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에어컨이 전기료 줄이는 법 5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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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이 계속되면서 집집마다 ‘전기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한낮 기온이 섭씨 35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에어컨 사용이 꼭 필요하지만 많이 쓸수록 부담이 높아지는 세금 체계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이 많죠.

“더위도 싫지만 ‘전기료 폭탄’은 더 싫다”는 분이라면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이하 ‘Q9500’)에 주목해주세요. 에너지 소비 효율(모든 제품 1등급)이 높을 뿐 아니라 전기료 절감에 유용한 부가 기능도 알차거든요. 특히 ‘무풍 냉방’ 기능은 일반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활용하는 것보다 전기 사용량이 적을 정도로 그 효율이 높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기료 부담을 꽉 잡은 Q9500의 다섯 가지 기능, 삼성전자 뉴스룸이 정리했습니다.

 

#1. 바람, 같은 전력으로 더 고루 빠르게

무풍에어컨 이미지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전기료가 절약되는 건 아닙니다. 집 안 구석구석 빨리, 골고루 시원하게 할 수 있다면 냉방 기능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겠죠? Q9500은 항공기 제트엔진에서 착안한 ‘하이패스 회오리 바람’을 통해 찬바람을 빠르게 순환시킵니다. 바람을 더 멀리까지 보내 같은 전력으로도 보다 넓은 공간을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거죠. 이렇게 되면 전기료도 한결 수월하게 절약할 수 있겠죠?

 

#2. 냉방, 3개 바람문으로 원하는 만큼만

전력사용량 100% 3구 바람문, 최대 60% 절감 2구 바람문, 최대 80% 절감 1구 바람문, 최대 85% 절감 무풍냉방

Q9500엔 총 세 개의 바람문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한 개부터 세 개까지 가동량을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인데요. 외출에서 돌아온 후 강한 냉방이 필요할 땐 세 개의 바람문을 모두 가동시키고, 어느 정도 온도가 떨어진 다음엔 바람문 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전기료를 절약해보세요.

 

#3. 냉방·제습·청정… 3대 무풍 기능의 힘!

무풍에어컨 이미지

에어컨 바람에 민감한 분을 위해 개발된 무풍 냉방 기능은 전기료 절약에도 효과적입니다. 생성되는 바람의 양을 최소화해 실내를 늘 은은하면서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거든요. 차가운 에어컨 바람 때문에 고생할 일도 없고 전기료까지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제습 기능이 전기세 절감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삼성전자 자체 실험 결과, Q9500 ‘무풍 제습’ 기능과 ‘무풍 청정’ 기능은 여느 제품의 제습∙청정 기능을 사용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전기료를 각각 40%, 47%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 혹은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 날 특히 유용하겠네요.

 

#4. 전력 소모 확 낮춘 실외기, 그 비결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Q9500의 실외기 팬▲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Q9500의 실외기 팬

에어컨에서 전력 사용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게 실외기란 사실, 아셨나요? Q9500은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외기에도 각별히 신경 썼는데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고효율 저소음 실외기 팬을 도입, 소음은 줄이면서도 전력효율을 30%나 높였습니다. 또 실내 온도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최소 10%에서 최대 160%까지 자동 조절하는 초절전 인버터를 도입, 일반 제품에 비해 전기 요금을 최대 82%가량 아낄 수 있습니다.

 

#5 전기 사용량, 언제 어디서든 점검하세요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관리하는 이미지

전기 절약의 첫걸음은 사용하는 전기 양을 파악하는 겁니다. 적정 사용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면 전기료 급증도 방지할 수 있을 텐데요. Q9500은 목표 전력량을 설정할 수도, 에어 디스플레이로 사용 전력량을 확인할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 집 밖에서도 전력 사용량을 자유롭게 모니터링하고 운전 모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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