하는 가전제품이다. 삼성 큐브는 사용자의 생활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제품과 사용자가 교감할 수 있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와 공간을 배려한 삼성 큐브. 우리의 일상에서 함께 숨쉴 것이다.

디자인삼성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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