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에어컨이 바꾸는 일상_①썰렁했던 거실에 웃음꽃이?!
좋은 제품은 사용자의 일상을 변화시킵니다. 기대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거나 때로는 그동안 할 수 없었던 일을 가능하게 해주기도 하죠. 결국 제품은 사용자의 일상을 변화시킴으로써 그 의미를 찾게 되는데요. 좋은 에어컨의 조건 역시 마찬가집니다. 기술의 도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만큼 사랑 받을 수 있겠죠.
삼성전자 뉴스룸은 최근 출시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이하 'Q9500') 사용자를 직접 만나 그들이 느낀 일상의 변화에 대해 들었는데요. 무풍에어컨을 통해 사용자들의 생활 방식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무풍에어컨이 바꾼 일상이야기', 그 첫 번째 주인공을 지금 소개합니다.
친구 같은 모녀의 특별한 여름 준비
▲엄마 천정민(사진 왼쪽)씨와 딸 안은정씨
천정민씨와 안은정씨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친구 같은 모녀' 사이입니다. 서로 스스럼없이 고민을 공유하고 웬만하면 얘기하길 꺼리는 딸의 '연애상담'도 허물없이 주고받곤 하죠. 두 모녀가 이처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엄마 천정민씨의 역할이 컸는데요.
이른 나이에 결혼해 일찍 아이를 낳은 천씨는 '내 딸에게 만큼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게 하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합니다. 덕분에 딸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최근 집에 설치한 Q9500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이 같은 점은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만큼 어떤 에어컨이 최적의 제품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죠. 다양한 기능 중에서도 두 사람이 가장 눈여겨 본 부분은 '무풍냉방' 기능이었는데요.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딸 때문에 천씨는 Q9500 출시 초기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더운 날에도 에어컨을 되도록 켜지 않고 지낼 정도로 딸이 에어컨 바람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며 "바람이 없이도 시원해지는 에어컨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올해 초부터 계속 주목하다가 반응이 좋은 것 같아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얼마 뒤 집에 도착한 무풍에어컨은 기대대로 큰 만족감을 줬다고 하는데요. 안은정씨는 "일단 바람 없는 에어컨이라는 게 처음엔 무척 신기하면서도 유용하다고 느꼈다"며 "찬바람을 싫어하는 편이라 무풍냉방 기능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썰렁했던 거실, 이제는 이야기 꽃이 피어나요"
여름철 두 모녀의 집에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하나 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버지와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딸 간의 '에어컨 확보 경쟁'이 바로 그것인데요. 켜고 끄고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결국 안은정씨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Q9500을 설치한 뒤에는 이런 일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데요. 천씨는 "남편이 더위를 워낙 심하게 타고 딸아이는 에어컨 바람을 싫어해서 여름만 되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들었다"며 "최근 무풍에어컨을 설치한 뒤로는 '무풍냉방'을 활용하면 되니 평소처럼 가족들이 거실에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고 함께 TV를 볼 수도 있게 돼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제품에 비해 소음과 전기세 부담이 줄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안씨는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컨은 소음이 심하고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전기료도 많이 나오는 편이었다"며 "에어컨을 바꾼 뒤로는 전기료 부담도 적고 전체적으로 거실이 쾌적해진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거실의 환경이 쾌적해진 만큼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시간도 늘었는데요. 서로 간 고민을 공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게 돼 "세 가족 간 분위기가 어느 때 보다 좋아졌다"고 합니다.
"습도에 민감한데 거실에서도 청정·제습 효과 누릴 수 있어요"
슬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된 요즘, 에어컨은 대부분 냉방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두 모녀가 기대하는 부분 중 하나도 바로 이런 다양한 부가 기능이었습니다. Q9500엔 무풍청정과 무풍제습이 탑재돼 있어 굳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안은정씨 가족은 평소 습도에 민감한 편이라 제습기를 따로 구매해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에어컨을 통해 세 가지 기능을 함께 활용할 수 있으니 그만큼 거실 공간에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천씨는 "에어컨 하나로 공기 청정과 제습, 냉방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무척 편한 것 같다"며 "외관상으로도 마음에 들고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활용해봤다고 하는 무풍제습 기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안은정씨는 "일반 에어컨 제습모드에서는 바람이 나와서 장마철 쌀쌀하게 느껴지는데 무풍 제습은 바람 없이도 거실의 습기를 제거해줘서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두 모녀는 "여름 이후에도 에어컨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Q9500이 만드는 쾌적한 거실 환경이 안은정씨 가족에게 또 어떤 변화를 이끌어 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세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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