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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 대신 ‘갤럭시 S25 FE’ 주고 받는 야간 이어달리기 ‘NightstaFEt’ 행사 개최
인도네시아, 2025/12/02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elora Bung Karno) 종합 경기장 내 마디아(Madya) 스타디움에서 야간 이어달리기 행사 ‘NightstaFE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S25 FE의 카메라와 갤럭시 AI 편집 기능을 활용해 달리는 순간을 즉석에서 포착해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27개 팀 100여 명의 참가자는 바통 대신 갤럭시 S25 FE를 들고 트랙을 달리며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4명으로 구성된 각 팀은 구간별로 다른 크리에이티브 역할을 맡아 갤럭시 S25 FE의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첫 주자는 12MP 전면 카메라로 출발선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기록했고, 두 번째 주자는 역동적인 달리기 장면을 촬영한 뒤 AI 기반 편집 기능을 활용해 구성 요소를 보정·추가해 콘텐츠에 개성을 더했다. 세 번째 주자는 ‘나이토그래피’ 모드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하고, ‘오디오 지우개’ 기능을 활용해 경기장 소음을 제거했다. 마지막 주자는 ‘인스턴트 슬로모’로 결승선 통과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내며 영상에 영화적 연출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커뮤니티·기술 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선보이며, 갤럭시 카메라와 AI 기능이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